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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7059254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05-06-22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1부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신약 그리고 그 외 복음서들
1장 초기 기독교에서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역할
2장 사해 문서와 나그 함마디 문서의 발굴
3장 그 외의 복음서들
4장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신약 정경의 구성
2부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
5장 예수에 대한 역사적인 자료
6장 우리 자료 속의 역사적인 예수
7장 예수, 마리아 막달레나 그리고 결혼
8장 초기 기독교에서 여성주의
에필로그
주
찾아보기
옮긴이의 글
리뷰
책속에서
예수에 대해서 아는 것은 한편으로 단순히 짐작하거나 달리 공상으로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는 나로서는 아주 중요한 점을 알기 위해 역사학자들이 이런 일을 어떻게 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에 대해서 추측이나 파문을 일으키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무나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
예수는 결혼했다! 예수에게 아이가 있었다! 예수는 마술사였다! 예수는 공산주의자였다! 예수는 무장 혁명론자였다! 예수는 동성연애자였다! 논란을 일으키는 자들이나 조심스러운 사람이거나 간에 예수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아무 주장이나 할 수 있는 권리는 자기 손에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역사가들이 그런 주장을 받아들이려면 증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신뢰할 만한 자료는 초기 자료에서 오고 이들 자료를 표면적 가치만을 보고 받아들이거나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료가 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행간을 읽어서만 하는 것은 아니다. 확립된 기준과 역사적인 원칙에 따라서 비판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 본문 149~150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