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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현대인이 잃어버린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0124629
· 쪽수 : 317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0124629
· 쪽수 : 317쪽
책 소개
1970년대 신문에 연재했던 에세이들을 모아 엮었다. 문명의 발전과 그로 인한 인간의 변화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지은이는 '지향해야 할 목표'를 상실한 현대인들의 '소외'현상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목차
저자의 말: 내 지문자국이 남아있는 글
제1장 현대인의 생애生涯
남자여, 당신의 수염은?
현대인의 황혼黃昏은 이렇게 진다
초원草原을 잃은 아이들
매스 레저의 인간상 人間像
씨 없는 수박과 인간소외人間疏外
프리 섹스의 바람은 왜 부나?
제2장 현대인의 의식주衣食住
달팽이의 집
문명이 바꿔놓은 식탁食卓의 의미
시장市場 속의 현대인
광고 시대廣告時代의 인간 환경人間環境
제3장 현대인의 성격性格
전화電話 인간형
라디오 인간형
TV 인간형
왜 사색思索의 그 밤이 종말종말했나?
소의 문화文化와 말의 문화
현대인의 운명과 자동차
컴퓨터의 신화神話
후기: 친구여, 잃어버린 것을 이야기하자
작품해설: 뒤집고 파헤치기, 새롭게 보기 - 김용직
작품 목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난하고 권력이 없더라도 한 줄의 시, 한 곡조의 음악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려는 그런 시대는 하나씩, 발자국 소리도 없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다. 시인이 되려다 은행가가 되고 스포츠맨이 되려다 국회의원이 된 현대인들은 자기를 자기로부터 소외시켜 가고 있다. 이렇게 해서 인간의 계절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씨 없는 수박 그것은 '먹기는' 좋으나 누구도 여름의 추억으로 '사랑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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