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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도 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그래도 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어린 시절이 나에게 하는 말, 애착 심리학)

우르술라 누버 (지은이), 손희주 (옮긴이)
생각의길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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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도 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그래도 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어린 시절이 나에게 하는 말, 애착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5136941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1-05-17

책 소개

우르술라 누버는 애착유형이 운명이 아니라,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바로 애착유형의 관점에서만 문제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애착지식을 우리의 관계와 삶에 어떻게 이롭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목차

만남
9편의 러브 스토리와 하나의 공통점

서문
첫사랑


지금 힘든 관계 속에서 사는 것이 유년기와 무슨 연관이 있을까? 왜 우리는 첫사랑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변할 수 있을까?

1. 예전에 우리였던 아이


왜 우리는 내내 싸우기만 할까? 왜 자꾸 계속해서 오해를 할까? 우리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 올바른 질문을 할 시기가 왔다. 도대체 여기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2. 관계란 이렇게 진행된다. 아닌가?


어떻게 관계를 이끌고 가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누가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 주었나? 우리에게 정말 좋은 선생님이 있었나? 당연히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다.

3. 안정 혹은 불안정, 나는 어떤 애착유형인가?


가까이 다가가도 될까? 아니면 거리를 두는 것이 더 나을까? 쉽게 신뢰할 수 있을까 아니면 조심하는 것이 우세적인가? 애착유형은 이런 것과 깊이 연관된다. 검사를 통해 자신이 어떤 애착유형인지 알아보자.

4. 회피적 애착유형, 제발 거리를 유지하세요!

친밀한 관계? 반드시 그래야 된다는 법은 없다. 애착을 기피하는 유형의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는 자신을 믿는 편이다. 평생을 싱글로 살기도 한다. 누군가와 연인 관계를 맺고 살 때에도 그런 경우가 있다.

5. 불안정 애착유형, 사랑은 노력해서 얻어야만 해

관계는 쉽지 않다. 사랑은 저절로 굴러오지 않는다. 불안한 애착유형을 지닌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머물도록 모든 것을 한다. 그럼에도 머지않아 혼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괴로운 감정을 떨쳐버리지 못 한다.

6. 양가성 애착유형, 이리 와, 저리 가!

“당신을 정말 사랑하고 싶어. 하지만 당신이 나를 실망시키고 언젠가 떠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과 당신으로부터 나를 지킬 거야.” 양가성 애착유형을 지닌 사람은 감정의 혼돈에 둘러싸여 가끔은 마치 다른 사람이 적이라도 되는 것 마냥 행동한다.

7. 안정형 애착유형, 친밀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가까이 하고,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좋아!” 안정 애착유형을 지닌 사람이 생각하는 문구다. 자구심과 불신? 이런 것이 도대체 왜 필요하지!

8. 누가 누구와 함께? 쫒는 사람과 회피하는 사람의 관계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까? 본인의 애착유형과 가장 잘 맞는 사람과 관계를 맺은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오히려 ‘잘 맞지 않는’ 사람과 사랑에 빠질까? 제일 많이 보이는 관계 양상을 살펴보면 잘 맞지 않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그렇게 보인다.

9. 나르키소스와 에코, 나르시시즘

두 사람은 솔직히 굉장히 잘 어울린다. 한 명은 사람들에게 경탄을 받길 원하고, 다른 한 명은 경탄을 할 준비가 됐다. 나르키소스와 에코는 서로에게 힘이 되려고 애를 쓴다. 과연 이런 일이 잘 될 수 있을까? 매우.

10. 불륜, 정말 애착의 문제인가?

사람들은 왜 불륜을 저지르는 것일까? 그 뒤에는 어떤 욕구와 동기가 숨어 있을까? 이것은 애착유형과 어떻게 관련될까?

11. 앞을 향해 바라보고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 유년시절? 아니다. 애착유형? 조건적으로만. 애착유형이 끼치는 영향? 바로 이것이다!

12. 신호를 올바르게 해석하기

한 관계 상황에서 유년기의 감정이 나타나는 것은 무엇에서 알아볼 수 있을까? 이런 감정에 어떻게 적절하게 반응을 해야 할까? 격앙된 ‘아이’를 어떻게 진정시킬 수 있을까?

13. 가리개를 열다.
감정을 내보이고, 애착을 강화시키기

불안하게 애착이 형성된 사람은 상처 입을까 봐 두려운 나머지 다른 사람 앞에서 진짜 감정을 숨긴다. 하지만 마음을 열면 자기가 갈망해오던 관계를 찾을 수 있다.

14. 당신 곁에서

절대 의존하면 안 돼! 이런 슬로건에 따라 사는 사람은 쓸데없이 어렵게 살아간다. 안정적인 애착을 통한 안전장치가 빠진 자율적인 삶이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모순처럼 들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15. 새로운 만남

애착유형은 변한다. 안정감이 생기고,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라는 확신이 커간다. 이런 확신은 솔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의 바탕이 된다.

부록
위험한 불안감


아이의 애착 유형은 어떻게 연구가 될까? 애착 불안과 청소년의 과격화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존재할까? 부부 관계에 대한 애착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문헌
참고

저자소개

우르술라 누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사 겸 부부치료 전문가. 뮌헨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바이에른 라디오 ·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1983년부터 의 편집자, 1996년부터 부편집장, 2015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 편집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우울증』, 『자기화해』,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애착의 효과』,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잘못 알고 있는 병 또는 강한 여성을 위한 10계명』을 비롯해 다수의 심리학 전문서가 있다. 우르술라 누버는 현재 ZDF를 비롯,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다양한 매체에서 심리상담 코너를 진행하며 현대인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ursula-nub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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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미술사학과 일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독일에 살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취하는 뇌』, 『자기화해』,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브레인 마라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아직도 내가 제일 어렵다』, 『감정 폭력』, 『야만과 문명의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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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티아스는 왜 이런 관계를 유지하는지 스스로도 자세히 말할 수 없다. 어찌됐든 수잔네가 알아서는 절대 안 되는 일이다. 수잔네를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잔네를 선택하겠다는 결정도 마찬가지로 내리지 못한다. 마티아스는 자신의 내면을 알고 싶다. “도대체 나는 왜 그럴까? 왜 결정을 못 내리는 거지? 수잔네를 사근사근하게 대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행복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갈망과 지금껏 이를 실제로 찾지 못했다는 실망감이 모든 등장인물에게서 느껴진다. 이들의 이야기는 매우 다르고, 같은 이야기는 단 한 편도 없다. 하지만 이야기 사이에 하나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애정 전선에 빨간 경고등이 울릴 때 대부분은 항상 이것에 부딪힌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공통점에 관한 이야기다.


‘관계의 집’ 안으로 한 명의 작은 소녀와 또 한 명의 작은 소년이라는 둘의 다른 존재가 함께 들어오기 때문이다. …작은 소녀와 소년이란 누구를 의미할까? 우리가 이미 분명히 알고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동거인이란 나와 배우자의 예전의 아이였을 적 모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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