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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 한시선

사군자 한시선

김대현 (지은이)
  |  
전남대학교출판부
2019-02-28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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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 한시선

책 정보

· 제목 : 사군자 한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88968496219
· 쪽수 : 244쪽

책 소개

김대현 교수의 주제별 한시선 2권. 사군자를 네 가지로 각각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주제로 생각하여 작자의 시대 순으로 시를 엮었다. 매란국죽이 갖는 각각의 의미도 있지만 네 가지 모두 다 함께 통하는 사군자 정신이 있기에 이를 시대에 따라 살펴보았다.

목차

대나무를 읊다/ 詠竹/ 정지상 12
국화꽃을 보며/ 對菊有感/ 김부식 14
묵죽을 그린 후/ 題墨竹後/ 정서 16
죽취일에 대나무를 옮겨 심다/ 竹醉日移竹/ 이인로 18
매화/ 梅花/ 이규보 20
국화를 읊다/ 詠菊/ 이규보 22
죽순/ 竹筍/ 이규보 24
모랑의 집 매화나무/ 毛郞梅/ 일연 26
대숲 길의 맑은 바람/ 竹逕淸風/ 최항 28
대나무 심는 걸 보다/ 觀種竹/ 충지 30
죽순을 먹으며/ 食筍/ 이곡 32
국화를 읊다/ 詠菊/ 정보 34
대밭/ 竹林/ 혜근 36
국화꽃을 보며/ 對菊有感/ 이색 38
난을 읊다/ 詠蘭/ 정추 40
대나무를 읊다/ 詠竹/ 정추 42
매화/ 梅/ 정몽주 44
뜰 앞의 국화/ 庭前菊/ 정도전 46
대숲 안의 집/ 竹所/ 정도전 48
분에 심은 난을 읊다/ 詠盆蘭/ 조준 50
예문관 여러사람의 매화시에 차운하여/ 次韻藝文諸子賦梅/ 권근 52
난/ 蘭/ 권근 54
대나무를 노래하다/ 詠竹韻/ 권근 56
유 선달 댁의 매화를 읊다/ 詠柳先達宅梅花/ 변계량 58
대나무를 노래하다/ 詠竹/ 김극기 60
매화와 대나무를 노래하다/ 詠梅竹/ 유방선 62
대숲 길의 맑은 바람/ 竹逕淸風/ 김수온 64
눈을 무릅쓴 난/ 傲雪蘭/ 신숙주 66
대숲 길의 맑은 바람/ 竹逕淸風/ 신숙주 68
매화/ 梅花/ 강희안 70
대숲 길의 맑은 바람/ 竹逕淸風/ 성삼문 72
매화를 읊다/ 詠梅/ 서거정 74
난죽 그림/ 蘭竹圖/ 서거정 76
대나무/ 竹/ 서거정 78
피지 않은 매화 송이를 꺾어/ 折梅之未綻/ 김종직 80
난과 죽의 두 화축/ 蘭竹二軸/ 김종직 82
길가의 난을 보고/ 途中見蘭/ 김시습 84
분에 심은 대나무/ 盆竹/ 김시습 86
대나무를 그리고 아울러 시를 짓다/ 寫竹倂題/ 성종대왕 88
신잠의 묵죽/ 申元亮墨竹/ 박상 90
석란/ 石蘭/ 이행 92
난죽 병풍/ 蘭竹屛/ 조광조 94
영천 신잠에게 주다/ 贈申靈川潛/ 양팽손 96
국화를 읊다/ 詠菊/ 서경덕 98
구월 구일인데 국화꽃도 없이/ 九日無菊/ 이언적 100
승정원의 난과 대나무 그림 병풍에 쓰다/ 題銀臺蘭竹?屛/ 주세붕 102
옥당에서 두고 온 매화를 생각하며/ 玉堂憶梅/ 이황 104
바람에 흔들리는 대/ 風竹/ 이황 106
산해정에 대나무를 심으며/ 種竹山海亭/ 조식 108
춘란/ 春蘭/ 엄흔 110
매화와 대를 읊다/ 梅竹吟/ 김인후 112
종이로 만든 매화를 읊다/ 詠紙梅/ 양응정 114
매화 몇 가지/ 梅花數枝/ 기대승 116
병에 물을 담고 매화가지를 꽂으니/ 汲水貯甁揷梅枝/ 기대승 118
