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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하트의 잃어버린 꽃

앨리스 하트의 잃어버린 꽃

홀리 링랜드 (지은이), 김난령 (옮긴이)
스토리텔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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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하트의 잃어버린 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앨리스 하트의 잃어버린 꽃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67442347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21-06-28

책 소개

운명에 굴하지 않는 여성들의 우정과 회복력, 가족애와 사랑을 이국적인 오스트레일리아 야생화의 꽃말로 그려낸 홀리 링랜드의 장편소설. 야생화를 키우며 인고의 삶을 사는 여인 5대의 대하드라마이다.

목차

Black fire orchid(검은불난초)_소유욕
Flannel flower(플란넬꽃)_잃어버린 것을 찾다
Sticky everlasting(바스라기꽃)_내 사랑은 당신을 떠나지 않으리
Blue pincushion(푸른바늘집)_당신이 없어서 슬픕니다
Painted feather flower(채색깃털꽃)_눈물
Striped mintbush(줄무늬민트부시)_버림받은 사랑
Yellow bells(노란종)-이방인에 대한 환대
Vanilla Lily(바닐라백합)_사랑의 전령사
Violet nightshade(보라까마중)_매혹, 마술
Thorn box(가시상자)_소녀 시절
River Lily(강백합)_숨겨진 사랑
Cootamundra wattle(쿠타문드라와틀)_내게는 치유해야 할 상처가 있다
Copper-cups(구리잔)_항복
River red gum(리버레드검)_황홀감
Blue lady orchid(파란숙녀난초)_사랑에 사로잡히다
Gorse bitter pea(쓴완두가시금작화)_심술궂은 미인
Showy banksia(화려한방크시아)_나는 당신의 포로
Orange immortelle(오렌지밀짚국화)_정해진 운명
Pearl saltbush(펄솔트부시)_나의 숨은 가치
Honey grevillea(허니그레빌레아)_예지력
Sturt’s desert pea(스터트사막완두)_용기를 가져, 힘을 내
Spinifex(스피니펙스)_위험한 기쁨
Desert heath-myrtle(사막히스머틀)_나는 불꽃으로 타오르네
Broad-leaved parakeelya(활엽파라킬야)_너의 사랑으로 하여 나는 살고 죽노라
Desert oak(사막오크)_부활
Lantern bush(랜턴부시)_희망이 나를 눈멀게 할지도 모른다
Bat’s wing coral tree(박쥐날개산호나무)_마음의 병을 치유하다
Green birdflower(초록벌새꽃)_내 마음이 달아나네
Foxtails(여우꼬리)_내 피 중의 피
Wheel of fire(불바퀴)_내 운명의 색

작가 노트

저자소개

홀리 링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즐랜드에 있는 어머니의 열대 정원에서 맨발로 뛰어다니며 자랐다. 아홉 살 때 가족과 함께 2년 동안 캠핑용 밴을 타고 북아메리카에 있는 여러 국립공원을 돌며 여행했는데, 그것을 계기로 평생 문화와 이야기에 관심을 쏟게 되었다. 스무 살 때부터 4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중부 사막의 원주민 공동체에서 일했다. 2009년에 영국으로 이주했고, 2011년에 맨체스터대학에서 문학 창작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오가며 소설, 수필 등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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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과 디자인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하며, 30여 년 동안 어린이책을 비롯하여 외국 문학과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이어 왔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책 《헤엄이》, 《나 진짜 궁금해!》, 《그랜트와 틸리가 시골길을 산책해요》와 동화 《웡카》, 《마틸다》, 이론서 《그림으로 글쓰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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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아버지가 완전히 불타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아버지의 좋은 점은 그대로 있고, 아버지 마음속에 사는 괴물들은 모조리 불에 타 잿더미가 되어서 완전히 새로운 아버지로 다시 만들어진다면?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삶을 살아가려면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지만, 인생을 이해하는 일은 뒤돌아보아야만 가능하다. 소용돌이 속에서 허우적거릴 때는 주변 풍경이 보이지 않는 법이다.
<검은불난초: 소유욕>


엄마는 왜 그런 수수께끼 같은 말로 꽃들과 말하는 것일까? 아버지는 어째서 완전히 다른 두 얼굴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앨리스의 첫울음으로 풀려났다는 엄마의 저주는 무엇이었을까? 비록 앨리스의 마음속에는 이러한 질문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었지만, 그것들은 마치 잘못 삼켜 식도에 박힌 꼬투리처럼 목구멍에서 넘어오질 않았다.
<플란넬곷: 잃어버린 것을 찾다>


의사가 차가운 청진기를 앨리스의 가슴에 갖다 대고 귀를 기울였다. 저 청진기로 마음속 질문들을 듣는 것일까? 그러다 갑자기 고개를 들고 앨리스에게 대답을 해 주려는 것일까? 앨리스 스스로도 진짜 듣고 싶은지 확신할 수 없는 대답을?
<채색깃털꽃: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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