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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나간 것들이 나를 살핀다

떨어져나간 것들이 나를 살핀다

유희주 (지은이)
  |  
문학사상사
2012-05-18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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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나간 것들이 나를 살핀다

책 정보

· 제목 : 떨어져나간 것들이 나를 살핀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0128740
· 쪽수 : 174쪽

목차

시인의 말

1부 물고기 좁은 공간으로 떨어지는 빗물로 밖을 가늠해본다
수유리 1
수유리 2
푸른 이끼 좀 보아라
기울기
매사추세츠
저 끝 어디쯤 통로가 있을지도 모른다
거울 속에 나비 떼 날고
떨어져나간 것들이 나를 살핀다
단순한 배경, 당신의 유일한 오락
집이 말하는 소리
알집에 갇혀
삼양동, 서른아홉 살
시대와의 간통
삼류 극장에 앉아 시를 쓰네
눈 내리고, 난 화장을 하네
그림자에게
그 무엇
하얀 방
따뜻한 겨울 N양에게
그날 왜 하필이면 비가 왔을까
현재 접속자
형용사에게
블루 인터넷
내 안쪽의 매화나무
드라이플라워
새로 들어선 길목

2부 내 몸을 꿈의 공작소로 내어준다
새 1
항아리
섬으로 솟다
조등
능소화야
단풍시절 1
단풍시절 2
오래된 습관
낮달
나리꽃
관(管)
기차가 지나간다
적당한 그물
두 손을 모으다
몸, 이동하는 꿈
새 2
패랭이꽃에게 듣다
빗물
새, 있고도 없는
첫눈
하늘소
연애여 오라
아직도 나는 거기 서 있을까

3부 손가락 끝에 불을 붙이면 푸른 불꽃 피어올랐으면 좋겠다
하지(夏至)
꽃을 봐라 꽃을
잔소리꽃
치매
모쪼록

봄을 핑계 삼아
결혼
장남
보리
냉장고야 냉장고야
하얀 새 날아가네 까만 새 날아오네
넌 여자야
그녀의 고스톱
엄마의 젖꼭지는 함몰되었다
숨 쉬는 연습
취꽃
녹슨 못
노을에 기대어
나무 반야(般若)
가을 변주곡
삼양동 집 우물
누가 내릴 것인가
고구마
한낮에 그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해설: 어느 시인의 고백을 읽을 당신에게_ 이정현(문학평론가)

저자소개

유희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에 태어나 서른일곱 살 『시인정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미국 매사추세츠로 이사한 후 2007년 평론으로 미주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았고, 2015년 소설 「박하사탕」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림도 그리고 있다. 그림과 시에서 풍기는 것이 많이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다. 시집으로는 어둠에 젖어 썼던 『떨어져 나간 것들이 나를 살핀다』와 어둠과 이별 의식을 치른 『엄마의 연애』가, 산문집으로는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추억을 나눈 『기억이 풍기는 봄밤』이 있다. 지금은 비영리단체 ‘매사추세츠 민간 한국 문화원’을 운영하며 한인 도서관, 한국 학교, 한국 문학 번역 koreanlit.com 사업을 등에 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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