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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8499760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3-06-2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ⅳ
계절 장마철
시간 공간 바람
初秋多情遠心茂 / 1
時間者存在之本 / 14
空間表有限存在 / 15
秋色宛然風散葉 / 26
季節遷變常妙也 / 30
助妻沈藏廣苦也 / 32
覺年末興知時恐 / 34
風也始姓時用變 / 36
歲時始歲末日沒 / 45
小寒風不辛何也 / 47
壬寅黑虎舒身廣 / 60
立春寒風孭氣期 / 61
還故邑業事奔走 / 65
時過飛矢當六六 / 67
早春強風綱再襟 / 76
貧雪嗇雨招山火 / 81
疫勢衰殘人氣活 / 87
立夏之節農作奔 / 90
春旱滋甚火克金 / 97
假飾言行匿慾計 / 99
時於事與次後異 / 100
천부경 삼일신고 홍익인간 단군조선
단군세기 서효사 염표문 천제
命與山川同其氣 / 17
其欲知我自何始 / 22
經中一也非名詞 / 42
宣政猶器人猶道 / 55
無不在無不容者 / 68
吾命與山川之氣 / 69
誓效詞曰均平位 / 79
天玄默普圓眞一 / 84
본성 목숨 성선설 성악설 중용 성심
성품 양심 기개 안분 용불용설
善者先無慾無期 / 3
恥心是良心之影 / 9
命與山川同其氣 / 17
嘗陽蕩之界初樂 / 18
古來上下是不變 / 28
神人動植鑛之比 / 33
欲停表身如毛膚 / 39
經中一也非名詞 / 42
一含三三歸一者 / 43
外虛內空者是天 / 44
要創意是有神性 / 48
性於心姓緣血也 / 57
疫風下名節蕭潛 / 59
吾命與山川之氣 / 69
誠心者元向兩階 / 71
用不用論當人生 / 75
其本之均一無限 / 91
不現非拒俗生揆 / 92
섭리 윤리 도리 복 덕 기 몸
건강 치아 도 도리 경계선
有氣指中引應新 / 8
其欲知我自何始 / 22
曰健齒是向穩齒 / 52
五福者出處二義 / 53
倫理者內的一線 / 54
宣政猶器人猶道 / 55
福出於定心不變 / 70
夫俗事必有境界 / 80
우주 하늘
嘗陽蕩之界初樂 / 18
無不在無不容者 / 68
宇宙與天下何異 / 73
수양 반성 중용 수행 자화상
가식 평범 개선 다짐 격언 반성 천하
輕者不屬派時流 / 4
輕與重之差何也 / 5
恥心是良心之影 / 9
守分知我非棄道 / 10
古來上下是不變 / 28
平凡者非易非難 / 29
欲停表身如毛膚 / 39
有談慾無限無終 / 40
有止感調息禁觸 / 41
經中一也非名詞 / 42
歲時始歲末日沒 / 45
今夕初捨聲快輕 / 46
要創意是有神性 / 48
觀音是觀氣發聲 / 49
作韓詩當二三日 / 50
立春寒風孭氣期 / 61
待好轉有狀況者 / 62
時過飛矢當六六 / 67
宇宙與天下何異 / 73
其本之均一無限 / 91
不現非拒俗生揆 / 92
假飾言行匿慾計 / 99
상념 교우 관계
인연 가족 고향
初秋多情遠心茂 / 1
未空者獨飮獨煙 / 2
輕者不屬派時流 / 4
敦友積阻招點心 / 6
其欲遊山乃見端 / 7
時空緣是人生史 / 13
關係者時空之痕 / 16
晩秋仙遊夕座溫 / 20
古來上下是不變 / 28
尋延南屋對舊面 / 37
再會舊朋心輕快 / 38
有談旭好薰歲同 / 63
還故邑業事奔走 / 65
臱芽湧花嬅緛然 / 77
神保敦見木葬地 / 83
生和同時代是幸 / 96
春旱滋甚火克金 / 97
경영 사업
外監者欲上經營 / 21
薄利層層損積山 / 31
有業體管轄增域 / 51
正道經營倫德長 / 56
還故邑業事奔走 / 65
농사 주말농장 잡초
週末農場之初冬 / 23
欋䡏折而要修理 / 24
週末農之神異樂 / 25
立春後整田多勞 / 74
筑梢䠵淡綠農場 / 78
立夏之節農作奔 / 90
其本之均一無限 / 91
산가꾸기 산 편백정신
편백 수목장
其欲遊山乃見端 / 7
紀念初得盲塆地 / 11
晩秋仙遊夕座溫 / 20
神保敦見木葬地 / 83
得粮扁柏林完屏 / 85
治山要吾往來路 / 86
扁柏精神者何也 / 88
手坪野山是一林 / 89
株式與扁柏相似 / 93
作墾地旱斜苦重 / 94
元鑿新井意開國 / 95
선유동 화원 용두동
보성득량 연남옥
晩秋仙遊夕座溫 / 20
初冬仙遊氣亦穩 / 35
尋延南屋對舊面 / 37
望遠延南屋舊面 / 58
龍頭春夕花園開 / 82
得粮扁柏林完屏 / 85
治山要吾往來路 / 86
김장 정치 공과 시속
선거 대화 문법
光影與功過不如 / 19
助妻沈藏廣苦也 / 32
小寒風不辛何也 / 47
宣政猶器人猶道 / 55
壬寅黑虎舒身廣 / 60
狂風荒去要考一 / 72
佳言有親化周睦 / 98
코로나19
疫一九衰連毒感 / 27
疫風下名節蕭潛 / 59
疫傳無限閉關緣 / 66
疫勢衰殘人氣活 / 87
한시
送愧漢詩於閑意 / 12
望遠延南屋舊面 / 58
固意出刊韓詩集 / 64
저자소개
책속에서
初秋多情遠心茂 초추다정원심무
務堅無心招散念 무견무심초산념
其情其念自生滅 기정기념자생멸
乃觀應變歸首謙 내관응변귀수겸
초가을 마음쓰여 이 생각 저 생각 무성하게 일어나는구나
애써 무심한 듯 지나려 하나 그마저 여러 생각이 몰려들게 하는구나
정이나 바램이나 지맘대로 일어났다 스러지는 것을
서로 닿고 변하고 제 자리로 돌아가는 모양을 지켜보면 고개가 수그러질 뿐
2021.09.06.
未空者獨飮獨煙 미공자독음독연
何時何處誰問乎 하시하처수문호
緣積成在始無終 연적성재시무종
望善又輕想指蕭 망선우경상지소
미공이 혼자서 담뱃대 물고 술잔을 기울이는데
그것이 언제냐 어디메냐 물어 무엇하리
인연 닿는 대로 지금이 맹글어져 앞으로도 끝간 데 없거늘
선하고 가벼운 상념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니 쓸쓸하구나
2021.09.08.
善者先無慾無期 선자선무욕무기
體持中不止常潔 체지중부지상결
後不論功過待次 후부론공과대차
堅重中不怠其決 견중중불태기결
선이라는 것 먼저 욕심이 없어야 하고 헛된 기대가 없어야 하며
중(용)을 지키고 한 순간도 그치지 아니하고 항상 깨끗한 것이 본질일 터
지나고 나서 지난 일 많고 적음을 따지지 아니하고 다음을 기다리는 것
중(용)을 무겁게 여기고 게으르지 아니하리라는 그 마음을 굳게 지키리
2021.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