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디자인 Logos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가장 중추적인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그곳에서 지역과 국가와 전 세계를 망라해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 캡슐의 사명은 브랜드와 상품과 서비스 등이 시장에서 곤욕을 치를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캡슐은 정성적인 리서치 방법, 전일적인 브랜드 전략, 포괄적인 정체성 시스템, 기억하기 쉬운 명칭, 포장 및 경험 디자인, 창의적인 라이팅 솔루션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캡슐의 창립자는 브라이언 아두치(Brian Adducci)와 아론 켈러(Aaron Keller)이다. 브라이언 아두치는 브랜드와 정체성에 관한 전문 지식을 자랑하는 디자이너로, 국제적으로 그를 찾는 고객들이 상당히 많다. 한편, 아론 켈러는 세인트 토머스 대학(the University of St. Thomas)의 마케팅 외래 교수이다. 또한 캡슐은 디자이너, 매니저, 법률가, 작자,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 캡슐의 고객으로는 피셔 프라이스, 허니웰, 레드 윙 슈즈, 타겟, 샐리 한센, 넷 기어, 캐피탈 원, 메드트로닉, 팬더 익스프레스, 카길 등이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에서 서양화,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을 전공하고 캘리포니아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 분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체득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인터브랜드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02 한일월드컵’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브랜드 개발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2012년 지식경제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7년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그래픽디자인협의회ICOGRADA’ 회장에 선출되어 현재는 ‘2015 국제디자인연맹IDA 총회’ 추진위원장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위원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디자이너이다. 현재 홍익대학교에서 광고홍보대학원장과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진 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핼싱키 경영대학 MBA인 KEMBA에서 학위를 취득하였다. MBA를 하는 동안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디자인과 마케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1995년에는 PIP상표등록 특허를 받았다. 1999년에 뉴욕 F.I.T. 교수 도미니크 이스베크Dominique Isbecque에게서 퍼스널 컬러 분석, 스타일, 복장, 남성복 시장, 퍼스널 쇼핑 분석 프로페셔널 트레이닝 프로그램Professional training in personal color analysis, style, wardrobe, Men’s wear market, personal shopping analysis program을 수료했고, 2007년에는 F.I.T에서 퍼스널 이미지 프로페셔널 트레이닝 프로그램 Professional training in personal image program을 수료했다. 현재 인덕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수의 기업과 대학교, 대학원, 전문CEO 과정에서 개인 브랜드 강화 전략 특강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