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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67992484
· 쪽수 : 848쪽
· 출판일 : 2016-01-27
책 소개
목차
[중1 학습 완전 정복]
머리말
1장 중학 생활 시작하기
01 이제 어린이가 아니다
02 스스로 공부하기를 두려워 말자
03 최선을 다하는 습관
04 문제집 구입은 이렇게
05 예체능 학원은 당연히 그만둔다?
2장 학교 수업에 성공하자
01 선행 학습의 착각에서 벗어나자
02 과목마다 다른 선생님, 수업 스타일
03 스스로 적는 알림장
04 수업 집중
05 수업 중 필기
3장 학교생활 노하우
01 선생님이 눈여겨보는 아이는?
02 시험 없는 자유학기
03 임원 활동으로 리더십을 배우자
04 성적의 완성은 수행평가
05 방과후학교 야무지게 활용하기
4장 학교에서 돌아오면 이렇게
01 숙제는 하교 후 바로
02 그날 수업 복습
03 다음 수업 예습
04 주말에는 보충 공부와 휴식
05 주간 학습 계획
5장 시험공부
01 첫 시험이 중요한 이유
02 시험공부는 언제부터 하나요?
03 과목별 공부법
04 시험 1주 전
05 시험 기간
06 내가 주는 점수
6장 방학 중 학습 전략
01 성적 올리는 운동 습관
02 독서로 키우는 지성
03 취약 부분 복습으로 1학기 총정리
04 스스로 하는 선행 학습
05 개학 준비
7장 오늘부터 따라하는 1등 습관
01 아침밥은 하루 공부의 힘
02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갖자
03 사전 찾는 공부
04 전체를 보는 공부
05 내 방에 숨은 10점을 찾아라
8장 사교육 제대로 활용하기
01 어떤 학원이 좋을까?
02 학원의 부작용
03 학원이 힘들다면 혼자 하자
04 독서실에서 공부하기
05 인터넷 강의 활용법
9장 1학년이 해야 할 진학 준비
01 어떤 고등학교들이 있나
02 우리 동네 고등학교를 탐색해보자
03 관심 학교의 전형 방법을 살피자
04 자기소개서의 항목은 중학 생활의 잣대
[중2 학습 완전 정복]
머리말
1장 중2병 다스리기
01 중2병, 치열한 성장
02 슬럼프가 정상이다
03 공부 포기로 악화되지 않도록
04 부모님께 함부로 하지 말자
05 공부가 하고 싶어지면 한다고?
2장 왜 이렇게 공부가 안되지?
01 내 공부를 방해하는 괴물은?
02 5WHY, 성적 정체의 두목을 잡아라
03 공부는 잠 줄여 하는 게 아니다
04 이놈의 스마트폰
05 포기, 그 편리한 유혹
3장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라
01 스스로 정한 공부
02 공부 시간을 인식하자
03 마인드맵 계획표
04 남녀 공부법의 차이
05 나만의 독서실 활용법
4장 굵고 짧은 공부로 승부하자
01 집중력 향상 십계명
02 한 번에 하나씩 복불복 게임
03 집중 토막 공부
04 10분 아침 공부
05 쉬는 시간 활용법
5장 바른 마음에서 바른 공부가 나온다
01 수업 시간도 내 인생의 한 조각
02 욕설 금지
03 특별한 보람을 배우는 조별 과제
04 완벽한 숙제=성공하는 습관
05 책상 정리의 힘
6장 방학, 슬럼프 극복의 기회
01 목표 관리 노하우, 우선순위 정하기
02 집요하게, 때론 무식하게
03 작심삼일에 기죽지 말자
04 나를 살리는 취미
05 교과 외 활동은 이렇게
7장 그래도 꿈을 꾸자
01 꿈을 이루는 상상
02 꿈과 직업은 다르다
03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커요
04 소질=하고자 하는 마음
05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요
부록 _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알아보기
[중3 학습 완전 정복]
머리말
1장 무너진 성적을 회복하자
01 학교 수업은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02 평소 공부가 살아나야 한다
03 한동안 놀았는데 다시 할 수 있을까?
04 때로는 ‘한 놈만 패는 공부’도 필요하다
05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왜 안 오를까?
