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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들이 남긴 스무 가지 이야기)

이시구로 유키코 (지은이), 박제이 (옮긴이)
  |  
문학사상사
2021-04-0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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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책 정보

· 제목 :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들이 남긴 스무 가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0125923
· 쪽수 : 272쪽

책 소개

열네 살인 시바견과 아홉 살인 고양이를 키우며 '일상에 숨겨진 작은 행복'을 테마로 글을 쓰고 있는 저자가 상실감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겪은 사람들을 직접 취재해 그들이 간직한 아름다운 추억들과 함께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목차

시작하며 ─ 007

1. 쓸쓸하지만 슬프지는 않아 ─ 015
잼 · 22세 · 암컷 · 믹스

2. 일상의 모든 것이 보물 ─ 027
원더 · 17세 · 수컷 · 잭러셀테리어
차무 · 15세 · 수컷 · 잭러셀테리어

3. 마지막 대화는 발바닥 젤리로 ─ 041
미샤 · 21세 · 암컷 · 믹스
하비 · 20세 · 수컷 · 믹스

4. 즐거웠던 일을 떠올리며 웃고 싶어 ─ 055
몬타 · 19세 · 수컷 · 비글

5. 맞추는 것도 아니고 그 반대도 아니야 ─ 067
미카 · 19세 · 암컷 · 믹스
쇼 · 17세 · 수컷 · 믹스

6. 그날이 올 때까지 자기 페이스대로 ─ 079
사쿠라 · 17세 · 암컷 · 믹스
마루 · 19세 · 암컷 · 믹스

7.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 ─ 091
고가네 · 19세 · 암컷 · 믹스

8.‘먹고 싶다’는 곧 ‘살고 싶다’는 뜻 ─ 103
클로버 · 19세 · 수컷 · 미니어처닥스훈트

9. 고양이는 오직 살기 위해 살아가는 거야 ─ 117
우란 · 20세 · 수컷 · 믹스

10. 마지막까지 목숨을 소진한 그 아이 ─ 129
루비 · 18세 · 암컷 · 믹스

11.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 143
리리 · 19세 · 암컷 · 믹스

12. 외줄타기 같은 위태로운 날들도 사랑스러워 ─ 155
유파 · 19세(추정) · 수컷 · 토이푸들

13. 몸은 영혼의 그릇 ─ 165
텐 · 23세 · 암컷 · 믹스

14. 조용히 너처럼 떠나고 싶어 ─ 177
제이크 · 17세 · 수컷 · 와이어폭스테리어

15. 목숨의 길이를 정할 수는 없어 ─ 189
사이 · 16세 · 수컷 · 믹스

16. 고생했어, 고마워 ─ 203
차코 · 17세 · 암컷 · 래브라도레트리버

17. 내 중심을 찾아준 존재 ─ 217
냥 · 25세 · 암컷 · 믹스

18. 살기 위해 애써줘서 고마워 ─ 229
다쓰노스케 · 18세 · 수컷 · 시바견

19. 사랑했어, 앞으로도 사랑해 ─ 241
카푸치노 · 19세 · 수컷 · 믹스

20. 먼저 가서 날 기다려줘 ─ 253
하나 · 18세 · 암컷 · 미니어처핀셔

옮긴이의 말 ─ 26

저자소개

이시구로 유키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도치키현에서 태어나 현재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날마다 고양이와 개의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고 있으며 취미는 동물 사랑하기다. 지은 책으로 《오늘도 고양이처럼 살아봅시다》, 《시바견 ‘센빠이’와 길고양이 ‘고하이’》, 《누나 개 ‘센빠이’와 남동생 고양이 ‘고하이’》, 《GOOD DOG GOODS! 》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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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 기획·번역자.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_라는 세계의 발견』, 『그래서 붓다, 유쾌하게 산다는 것』, 『목소리와 몸의 교양』, 『일본의 내일』, 『공부의 철학』,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11월 28일, 조력자살』, 『하루 한 권, 주사위 경영학』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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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와 고양이는(그 외 대부분의 동물들도) 인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로 ‘삶’이라는 과정을 보내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오늘이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매일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의 속도를 생각하면 동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온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물론 오래 사는 것만이 행복인 것은 아니지만요.


“당연한 일이지만 ‘삶’은 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이어지는 거죠.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살아준 두 개에게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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