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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하는 뇌

성취하는 뇌

(기억력·집중력·공부머리를 끌어올려 최상의 뇌로 이끄는 법)

마르틴 코르테 (지은이), 손희주 (옮긴이)
  |  
블랙피쉬
2020-10-14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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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하는 뇌

책 정보

· 제목 : 성취하는 뇌 (기억력·집중력·공부머리를 끌어올려 최상의 뇌로 이끄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68332791
· 쪽수 : 312쪽

책 소개

‘최상의 성과를 내는 뇌’의 비밀을 파헤친 책 《성취하는 뇌》는 독일의 대표적인 신경과학자 마르틴 코르테 박사의 최신작이다. 저자는 책에서 특정 영역에만 적용되거나 일회성에 그치는 단순한 뇌 단련법 대신, 최신 뇌과학과 신경학을 기반으로 연령별·단계별 ‘최적화된’ 두뇌 훈련법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며

1장. 활용도 낮은 당신의 뇌, 어떻게 세팅할 것인가
성장이 끝난 뇌의 회로를 바꿀 수 있을까?
그릿Grit: 끈기를 갖고 목표를 향하다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9가지 훈련법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이다
잠자는 호기심을 깨우라: 강력한 동기 부여를 설정하는 법
숙면하라: 완전 무의식 상태는 기억 형성에 도움을 준다
일단 시작하라: 이제 ‘미루기 버릇’을 끝낼 때

2장. 뇌 기능 전반을 차근차근 끌어올리는 방법
연상하기: 장소법으로 기억을 공간에 심으라
집중하기: 멀티태스킹은 금물! 순서를 정해놓고 하나씩 처리하라
변화 주기: 틀에 박힌 학습에서 벗어나라
함께하기: 다른 사람과 머리를 맞대라
암호화하기: 세밀하고 확실하게 처리된 정보를 기억에 저장하라
휴지기 갖기: 수명이 긴 기억으로 저장하라
예측하기: 숙지할 내용을 미리 떠올려보라
독서하기: 그 자체로 유익한 두뇌 훈련을 하라
역동적인 자아상 갖기: 나 자신을 위한 동기를 찾아라
무의식적인 루틴 버리기: 사고의 막다른 길을 지양하라

3장. 뇌의 노화를 늦추며 사는 법
뇌의 노화, 미리 대비할 수 있다
뇌와 운동의 상관관계: 나이가 많아도 운동을 하면 뇌 기능이 좋아진다
뇌를 위한 현명한 식단을 짜라: 무엇을 어떻게 섭취할 것인가
뇌는 쓸수록 젊어진다: 창의적 활동에 뇌를 써야 하는 이유
스트레스는 반드시 해소한다: ‘웃음’부터 시작하라
외로움을 피하라: 뇌를 위해 사회에 참여하라

4장. 뇌에 관한 오해와 진실
4가지 학습 유형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으라?
신경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있다?
디지털 미디어와 AI가 학습을 쉽게 만들어줄까?
부유함이 뇌를 더 행복하게 할까?

5장. 똑똑한 두뇌를 만드는 방법
한 번쯤은 다른 톤으로: 음악의 힘
자긍심을 가져라: 기대하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내면과 대화하라: 창의성을 높이고 동기를 유발하는 힘
이성 또는 직관, 언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의지력이 지치지 않게 한다

저자소개

마르틴 코르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라운슈바이크공과대학 신경생물학 교수. 세포를 기반으로 학습과 기억, 망각의 과정을 중점으로 연구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신경과학자이다. 독일 과학재단협회에서 학과상을 수상했고, 뮌헨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다년간 근무했다. 세계적 석학이 모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한림원(BBAW)의 선출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두엽이 춤추면 성적이 오른다》, 《뇌는 청춘(Jung im Kopf)》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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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미술사학과 일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독일에 살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취하는 뇌』, 『자기화해』,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브레인 마라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아직도 내가 제일 어렵다』, 『감정 폭력』, 『야만과 문명의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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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에 나온 심리학과 신경학 분야의 연구도 우리가 평생 학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또한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자주 시도할수록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사는 동안 뇌가 계속해서 발달한다, 즉 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좋은 소식이기도 하고 나쁜 소식이기도 하다. 나쁜 소식은 “아이고, 이제 어쩔 수 없지 뭐. 나이가 들어 머리가 끝난 것 같아.”라고 핑계를 대며 더 이상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머리를 얼마나,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뇌의 구조와 처리 능력이 결정된다.
_ <성장이 끝난 뇌의 회로를 바꿀 수 있을까?> 중에서


기억 능력을 체계적으로 증진하기 위해서는 연상을 이용한 장소법(공간 동선 방법이라고도 한다)이 최고의 방법이다. 이는 기억을 쉽게 불러올 수 있는 구조를 완성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서 기억력을 훈련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가장 쉬운 방법은 직장이나 학교, 빵집에 갈 때 잘 아는 길을 선택해서 그중에 눈에 띄는 인상적인 지점에 외울 단어나 숫자 또는 사실을 배치하는 것이다. 더욱 확실한 방법은 집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수다. 즉, 우선 집에서 (현관, 신발장, 거실 탁자, 소파, 텔레비전, 화분 등) 특정한 지점 열 군데를 머릿속에 새긴다. 이렇게 열 곳을 모두 기억했다면 이곳을(종이에 적지 않고) 다시 떠올리며 나열해본다. 처음 열 군데를 전부 확실히 외운 뒤에는 새로 다른 열 곳을 선택해서 앞의 과정을 똑같이 반복한다. 전체 스무 곳을 전부 외웠다면 이제 모두 종이에 적는다. 이런 과정을 세 번에 걸쳐 반복하면 총 60개 장소를 외울 수 있다. 그 뒤 이 지점에 기억할 첫 번째 장보기 목록 또는 이름이 나열된 목록을 둔다. 과연 이런 훈련 방법이 효과가 있을까 의심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세계 암기력 경연대회 우승자들은 이런 방법을 통해 5분 안에 100개의 이름을 외운다.
_ <연상하기: 장소법으로 기억을 공간에 심으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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