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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864781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09-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864781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09-20
책 소개
1865년 초판본 그대로 텍스트를 배치하고 완역하면서 원화를 고해상도로 완벽하게 복원하여 수록함으로써 원전의 느낌을 충실히 살렸다. 기존 에디션에서는 볼 수 없는 펜화의 섬세한 선이 살아난 삽화를 보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목차
1장 토끼 굴속으로
2장 눈물 웅덩이
3장 코커스 경기와 긴 이야기
4장 토끼가 새끼 도마뱀 빌에게 심부름을 시키다
5장 애벌레의 충고
6장 돼지와 후추
7장 미친 티파티
8장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장 가짜 거북이 이야기
10장 바닷가재 카드리유
11장 누가 타르트를 훔쳤을까?
12장 앨리스의 증언
작가 소개
작품 해설
루이스 캐럴 연보
리뷰
책속에서
‘머리가 빠져나가도 어깨가 빠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망원경처럼 몸체를 접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떻게 시작하는 줄만 안다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상상도 못한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보니 앨리스는 정말로 불가능한 일은 거의 없다고 믿게 되었다.
– 1장 토끼 굴속으로 중에서
‘그렇게 지나치게 우는 게 아니였는데!’ 앨리스는 웅덩이에서 빠져나갈 길을 찾아 헤엄치면서 이렇게 후회했다. ‘너무 지나치게 운 죄로 이제 내 눈물에 빠져 죽는 벌을 받게 되나 봐! 참으로 기이한 일이야. 하긴 오늘 모든 일이 기이해.’
– 2장 눈물 웅덩이 중에서
“내가 지난날의 얘기(tale)를 다 하자면 눈물을 한 바가지 짜내며 하룻밤을 새도 모자라지.” 생쥐는 이렇게 한탄하면서 앨리스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당신의 꼬리(tail)는 길고 말고요.” 앨리스는 생쥐의 꼬리를 경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 3장 코커스 경기와 긴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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