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한시 4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한시 4

(301~400)

황규봉 (지은이)
전남대학교출판부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500원 -5% 2,500원
500원
11,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5개 9,3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한시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한시 4 (301~40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3707425
· 쪽수 : 142쪽
· 출판일 : 2024-08-30

책 소개

한시 301수부터 400수까지 묶어 월수금한시 4집으로 펴낸 책이다.

목차

제4집을 묶어내면서 / ⅳ
제3집 머리말 / ⅶ
제2집 머리말 / ⅹ
제1집 머리말 / ⅹⅲ

계절 장마철
시간 공간 바람
近名節秋風濡雨 / 301
感筋力緩氣減乎 / 308
淸明丹楓節和暢 / 316
旣苗蔥未置蒜冬 / 323
時逝緩歲去矢速 / 332
昨大雪暖微風雨 / 336
非雪農野蓋白㡰 / 337
年末路上悤步㵝 / 342
待名節心先感謝 / 352
雨水後濕雪乘風 / 361
待春嘗弄花非吾 / 370
三集校了夕鼓雨 / 375
選越冬蔥薐包竘 / 376

천부경 삼일신고 홍익인간 단군조선
단군세기 서효사 염표문 천제 역사
朝明間國境出陽 / 314
吸呼山川氣爲基 / 319
英國回想陽不暮 / 324
歷史記錄燒失荒 / 325
民族始原爲二湖 / 327
歷史今亦變重轉 / 331
聞史非公認記片 / 333
予虛老非罰因誤 / 341
半導體織全知能 / 344
基督修道僧乘船 / 353
百濟擔魯脫半島 / 354
有說征服者同一 / 359
記念日毛骨悚然 / 365
然史造作超勝敗 / 372
效復興變本神人 / 378
有說吾族史中亞 / 380
焚數千年史殘空 / 386
癊紫魂兮莫散飛 / 387
米洲土着韓族史 / 394
若遺史實錄皆假 / 395
寡熱含史謎朽忘 / 396
始中亞終江南史 / 398
誠在事天神生答 / 399

본성 목숨 성선설 성악설 중용 성심
성품 양심 기개 안분 용불용설 성리학 상식 종교
缺乏感生之證也 / 303
朝明間國境出陽 / 314
七秩寡友尤時變 / 315
常識者礎食衣住 / 328
皆法自然騷氣言 / 338
謂七秩願發慾舞 / 339
予虛老非罰因誤 / 341
半導體織全知能 / 344
結根本遺傳子乎 / 349
本與巧心生錯覺 / 355
有說敎提神莫生 / 358
都心自然人有感 / 364
論方持續心淸靜 / 388
老徐步無不到遠 / 390

섭리 윤리 도리 복 덕 기 몸
건강 치아 도 도리 경계선 영혼 업
老母自尊鬪癡呆 / 304
塵脅合泰山癡呆 / 305
植物性混在四方 / 313
明日中老軀檢診 / 317
吸呼山川氣爲基 / 319
防接毒感發現苦 / 322
時逝緩歲去矢速 / 332
服藥無酒旣半月 / 335
非雪農野蓋白㡰 / 337
予虛老非罰因誤 / 341
過歲解業年行事 / 345
旣氣循順活無頉 / 346
七秩階步混亂頗 / 350
麻醉未去無酒神 / 373
螢雪節眠切磋功 / 377
待車於灰風留場 / 382
欲面酒神先淸心 / 384
疲困底積人別度 / 389

우주 하늘 방위 산업
국방 문자 전쟁 기술
視中共作島上礁 / 307
入老自多境獨遊 / 309
偉大文字記念日 / 310
渡海成功日美猶 / 312
作島上海山防國 / 321
謂七秩願發慾舞 / 339
半導體織全知能 / 344
戰操縱或上帝乎 / 351
準決戰敗退論難 / 356
臨時政府樹立日 / 383

수양 반성 중용 수행 자화상
가식 평범 개선 다짐 격언 반성 천하 문명
缺乏感生之證也 / 303
生者持任勿問成 / 311
作島上海山防國 / 321
防接毒感發現苦 / 322
地球上有三重國 / 334
服藥無酒旣半月 / 335
皆法自然騷氣言 / 338
爲弘益必要者何 / 340
聖誕顧博愛慌䒎 / 343
過歲解業年行事 / 345
七秩階步混亂頗 / 350
問題敎育指針也 / 360
俗生雲幇群易事 / 362
齟盞空而充之飮 / 368
吾樂聞甁口突聲 / 369
待春嘗弄花非吾 / 370
勿施好於不能行 / 374
螢雪節眠切磋功 / 377
從慾成嘗之何在 / 379
臨時政府樹立日 / 383
論方持續心淸靜 / 388
誠在事天神生答 / 399

상념 교우 관계
인연 가족 고향 꿈이야기
近名節秋風濡雨 / 301
老母自尊鬪癡呆 / 304
塵脅合泰山癡呆 / 305
入老自多境獨遊 / 309
七秩寡友尤時變 / 315
追一樹林像變強 / 329
昨大雪暖微風雨 / 336
年末路上悤步㵝 / 342
流者非啻風與水 / 347
待名節心先感謝 / 352
不現之由欲保常 / 357
不現之由欲保常 / 362
口親勿交備豫健 / 363
此所都心昔野林 / 367
齟盞空而充之飮 / 368
接舊永日告名一 / 371
麻醉未去無酒神 / 373
勿施好於不能行 / 374
三集校了夕鼓雨 / 375
從慾成嘗之何在 / 379
待車於灰風留場 / 382
古店老婆一味家 / 391
幼孫反復得熱解 / 392

