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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추구하는 믿음

이해를 추구하는 믿음

(안셀무스의 신학적 체계와 연관한 신 존재 증명)

칼 바르트 (지은이), 김장생 (옮긴이)
한국문화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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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추구하는 믿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해를 추구하는 믿음 (안셀무스의 신학적 체계와 연관한 신 존재 증명)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종교학
· ISBN : 9788968170553
· 쪽수 : 354쪽
· 출판일 : 2013-07-30

책 소개

10세기와 20세기 신학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두 사상가인 안셀무스와 카를 바르트의 사상적 교감이 이루어낸 현대 신학의 토대를 닦은 고전이다.

목차

1판 서문
2판 서문

서론

제1부 신학적 체계
1. 신학의 필요성
2. 신학의 가능성
3. 신학의 조건들
4. 신학의 방식
5. 신학의 목표(증명)

제2부 하나님의 존재 증명
1. 증명의 전제들
1. 하나님의 이름
2.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질문
2. 증명의 전개(프로슬로기온 2~4장 주해)
1. 하나님의 보편적 존재성(프로슬로기온 2장)
2. 하나님의 특별한 존재(프로슬로기온 3장)
3.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할 가능성(프로슬로기온 4장)

역자 해제

부록
1. 하인리히 숄츠의‘안셀무스 논증을 비평하는 기본 원칙’

2. 바르트의 1959년 여름학기 세미나 준비
3. 1959년 여름 학기, 한 세미나 참가자의 질의와 바르트의 답변

참고문헌
1. 안셀무스 저서의 키워드
2. 안셀무스 참고문헌
3. 성서 참조

저자소개

칼 바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 중심의 자유주의 신학에 도전하며 하나님의 초월성과 인간의 죄성을 강조하는 “하나님 말씀의 신학”을 전개했다. 일반적으로는 “신정통주의”(또는 위기 신학, 변증법적 신학)로 불리지만, 본인은 이 신학을 그렇게 부르지 않았다. 그는 제네바와 자펜빌에서 목회 사역을 마치고, 괴팅겐 대학교(1922)에서 교의학 강의를 시작하기 전, 루터·칼뱅·츠빙글리 등 종교개혁자들과 신앙고백서, 신앙문답서를 주제로 강의하며 그 신학적 중요성을 재조명했다. 그는 1937-38년 아버딘 대학교 기포드 강연에서 스코틀랜드 신앙고백을 중심으로 “종교개혁의 교설에 따른 하나님 인식과 예배”를 주제로 강의하였으며, 이후 제네바 신앙고백(1946)과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1948)에 대한 강해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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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대학과 스위스 제네바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통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교양교육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고통의 문제에 관심이 많고 특히나 아프리카, 아시아의 빈곤과 고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빈곤의 사회과학》, 《신학의 저항과 탈주》, 《종교속의 철학, 철학속의 종교》, 《제3세대 토착화 신학》 등이 있고, 역서로 《신과 인간 그리고 악의 종교철학적 이해》,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빈곤과 권력》, 《혼돈 앞에서 인간 철학을 잉태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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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믿음과는 달리, 이해를 추구하는 것과 그것에 도달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은 냉혹한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바로 인간은 지적이기에, 기독교인은 하나님 자신과 자기가 생각한 하나님을 분명하게 구분하는 것을 배워야만 한다.


믿음(fides)은 본질적으로 이해를 추구하는(quaerens intellectum) 것이다. 그러므로 안셀무스는 만일 우리가 믿음 안에서 확고히 된 후에, 믿고 있는 것들을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나태함 때문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믿음의 확신을 가질 때 우리는 믿음의 근거(fidei ratio)를 추구하게 될 것이다.


필히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사유함으로써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야 하고 증명해야만 한다. (중략) 어떠한 것도 실재의 궁극적 존재성을 가지지 않기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것에 대한 지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존재하는 유일자로서 절대적 필연성을 지닌 지식의 대상이다. 만일 하나님을 믿음 안에서 계시에 기반을 두고 사유하지 않는다면, 이 믿음의 대상을 증명하는 필연성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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