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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민주주의 뭔데 이렇게 중요해?

인권과 민주주의 뭔데 이렇게 중요해?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지은이), 베레나 발하우스 (그림), 손희주 (옮긴이)
  |  
리듬문고
2020-09-29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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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민주주의 뭔데 이렇게 중요해?

책 정보

· 제목 : 인권과 민주주의 뭔데 이렇게 중요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65136187
· 쪽수 : 216쪽

책 소개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3권. 핵심을 관통하는 질문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고 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개념과 역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알려준다.

목차

서문

1장. 인간의 존엄은 어디에서 시작할까?
사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인간의 존엄은 어디에서 시작할까? / 권리는 어디에 있을까? / 우리를 동등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 생각하는 것은 왜 중요할까? / 네 맘에 드는 것을 믿어라! / 우리는 왜 배워야 할까? / 왜 우리는 무엇을 소유해야만 할까? / 국가와 정부, 법은 왜 만들어졌을까? /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2장. 인권을 향한 머나먼 길
인권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할까? / 우리에게는 무슨 권리가 있을까? / 신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 / 마그나 카르타란 무엇인가? / 국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 /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권리를 찾을까? / 최초로 인권을 선언한 사람은 누구일까? / 프랑스인은 무엇을 위해 싸웠는가? / 독일이 헌법 국가로 발전하기까지 /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한 한 걸음 / 우리는 어떻게 권리를 받을까?

3장. 하나뿐인 것은 없는 것과 같다
어떤 ‘세대’가 인권에 속할까? / 누가 우리를 국가로부터 보호하나? / 정보와 언론의 자유는 왜 중요할까? /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란 무엇인가? / 세 번째 세대의 권리가 중요한 이유 / 하나뿐인 것은 없는 것과 같다?! / 다음 세대에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4장.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유엔은 정말 세계의 양심일까? / 인권 선언! 그렇다면 실천은 어떻게 해야 할까? / 인권위원회는 누구를 고발할까? / 인권위원회는 일종의 소방서다? /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 국가는 누가 재판할까? / 안전보장이사회의 권력은 얼마나 클까? / 아프리카와 이슬람 국가 인권의 특징은 무엇일까? / 인권을 지키기 위한 유럽 국가의 노력 / 아이들의 특권은 무엇일까?

5장. 민주주의의 도구
형편없는 민주주의보다 인자한 통치자가 낫다? / 우리가 말하는 것은 누가 행할까? / 인권의 어떤 점이 민주주의를 속박할까? / 인권을 항상 적용할 수 있을까? / ‘훼손할 수 없는’ 인권은 무엇일까? / 민주주의가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6장. 상처를 보듬는 손길들
세계의 상처를 치료하는 INGO / 국제앰네스티가 고문, 구금, 죽음에 대응하는 방법 / 세계 각국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는 휴먼라이츠워치 / 망명 신청자들의 동반자 프로 아쥘 / 다음 세대를 위해 움직이는 유니세프 / 길 위의 어린이를 생각하는 테레 데 옴므 / 우선은 먹는 것부터 지키는 FIAN / 원시림과 바다의 유목민을 구하는 위협받는 민중을 위한 협회 / 침묵에 대항하는 국경 없는 기자회 / 정부와 의회를 감시하는 인권 포럼 / 인권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건 인물들 / 누가 용감한 이 여성들을 두려워하지 않을까?

7장. 인간이 짊어진 짐
세계 인권 선언문 70년, 세상은 어디쯤 와 있을까? / 돈과 권력을 둘러싼 싸움 / 여전히 사형제가 존재하는 국가 / 고문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 / 어떤 행동이 인종차별일까? / 누가 현대판 노예로 살고 있을까? / 난민에게 빗장 걸어 잠그기 / 값싼 노동력의 다른 이름, 아동착취 / 배움과 가난의 상관관계 / 세계는 여성의 존엄성을 어떻게 손상시키나? / 누가 진실을 속박하고 죽이나? / 우리의 권리 때문에 두려운 것이 있을까? / 모두를 위한 세계

8장. 의무 없이는 권리도 없다
의무와 권리는 함께 간다 / 시민의 용기란 무엇인가? / 인권을 고려하는 소비란 무엇일까? / 환경보호와 인권의 관계 / 우리는 언제 우리의 인권에 도달할까?

세계 인권 선언

저자소개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독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독문학, 역사학, 정치학,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슈투트가르트와 뮌헨의 일간지 신문사에서 정치부 기자와 편집장을 역임했다. 1991년부터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잡지에 청소년 관련 기사를 기고하고 교양서를 집필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도서로 『철학이 뭐예요?』, 『청소년 정치 수첩』, 『청소년 인권 수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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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미술사학과 일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독일에 살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취하는 뇌』, 『자기화해』,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브레인 마라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아직도 내가 제일 어렵다』, 『감정 폭력』, 『야만과 문명의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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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권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할까? 1948년 국제 연합의 인권위원회 의장직을 맡은 엘리너 루스벨트(Eleanor Roosevelt)는 이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자신이 사는 집 가까이에서, 아주 작은 장소에서부터 인권은 시작합니다. 너무 가깝고 작아서 세계에 있는 어떤 지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곳에서요. 그곳은 자신이 사는 동네와 다니고 있는 학교나 대학, 아니면 일을 하는 공장이나 농장, 사무실과 같은 개개인의 세계입니다. 이런 개개인의 세계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공평한 기회, 동등한 존엄성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곳에서 이런 권리가 통하지 않는다면 다른 곳에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시민은 개인이 속한 환경에서 이러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또 다른 세계에서도 진보할 수 없을 것입니다.”
<2장. 인권을 향한 머나먼 길: 인권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할까?>


첫 번째 세대와 두 번째 세대는 국가에 대한 시민의 관계와 시민에 대한 국가의 관계를 규정한다. 자유에 대한 권리는 우리가 국가의 횡포에서 보호받고 의사 표현의 자유와 선거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장할 것을 국가에 의무로 지정한다. 사회적?문화적 권리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살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동체를 구성할 의무를 국가에 부여한다. 의무 교육이 이런 개념에서 나왔다.
세 번째 세대는 국가가 공동으로 책임지는 집단적 인권이다. 이런 인권은 민족의 자결권과 발전, 평화에 대한 권리를 보장한다. 한 민족은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이 없거나 외부의 지배를 받지 않을 때만 자기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삶의 바탕이 마련될 때만 발전할 수 있다
<3장. 하나뿐인 것은 없는 것과 같다: 어떤 ‘세대’가 인권에 속할까?>


INGO는 어느 나라의 정부가 굶주린 국민을 위해 지원하기를 거부하는지, 아시아에서 아동 매매가 이루어지는지, 아메리카에서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게 납치돼 사라지는지, 아프리카에서 여성의 할례가 제멋대로 이루어지는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국가가 원주민의 권리를 무시하는지, 유럽에서 난민 신청자를 본래 나라로 강압적으로 되돌려 보내는지 혹은 관료들이 이들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지 등을 감시한다. 국가가 인도적 차원의 법을 지키지 않는 곳에 INGO가 있다. 이들은 이런 상황에 누구보다 앞서 관심을 보이고 이것을 전 세계에 알린다.
<6장. 상처를 보듬는 손길들: 세계의 상처를 치료하는 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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