매화 두 수/ 梅花/ 기대승 120
황백 두 국화를 읊다/ 詠黃白二菊/ 고경명 122
꺾어진 대나무를 읊다/ 折竹吟/ 송익필 124
국화를 심으며/ 種菊/ 이이 126
함흥 시월에 국화를 보다/ 咸興十月看菊花/ 정철 128
대나무 울타리/ 竹籬/ 백광훈 130
매화 다리/ 梅橋/ 김성일 132
오산의 ‘초제잡영’을 차운하다/ 次五山招提雜詠/ 김성일 134
취하여 꽃병의 국화를 읊다/ 醉詠甁菊/ 김성일 136
난을 심으며/ 種蘭/ 이성중 138
매화/ 梅花/ 이산해 140
매화가 아직 피지 않았기에/ 梅花尙不發/ 이산해 142
난 그림을 준 유생에게 사례하다/ 謝劉生寄?蘭/ 이산해 144
대나무 그림/ ?竹/ 이달 146
대나무를 읊다/ 詠竹/ 홍가신 148
회연초당에 쓰다/ 題檜淵草堂/ 정구 150
대나무를 읊다/ 詠竹/ 조호익 152
풍죽/ 風竹/ 유근 154
붉은 매화 그림에 쓰다/ 題絳梅圖/ 신흠 156
무제/ 無題/ 신흠 158
동양이 구월 구일에 국화 화분을 보내오다/ 東陽九日送菊盆/ 신흠 160
송화에서 중구일에 비를 만나다/ 松禾重九逢雨/ 허균 162
길 가다가 짓다/ 道中作/ 허균 164
나그네를 맞이하여 꽃을 보다/ 邀客看花/ 김육 166
국화/ 菊花/ 김육 168
화분의 매화가 활짝 피어/ 盆梅盛開/ 이식 170
매화를 꺾어 병에 꽂은 후 / 折梅揷甁 / 이식 172
산국화/ 山菊花/ 이식 174
분매/ 盆梅/ 윤선도 176
들국화/ 野菊花/ 장유 178
국화를 심고 나서/ 種菊/ 장유 180
난을 그리다/ ?蘭/ 강백년 182
정원에 가득한 푸른 대나무/ 籠園綠竹/ 홍우원 184
국화를 옮겨 심다/ 移栽菊叢/ 송시열 186
국화를 읊다/ 詠菊/ 고징후 188
대나무 숲/ 竹林/ 윤두서 190
대나무 그림/ 竹圖/ 강세황 192
그윽한 난/ 幽蘭/ 홍양호 194
난을 키우며/ 培蘭/ 위백규 196
남산의 국화/ 南山菊/ 이덕무 198
윤회매/ 輪回梅/ 이덕무 200
대나무/ 竹/ 이덕무 202
매화와 대나무/ 梅竹/ 정조대왕 204
매화가 피었을 때에 여러 가지를 읊다/ 梅辰雜詠/ 정조대왕 206
‘당 앞의 붉은 매화’를 두고 짓다/ 賦得堂前紅梅/ 정약용 208
죽취일/ 竹醉日/ 정약용 210
매조서정/ 梅鳥抒情/ 정약용 212
난 그림을 그리며/ 題藝香畵蘭/ 신위 214
묵죽도/ 墨竹圖/ 신위 216
구월 구일/ 九月九日/ 삼의당김씨 218
중양절 노란 국화/ 重陽黃菊/ 김정희 220
국화에 감사하며/ 謝菊/ 김정희 222
불이선란/ 不二禪蘭/ 김정희 224
매화/ 梅花/ 조희룡 226
오래된 대나무/ 老竹/ 김흥락 228
노란 국화/ 黃菊/ 최익현 230
‘난파’ 시/ 蘭坡韻/ 정석진 232
혈죽/ 血竹/ 황현 234
국화/ 菊花/ 서병오 236
뿌리가 드러난 난 그림/ 露根墨蘭圖/ 오세창 238
떨어지는 매화꽃을 바라보며/ 觀落梅有感/ 한용운 240
국화와 술동이를 그리다/ 寫菊樽/ 허백련 242

저자소개

김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대학원 한문고전번역학과ㆍ문화재학과 교수로 있다. 사)호남지방문헌연구소 소장으로 호남지방의 고문헌을 조사, 정리하고 있다. 나아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주제별 한시선’ 선집을 편찬하고 있다. 제1권 『무등산 한시선』이후로 이번에 제6권 『호남 한시선』을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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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정지상(鄭知常, 1068~1135)

