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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6934038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2-12-12
책 소개
목차
제 1 부 구약의 여성들
제1장 최초의 여성들
하와 | 가인의 아내 | 아다와 씰라 | 노아의 어머니와 아내
제2장 족장시대의 여성
사라 | 하갈 | 그두라 |롯의 아내와 두 딸 | 리브가 | 라헬과 레아 | 빌하와 실바 | 디나아다, 오홀리바마와 바스맛 | 다말 |
보디발의 아내 | 아스낫 | 욥의 아내
제3장 출애굽과 정복시대의 여성들
십브라와 부아 | 요게벳 | 미리암 | 바로의 딸 | 십보라 | 슬로밋 | 고스비 | 슬로브핫의 딸들 | 라합 | 악사
제4장 사사시대의 여성들
드보라 | 야엘 | 기드온의 아내들 | 데베스의 한 여인 | 입다의 딸 | 마노아의 아내 | 들릴라 | 미가의 어머니 | 레위인의 첩 | 룻과 나오미
제5장 왕국시대 여성들1
한나와 브닌나 | 비느하스의 아내 | 아히노암 | 메랍과 미갈 | 엔돌의 신접한 여인 | 스루야와 아비가일 | 다윗의 아내 아비가일 | 밧세바 | 다말 | 드고아의 지혜로운 여인 | 벧마아가의 지혜로운 여인 | 리스바 | 아비삭
제6장 왕국시대 여성들2
창기 두 여자 | 스바의 여왕 | 여로보암의 아내 | 사르밧의 여인 | 빚에 쫓기던 과부 | 수넴 여인 | 나아만의 아내와 여종 | 이세벨 | 아달랴 | 훌다 | 고멜 | 술람미 여자 | 에스더 | 세레스
제 2 부 신약의 여성들
제7장 예수와 여성들
나사렛의 마리아 | 안나 | 엘리사벳 | 마리아와 마르다
제8장 복음서와 여성들
가나 혼인잔치의 신부 | 베드로의 장모 | 사마리아 여자 | 예수님의 누이동생들 | 음행 중에 잡혀온 여자 | 18년 동안 척추장애인으로 산 여인 | 나인성의 과부 | 향유를 부은 여인 | 혈루증 앓은 여자 | 수로보니게 여인 | 야이로의 딸 | 헤로디아와 살로메 | 두 렙돈 헌금한 여인 | 막달라 마리아 | 빌라도의 아내 | 가야바 집의 여종 | 살로메 |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 예수의 어머니를 칭송한 여인 | 요안나와 수산나
제9장 사도행전의 여성들
기도하는 여제자들 |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 삽비라 | 헬라파 과부들과 히브리파 과부들 | 간다게 | 도르가 | 로데 | 비시디아 안디옥의 경건한 귀부인들 | 루디아 | 빌립보의 점치는 여종 |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의 귀부인들 | 브리스길라 | 두로에 있는 제자들의 아내들 | 빌립의 네 딸 | 바울의 누이 | 드루실라와 버니게
제10장 바울서신의 여성들
뵈뵈 | 루포의 어머니 | 유오디아와 순두게 | 눔바 | 유니게와 로이스 | 압비아
부 록
1. 바울서신 속 여성에 대한 가르침
2. 공동서신과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여성 이야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성경에서 볼 수 있는 여성의 역할은 집 안에서의 그런 역할에 국한되지 않는다. 사회적으로 지도력을 발휘한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사사시대에 여자 사사 드보라를 위시하여 악녀로 이름을 남기기는 했지만 아달랴는 여성으로는 처음 왕위에 오르기도 했다.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 역시 아들 솔로몬이 다윗의 왕권을 계승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요시야 왕 시대에 여선지자 훌다 이야기와 민족을 멸망에서 구한 에스더 이야기는 지도자적 위치에서 영향력을 미친 사례다. 예언자 시대에 예언서들을 기록으로 남긴 여성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운 대목이다. 신약에서는 여성들이 예수님의 추종 세력의 주류였다고 할 수 있고 교회 시대가 열리면서 그들은 복음 사역에 매우 적극적이면서 능동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현대로 올수록 그들의 활동 범위와 규모는 확대되어 왔다.
_머리말에서
드보라는 사사들 가운데 유일한 여성 사사였다. 그녀의 남편은 랍비돗이라는 사람으로 그들이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 때에 하나님께서는 드보라를 불러 사사로 세우셨다. 드보라는 사사이기 전에 한 사람의 여선지자로 예언자 역할을 한 유일한 사사이기도 했다. 또한 전략가이자 전사로서 이스라엘 군대가 가나안을 물리치고 승리를 거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려 고생하던 여인이었지만 예수를 만나 귀신들에게서 놓임을 받고 그의 여 제자가 되었다.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던 예수와 그 행렬을 따라가며 슬피 울던 여인들 가운데도 함께 있었다. 예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 동굴로 된 무덤에 안치하는 현장까지도 함께했다. 그리고 부활의 아침, 날이 아직 밝기도 전에 제 3일에 다시 살아나시리라는 예수의 말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그 무덤으로 가서 무덤 문이 열린 것을 본 사람도 막달라 마리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