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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수 없는, 표정의 심리학

감출 수 없는, 표정의 심리학

(얼굴이 모든 것을 말한다)

디르크 아일러트 (지은이), 손희주 (옮긴이)
미래의창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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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수 없는, 표정의 심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감출 수 없는, 표정의 심리학 (얼굴이 모든 것을 말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363818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4-04-17

책 소개

표정, 제스처 혹은 자세처럼 한 사람의 신체 언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신호를 비롯한 여덟 가지 비언어적 관찰 경로를 소개한다. 그리고 이 신호들이 나타내는 것들을 알아차려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_ 신체 언어에 대한 짧은 이야기
책 사용 설명서

1. 감정의 무대: 표정
표정 하나에 목숨이 걸리다

2. 관계의 연결고리
첫인상으로 데이트의 성공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

3. 생각을 들여다보는 창문: 제스처
기업가와 정치인들의 신체 언어 분석하기

4. 영역의 경계 기둥: 발과 다리
화해를 말할 때 진정성의 깊이를 알 수 있는 방법

5. 마음의 스냅숏: 자세
면접을 앞둔 사람이 축구선수에게서 배울 점

6. 신경계의 회전 수 카운터: 무의식적 신체 반응
빨개진 얼굴은 천 마디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7. 감정의 주크박스: 목소리
말을 조심해야 하는 백만 가지 이유

8. 관계를 표현하는 춤: 대인 관계에서의 행동 자세
내일도 연인이 여전히 내 곁에 있을지 알 수 있는 방법

에필로그 _ 사우보나
감사의 말

저자소개

디르크 아일러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감성지수 전문가이자 표정 공명론과 임트레이스 코칭emTrace-Coaching 접근법 개발자다. 독일어권 지역에서 활동하는 경제 심리학자이자 유명한 표정 및 신체 언어 전문가이며, 대중매체에도 자주 등장하여 조언을 하고, 전문 지식을 소개한다. 베를린에서 자신이 설립한 아일러트 아카데미의 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곳에서 신체 언어 강의와 감정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www.eilert-akadem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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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미술사학과 일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독일에 살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취하는 뇌』, 『자기화해』,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브레인 마라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아직도 내가 제일 어렵다』, 『감정 폭력』, 『야만과 문명의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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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표정은 인류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인간의 친구인 개와도 공유할 수 있다. 개가 애틋한 표정을 지으며 바라보면 마음이 약해지지 않고 버티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잘 알 것이다. 애견인들은 개가 이런 표정으로 바라보면 조심해야 한다. 개는 우리를 속이려고 ‘고의적으로’ 슬픈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개가 측은한 표정을 짓는 것은 반드시 슬픈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을 자기 맘대로 좌지우지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이 연구에서 입증되었다.


우리는 일상에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자주 외모나 신체 언어를 통해 한 사람의 성격이나 심지어 의도까지 파악하려 한다. 예를 들어, 살이 많이 찐 사람은 게으르고 의지가 약할까? 안경을 쓴 사람은 똑똑할까?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여자는 성욕이 많은 사람일까? 이 질문들의 답은 당연히 모두 ‘아니오’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이런 연상의 연장선상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 ‘사람들은 왜 빌 클린턴의 얼굴 표정을 보고 그가 대통령직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을까?’ ‘라셰트가 웃음을 터뜨렸다고 해서 수상으로서의 자질도 없는 걸까?’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인지 오류이며, 사람의 인상을 상황이나 그 사람의 인성과 혼동을 해서는 안 된다.


에크만은 연구를 위해 칠레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일본 그리고 파푸아뉴기니의 고산 지대로 긴 여행을 떠나 문명과 접촉한 적이 없는 종족을 찾아나섰다. 다양한 지역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얼굴 표정을 한 남녀의 사진을 보여준 에크만은 사람들이 사진 속 인물이 어떤 감정을 전달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 이후 1969년, 에크만은 미국 인류학자 연례 학회에서 표정에 드러난 감정 표현이 보편적이고, 문화를 초월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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