2장 남보다 더 하는 공부
01 쉬는 시간 복습 노트
02 시험 후 보충 공부
03 양심 오답 노트
04 매일 목표 달성을 경험하자
3장 공부 고수되기
01 대학수학능력시험 알아보기
02 고1, 3월 모의고사를 풀어보자
03 수능 만점자 따라 하기
04 내신 1등급 고등학생의 하루
4장 고등학교 공부 엿보기
01 학습 효율 높이기 5원칙
02 전략적 과외 활용법
03 버리는 과목이 없어야 한다
04 유형별 학습법
5장 이제 고등학생이다
01 수능까지 이어지는 선행 학습
02 수학 공부법
03 국어 공부법
04 영어 공부법
05 사회, 과학 공부법
6장 진로 진학 고민
01 어떤 고등학교에 갈까?
02 이름도 없는 지방 외고 가나 마나일까?
03 나에게 대학이 필요할까?
04 자기소개서, 면접 노하우
부록 _ 전국 고등학교 목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공부가 욕심만큼 잘 되지 않아 답답하지만 공부도 하다 보면 능숙해지는 법이다. 자전거 배우기가 그렇듯 공부도 자꾸 해봐야 한다. 공부를 잘하기 바라면서 학원 수업만 열심히 듣는 것은 마치 자전거를 잘 타기 바라면서 직접 타지는 않고 친구가 타는 걸 보기만 하는 것과 같다.
‘명심하자. 공부는 내가 직접 해야 한다. 선생님이 문제 푸는 걸 보기만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내가 풀어봐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직접 교과서를 읽어봐야 하고, 어떤 부분에서 이해가 안 되는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 또한, 문제집 번호 앞에 붙은 난이도 표시나 학원 선생님이 강조하는 자주 틀리는 문제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일 뿐 나에게 최적화된 것은 아니다. 내가 직접 문제를 풀어보고 나에게 맞도록 난이도 표시를 해야 하며 내가 자주 틀리는 문제는 직접 골라내야 한다. 중학생이 되어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그래서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스스로 공부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 〈스스로 공부하기를 두려워 말자〉 중에서
학기 초 아이들의 이름도 성적도 모르는 상태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인식하는 순서는 학생들과 부딪히는 사소한 경험을 근거로 한다.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중요한 경험은 바로 인사다.’
대부분은 고개만 까딱하는 인사로 지나가지만 늘 정성껏 인사를 하는 아이들이 있다. 특유의 명랑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를 외치는 아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깊게 숙여 인사하는 아이, 선생님이 멀리 있거나 뒤돌아있는 상태에서도 선생님을 부르며 인사하는 아이, 이런 아이들 앞에서는 선생님의 발걸음도 멈추고 눈길도 머물기 마련이다. 잠깐이지만 선생님들은 명찰을 보고 그 학생의 학년과 이름을 파악한다. 1학년 담당 선생님이라면 1학년 명찰 색깔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다. 그러다 수업하러 들어간 교실에서 그 학생을 만나게 되면 어떨까? 선생님은 다시 한 번 눈여겨보게 된다. 인사는 그 학생의 인성을 함축하기 때문이다.
- 〈선생님이 눈여겨보는 아이는〉 중에서
반에서 10등이라는 결과만 본다면 창윤이의 첫 시험은 그리 나쁘지 않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 실수가 없었는지 검토를 한 번만 더 했다면 수학은 만점을 받았을 것이고, 공부를 미리미리 해두었다면 문제집도 풀고 중요한 내용을 외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만 해도 과목마다 두세 문제 이상은 더 맞추지 않았을까? 그러면 반 등수도 5등 안으로 들어왔을 것이다.
‘첫 시험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할 공부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10등 성적표를 받은 창윤이는 자신을 10등짜리로 여겨버린다. 다음 시험에서 8등이나 6등만 해도 ‘조금이라도 올랐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첫 시험에서 5등을 했다면 어떨까? 창윤이는 다음 시험에서 3등이나 2등으로 올라가려고 애를 쓸 것이고 결국 1, 2등 성적표를 받게 될 확률도 훨씬 높다.
- 〈첫 시험이 중요한 이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