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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한에스더 (옮긴이)
  |  
허밍버드
2019-12-02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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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책 정보

· 제목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68332364
· 쪽수 : 136쪽

책 소개

음악 예술로 꽃핀 고전 문학 X 드롭드롭드롭의 감각적 디자인,『허밍버드 클래식 M』시리즈 첫 번째 작품. 선과 악의 첨예한 대립, 분열된 두 인격 간의 갈등을 탁월하게 그려 냄으로써, 인간의 양면성을 다룬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걸작으로 꼽히는 소설이다.

목차

1. 문에 얽힌 이야기
2. 하이드 씨를 찾아서
3. 태연한 지킬 박사
4. 커루 살인 사건
5. 기이한 편지
6. 래니언 박사에게 생긴 일
7. 창가에서 있었던 일
8. 최후의 밤
9. 래니언 박사의 편지
10. 헨리 지킬이 남긴 사건의 전말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토목기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7세 때 아버지 뜻에 따라 에든버러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나 곧 전공을 법학으로 바꿨다. 1875년에 자신의 여행담을 기록한 첫 작품집 《내륙 기행》을 펴냈다. 여행은 그에게 매우 중요한 창작의 원천이 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여행에 관련한 이야기를 집필했다. 어릴 때부터 병약했던 그는 가족과 함께 결핵 치료차 스위스 다보스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의붓아들 로이드를 위해 《보물섬》 집필에 몰두했다. 1883년에 《보물섬》이 출간되자마자 그는 단번에 인기 작가로 명성을 높이게 되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등 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건강이 악화된 스티븐슨은 아내와 함께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 제도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베일리마’라고 이름을 붙인 그곳에서 그는 원주민에게 추장으로 불리며 존경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유괴》 《발란트래 경》과 말년에 사모아 제도를 여행하며 쓴 《팔레사의 해변》 《썰물》 등의 여행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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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스더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문학 및 잡지, 로컬리제이션 분야에서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니스트 톰슨 시턴의 《내가 아는 야생동물》, 올라프 스테이플던의 《이상한 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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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잠시 래니언이 진정하기를 기다린 뒤 어터슨은 여기까지 찾아온 이유이기도 한 질문을 꺼냈다.
“혹시 지킬 주변에 하이드라는 후배를 알고 있나?”
“하이드? 아니. 처음 듣는 이름이야.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없다네.”
그게 어터슨이 알아낸 전부였다. 캄캄한 방. 커다란 침대에 누워 밤새 뒤척이다 보니 어느새 밤은 점점 깊어 새벽이 가까워졌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불편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었다.
_ ‘2. 하이드 씨를 찾아서’ 중에서


50대의 잘생긴 얼굴에 비밀스러운 구석도 엿보이기는 했으나 부드럽고 세련된 지킬에게는 유능함과 친절함이 몸에 배어 있었다. 어터슨을 바라보는 지킬의 눈빛에서 그가 어터슨의 솔직하고 따스한 애정을 소중히 여긴다는 걸 알 수 있었다.
_ ‘3. 태연한 지킬 박사’ 중에서


하지만 수배 전단 만드는 일은 진전이 없었다. 하이드와 친한 사람이 거의 없었고, 목격자인 하녀의 주인도 하이드를 겨우 두 번밖에 만나지 못했다며 선뜻 나서지 못했다. 가족은 추적이 불가능했고, 사진도 없었다. 목격자의 묘사가 늘 그렇듯 하이드를 본 사람의 말도 모두 제각각이었고, 그나마 일치하는 묘사라고는 하이드를 본 순간 느끼는 어딘가 기형적인 인상이 전부였다.
_ ‘4. 커루 살인 사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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