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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꽃이 문득 말을 걸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0125626
· 쪽수 : 31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0125626
· 쪽수 : 312쪽
책 소개
사회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온 송호근의 연작소설집이다. 사회학 이면에 품어 왔던 송호근의 심층적이고 다채로운 문학적 지형을 송호근만의 간결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날카롭고 치밀했던 그의 사회적 시선은 이번 연작소설을 통해 ‘꽃’이 말을 거는 혹은 ‘꽃’에게 말을 거는 내밀한 문학적 시선으로 그 반경을 더욱 확장했다.
목차
작가의 말
목련꽃 그늘
산벚꽃 바람
하얀 감자꽃
동자꽃 붉은 꽃잎
능소화 넝쿨
매화꽃 밀화
- 소나무 사랑
- 향석 마을 가는 길
- 매화꽃
작품 해설 | 영원한 미성년(성민엽 문학평론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둠이 봄 냄새를 싣고 중년이 된 두 사람의 어깨에 내려앉았다.
삼십 년 세월이 지나도 답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답을 내려도 손이 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움을 안은 채 서로 다른 길을 걸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떠난다고 아무는 것은 아니다. 서로의 마음을 할퀸 갈퀴가 남아 새로운 상처를 내고야 마는 게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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