농사주말농장 잡초 산가꾸기 산 편백정신 편백 수목장
선유동 화원 용두동 보석득량 연남옥 경영 사업
婦唱夫隨一陽短 / 306
植物性混在四方 / 313
回畧古樓始作詩 / 318
旣苗蔥未置蒜冬 / 323
藥師重強調禁酒 / 330
非雪農野蓋白㡰 / 337
都心自然人有感 / 364
選越冬蔥薐包竘 / 376

김장 정치 공과 시속
선거 대화 문법
名分乎法技術重 / 302
視中共作島上礁 / 307
渡海成功日美猶 / 312
七秩寡友尤時變 / 315
聞改編首都擴大 / 320
總選前數個月慅 / 326
聞史非公認記片 / 333
地球上有三重國 / 334
聖誕顧博愛慌䒎 / 343
俗衆爲生要政治 / 348
戰操縱或上帝乎 / 351
問題敎育指針也 / 360
俗生雲幇群易事 / 362
記念日毛骨悚然 / 365
然史造作超勝敗 / 372
臨時政府樹立日 / 383
酒席吸被疑饗錢 / 393
若遺史實錄皆假 / 395

한시 주신(酒神)
偉大文字記念日 / 310
明日中老軀檢診 / 317
回畧古樓始作詩 / 318
藥師重強調禁酒 / 330
服藥無酒旣半月 / 335
非斗量酒神必迉 / 366
三集校了夕鼓雨 / 375
受三集刷本喜惜 / 381
欲面酒神先淸心 / 384
疲困底積人別度 / 389
有時過詩我作乎 / 397
詩首四百感懷深 / 400

미완성
口親勿交備豫健 / 363
受三集刷本喜惜 / 381
喜會舊新面俱親 / 385

낱말 찾아보기(索引) / 401~412

저자소개

황규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생 함평초중학교 광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경영대학(머큐리10기) 서울대학교대학원 경영학과 <경영학석사> 동국대학교대학원 경영학과(박사과정) 『신탁경영론』(1999) 발간 『월수금한시』 제1집(2023) 출간 『월수금한시』 제2집(2023) 출간 『월수금한시』 제3집(2024) 출간 『월수금한시』 제4집(2024) 출간 주식회사 타스코 대표
펼치기

책속에서

近名節秋風濡雨 근명절추풍유우
突想懓緣饜而惜 돌상애연염이석
皆戒慾從時形便 개계욕종시형편
是非否意考古德 시비부의고고덕
추석은 다가오고 초가을 바람을 따라온 꼬마비가 거리를 적시는 바람에
희미해진 인연들이 갑작스레 흐뭇한 얼굴로 또는 애석한 눈빛으로 떠오르는구나
지난 기억 모두 욕심을 경계하며 당시의 형편에 맞추어 시간을 살아내느라 흡족하기도, 섭섭하기도 하였거늘
생각해보니 이러한 초가을의 상념은 지난날의 뜻을 부정하고 지우려는 것이 아니라 옛날 주고받은 덕들을 돌아보는 것이로구나
2023.09.20.수


名分乎法技術重 명분호법기술중
适工通試戃續宴 괄공통시당속연
作文蔽䚛線仕師 작문폐곡선사사
用言漸忘其本然 용언점망기본연
세상 살아가는 데에 도리나 분수를 지키는 명분이 중요한가? 아니, 죄가 있든 없든 필요에 맞추어 법조항을 들이대는 기술, ‘법기술이 중요한 거야’ 하며
공부는 대충 빨리 해치우고 어떻게든 시험에 합격한 다음 누구의 비용인지 따질 필요도, 그럴 마음도 없이 술자리를 이어나가면서
법기술 발휘한 문장을 만들어 범죄들을 덮어주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계파 선을 다듬으면서 한두 스승을 모시어 따르고
같은 ‘글 만드는 계통’ 아니냐 하면서 추종파든 반대파든 언론을 그때그때 적절하게 활용해왔지만, 언론 본래의 속성과 임무가 무엇인지를 점점 잊어가는구나
2023.09.22.금


缺乏感生之證也 결핍감생지증야
或挫抛或捌創圖 혹좌포혹팔창도
共應當定不問何 공응당정불문하
只感化識點要考 지감화식점요고

필요한 것이 없거나 있다 해도 분량이 부족한 경우에 느끼는 결핍감은 일단 살아있음의 증거이다
이 결핍감은 좌절하여 포기하게 하기도 하고 혹은 기존 의도를 깨뜨리고 새로운 그림을 그리도록 하기도 한다
어느 경우든 당시 상황을 알아서 마땅하게 작정한 것이니 그 결과가 어떠한지 궁금할 필요도 없다
다만, 결핍감이 어떤 인식을 꺼내어 가지게 하는 그 지점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뿐이다
2023.09.25.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