대나무를 읊다

긴 대나무 작은 집 동쪽으로
외롭고도 쓸쓸하게 수십 그루 서 있네
푸른 뿌리는 용처럼 땅으로 뻗어있고
차가운 잎은 옥이 바람에 우는 듯
빼어난 빛은 온갖 풀보다 고상하여
맑은 그늘 허공을 반쯤 덮어 가린다네
운치 있고 기묘하여 형용할 수 없어라
밤 서리 내리고 달 밝은 가운데서는

詠竹 영죽
脩竹小軒東 수죽소헌동
蕭然數十叢 소연수십총
碧根龍走地 벽근용주지
寒葉玉鳴風 한엽옥명풍
秀色高群卉 수색고군훼
淸陰拂半空 청음불반공
幽奇不可狀 유기불가상
霜夜月明中 상야월명중

주석
ㆍ 수죽脩竹 : 수脩는 원래 육포 등의 포를 가리키는데, 그 마른 모습에서 대나무를 형용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수脩는 또 길다는 뜻이 있어서, 수죽은 긴 대나무를 말한다.
ㆍ 소연蕭然 : 외롭고 쓸쓸하게. 소蕭는 맑은 대 쑥을 가리키는 말인데, 쑥은 늦가을의 모습을 지니기에 쓸쓸함으로 사용된다.
ㆍ 청음淸陰 : 맑은 그늘, 대나무 그늘을 말한다.
ㆍ 불拂 : 떨다, 스친다는 뜻으로 쓰인다.
ㆍ 유기幽奇 : 유幽는 숨는다는 뜻인데, 그윽하다, 아득하다, 운치 있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유기는 운치 있고 기묘하다는 말이다.

작자
정지상은 고려시대의 문인으로 호는 남호南湖이다. 서경(평양)의 한미한 가정에서 출생하였으나 1112년 과거에 합격하여 벼슬에 나아갔다. 인종의 총애를 받아 많은 활약을 하였으나 서경천도를 주장하던 묘청의 난에 연루되어 피살되었다. 한시 20여 편만 남아 있지만, 그 시대의 대표적 시인으로 일컬어진다. 이 시는 『보한집補閑集』에 실려 있다. 또 그의 ‘비 개인 긴 언덕에 풀빛이 선명하고/雨歇長堤草色多’로 시작되는 「송인送人」 시는 이별의 정을 노래한 한시로 애송되고 있다.


* 김부식(金富軾, 1075~1151)

국화꽃을 보며

늦가을에 온갖 풀 시들었건만
뜰 앞 감국은 서리 무릅쓰고 피었구나
풍상에 어쩔 수 없이 점점 시들어 가도
다정한 벌 나비 여전히 곁에 머무르네
두목은 중양절에 산봉우리에 오르고
도잠은 쓸쓸하게 흰옷 입은 이 기다렸다지
옛사람 생각하며 부질없는 탄식하니
밝은 달이 홀연히 황금술잔을 비추어 주네

對菊有感 대국유감
季秋之月百草死 계추지월백초사
庭前甘菊凌霜開 정전감국능상개
無奈風霜漸飄薄 무내풍상점표박
多情蜂蝶猶徘徊 다정봉접유배회
杜牧登臨翠微上 두목등림취미상
陶潛?望白衣來 도잠창망백의래
我思故人空三歎 아사고인공삼탄
明月忽照黃金? 명월홀조황금뢰

주석
ㆍ 계추지월季秋之月 : 계季는 끝이라는 뜻이다. 계추季秋는 음력 9월에 해당한다.
ㆍ 감국甘菊 : 꽃은 약용藥用으로도 쓰이고, 국화차나 국화주를 만들 수 있다.
ㆍ 두목杜牧 : 당나라 시인 두목지杜牧之로 역사를 소재로 한 시에 능했고 시풍은 부드럽고 아름다웠다. 중양절에는 늘 산에 올랐다고 하는데, 그의 시에 ‘손과 더불어 술병을 들고 취미에 올랐다/與客携壺上翠微’는 구절이 있다. 취미翠微는 푸른 산을 두루 이르는 말이다.
ㆍ 도잠陶潛 : 도연명陶淵明. 중양절에 술 생각이 나지만 술이 없어서 울 밖에 나가 우두커니 섰노라니, 흰옷 입은 사람이 손에 국화를 따 들고 오는데 바로 강주자사江州刺史 왕홍王弘이 도잠에게 보내는 술을 지고 온 사람이었다. 그 후로 ‘흰 옷 입은 심부름꾼’은 술을 가져오는 사람을 가리킨다.
ㆍ 황금뢰黃金? : 뢰?는 작은 구멍, 작은 술잔을 말한다. 황금으로 된 작은 술잔, 여기서는 국화꽃을 비유하는 말이다.

