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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감정

정치적 감정

(정의를 위해 왜 사랑이 중요한가)

마사 C. 누스바움 (지은이), 박용준 (옮긴이)
글항아리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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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감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치적 감정 (정의를 위해 왜 사랑이 중요한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67356651
· 쪽수 : 684쪽
· 출판일 : 2019-10-21

책 소개

『정치적 감정』은 자유민주주의가 어떻게 시민들의 감정을 끌어안아 품위 있는 사회로 발돋움하겠는가에 대한 대담한 프로젝트다. ‘어떻게 하면 사회가 루소의 방식처럼 반자유주의적이거나 독재적이지 않으면서도 로크나 칸트가 시도했던 것보다 더 많은 안정성과 동력을 가질 수 있는가?’하는 질문을 풀어보려는 것이 이 책의 의도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1장 자유주의 역사의 문제

1부 역사
2장 평등과 사랑: 루소, 헤르더, 모차르트
3장 인간 종교 1: 오귀스트 콩트, 존 스튜어트 밀
4장 인간 종교 2: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2부 목표, 자원, 문제
5장 우리가 바라는 사회: 평등, 포괄, 분배
6장 동정심: 인간과 동물
7장 ‘근본악’: 무력감, 자기애, 오염

3부 공적 감정
8장 애국심 교육: 사랑과 비판의 자유
9장 비극 축제와 희극 축제: 동정심 형성, 혐오감 극복
10장 동정심의 적들: 두려움, 시기심, 수치심
11장 사랑이 정의에 중요한 이유

부록
감사의 말

저자소개

마사 C. 누스바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저명한 법철학자, 정치철학자, 윤리학자이자 고전학자, 여성학자. GDP가 아닌 인간의 행복에 주목하는 ‘역량 이론’을 창시했고 그의 이론은 유엔이 매년 발표하는 인간개발지수(HDI)의 바탕이 되었다. 하버드대학교 철학과와 고전학과 석좌 교수, 브라운대학교 석좌 교수를 거쳐 현재 시카고대학교 철학과, 로스쿨, 신학교에서 법학, 윤리학 석좌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시적 정의》 《인간성 수업》 《혐오와 수치심》 《감정의 격동》 《혐오에서 인류애로》 《정치적 감정》 《역량의 창조》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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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고전학 석사와 교육사회학 박사를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제한국학센터 주니어 펠로를 지냈으며, 인디고 서원에서 국제 프로젝트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꿈을 살다』,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희망, 살아있는 자의 의무』, 『가능성의 중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정치적 감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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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편협한 공감 능력을 갖고 있다. 그들은 쉽게 자아도취적 기획들에 갇히며, 자신들의 협소한 굴레 바깥에 존재하는 이들의 요구는 금세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국가적 차원의 목표를 향한 감정들은 흔히 사람들로 하여금 좀더 거시적으로 사유하게 만들고, 좀더 넓은 공동선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말하자면 사람들에게 뭔가 사랑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그것을 “그들 자신 만의 것”으로 오히려 “그들이 가진 유일한 것”으로 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이 부분은 우리가 줄곧 이야기해왔던 부분이다. 중요한 감정은 인간의 번영 혹은 관심사와 같은 개념에 묶여 있는 “행복주의적”인 것이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위해서는 그들로 하여금 잠재적인 관심 대상을 어떤 식으로든 “그들의 것” 혹은 “그들”이라는 방식으로 보게끔 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주장했듯이, “비슷한 일이 내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동정심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와 매우 다른 생명체에게도 동정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사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한 생각은 흔히 볼 수 있는 도덕적 둔감함을 방지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사람들은 대개 타인을 자신과 거리가 먼 존재로 여겨, 타인에게 벌어진 일이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나 타인만큼 자신도 취약하다는 사실을 크게 염두에 두지 않는다. 그러한 거리 두기는 계급, 인종, 성별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정체성에 따라 구획 지어진 사회에 언제나 있을 수 있다. 혐오나 낙인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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