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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88970135168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05-04-30
책 소개
목차
- 책을 쓰게 된 동기
- 들어가는 말
제1장 문화전쟁의 배경: 북아프리카인의 이주
1. 새로운 물결
2. 알제리 인의 이주
3. 이민자에 대한 프랑스인의 태도
4. 동화의 어려움
제2장 '프랑스-프랑스 전쟁': 1989년의 '히잡 사건'과 그 의미
1. 프랑스판 문화 전쟁?
2. 1989년의 '히잡 사건'
3. 히잡 착용의 의미
제3장 공화국의 단호함: 금지법 제정과 그 명분
1. 논쟁의 재점화
2. 히잡 착용에 대한 정치권의 논의
3. 공화국의 단호함: '3월 15일 법'의 제정과 그 명분
제4장 공화국의 또 다른 얼굴: '인종 없는 인종주의'
1. 히잡 착용과 이슬람 혐오주의
2. '인종 없는 인종주의': 민족전선의 신인종주의
제5장 공화국의 딜레마: 동화주의와 다문화주의 사이에서
1. 프랑스 공화국의 고민
2. 무슬림 이민에 대한 동화정책과 어려움
3. 새로운 통합 방식의 모색
- 맺는 말/ 열린 공화국을 위하여: 편견과 무지의 제거
- 주
-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처럼 프랑스 공화국은 '자유, 평등, 박애'에 기초한 공화국 정신의 실천을 강조하면서도, 쇄도하는 이민 앞에서 언제까지나 공화국 정신의 모습을 떳떳하게 보여줄 수는 없었다.
공개적 차별 정책을 펴는 대신, '문화적 차이'를 가장한 극우파의 '현실적 대안'에 동조할 수밖에 없는 모습은 프랑스 공화국의 또 다른 얼굴이다. 바로 그 얼굴 위에 분명 이슬람혐오주의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는 것이다. - 본문 126~127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