작자
김부식은 고려 중기의 유명한 관리이자 문인학자로 호는 뇌천雷川이다. 이자겸의 난이 평정된 뒤 1126년 어사대부가 되었다가 호부상서 한림학사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관직에서 물러난 뒤 인종의 명으로 역사서 『삼국사기三國史記』를 편찬하면서 사론史論을 직접 썼다. 문집은 20여 권이 있었지만 현재 전하지 않는다. 위의 시는 『동문선東文選』에 실려 있다.


* 정서(鄭敍, 1109?~1146?)

묵죽을 그린 후

한가로이 붓을 놀려
대나무 한 그루 그렸네
벽에 걸어 때때로 보니
그윽한 모습 속되지 않구나

題墨竹後 제묵죽후
閑餘弄筆硯 한여농필연
寫作一竿竹 사작일간죽
時於壁上間 시어벽상간
幽恣故不俗 유자고불속

주석
ㆍ 간죽竿竹 : 간竿은 장대처럼 곧은 것을 가리킨다. 간죽은 곧게 자란 대나무이다.
ㆍ 유자幽恣 : ‘그윽하고 운치 있는 자태’로 흔히 대나무를 형용할 때 쓴다.

작자
정서는 고려의 문인으로 호는 과정瓜亭이다. 문장에 뛰어났고 묵죽화墨竹畵에도 능하였다. 참소를 입어 고향 동래에 유배될 때 의종으로부터 곧 다시 부르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나 오래도록 부르지 않자, 연군戀君의 정을 가요로 읊었다. 이를 『악학궤범樂學軌範』에서는 「삼진작三眞勺」이라 했고, 후세 사람들은 「정과정곡鄭瓜亭曲」이라고 부른다. 저서로는 『과정잡서瓜亭雜書』가 있다.


* 이인로(李仁老, 1152~1220)

죽취일에 대나무를 옮겨 심다

예나 지금이나 언덕 위 담비같이
하늘과 땅 사이 작은 초막에 사네
그대는 혼자 취하여
몽롱하여 갈 곳을 잊었구나
강산은 비록 다름이 있지만
풍경이야 본디 다름이 없으니
다시 술 깰 필요 없이
창 잡아 헛된 선비나 쫓아버리세
(절선)

竹醉日移竹 죽취일이죽
古今一丘貂 고금일구초
天地眞?廬 천지진거려
此君獨酩酊 차군독명정
兀兀忘所如 올올망소여
江山雖有異 강산수유이
風景本無特 풍경본무특
不用更醒悟 부용갱성오
操戈便逐儒 조과편축유
(節選)

주석
ㆍ 원래 16행의 오언고시인데, 절선節選하였다. 절선은 시구의 일부분, 특히 앞부분만 선택하였다는 뜻이다.
ㆍ 죽취일竹醉日 : 음력 5월 13일이다. 대나무는 옮겨 심으면 잘 자라지 않는데 옛 속설에 이 날은 대나무가 크게 취하여 죽순이나 뿌리를 옮겨도 아픈 줄 모르고 잘 산다고 한다. 아마도 옮겨 심는 기후 조건에 가장 적합한 날을 그렇게 말하였을 것이다.
ㆍ 일구초一丘貂 : 성어로 ‘한 언덕에서 사는 담비’라는 뜻이다. 초는 담비라는 동물이다. 서로 비슷비슷한 종류가 모여 있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ㆍ 거려?廬 : 거는 대자리이다. 려는 누추한 집이란 뜻이다. 거려는 대자리가 깔려 있는 오두막집이다.
ㆍ 명정酩酊 : 정신精神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술에 몹시 취醉하다. 곤드레만드레 취하다.
ㆍ 올올兀兀 : 올올도도兀兀陶陶의 줄임말이다. 술에 취한 모양, 멍한 모양이다.
ㆍ 헛된 선비를 쫒다[逐儒] : 창을 잡는다는 말은 죽엽주竹葉酒를 마시는 일이다. 헛된 선비는 술도 마시지 않는 나약한 선비를 말한다.

작자
이인로는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호는 쌍명재雙明齋이다. 시문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임춘ㆍ오세재 등과 ‘죽림고회竹林高會’를 이루어 활동하였다. 저술로는 『은대집銀臺集』ㆍ『쌍명재집雙明齋集』 등도 있었지만 현재 『파한집破閑集』만이 전한다. 위의 시는 『동문선東文選』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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