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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88970593937
· 쪽수 : 516쪽
· 출판일 : 2008-10-0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박삼구 |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o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
저자 서문
역자 서문
1장 '우리는 모험을 택했다' 래틀 2000년
2장 '카라얀을 만들어낸 자존심 강한 오케스트라' 베를린을 향해 1987~2001년
3장 '오로지 음악에만 빠진 아이' 초기 시절 1955~74년
*첫 번째 간주곡 '가장 소중한 만남' 존 캐러위
4장 '천재도 때로는 힘든 시기를 겪어야 한다' 직업적 출발 1974~80년
5장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했다' 버밍엄 1980~90년
*두 번째 간주곡 '음악인들의 세계는 일반인들의 세계와는 전혀 다르다' 래틀의 견해
6장 '사람들은 다시 공연장을 찾게 될 것이다' 낡은 미디어와 첨단 미디어 1986~2000년
7장 '나는 버밍엄과 결혼했다' 1980년대의 세계
*세 번째 간주곡 '내가 본 래틀' 친구, 동료, 비평가, 작곡가
8장 '여기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허용된 곳이다' 버밍엄 1991~98년
9장 '그는 음표가 아니라 삶을 지휘한다' 1990년대의 세계
10장 '나는 살아있는 존재다' 래틀 2001년
색인
디스코그래피
책속에서
한스 베르너 헨체
사이먼과 CBSO를 생각하면 내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너무나 즐거웠던 최고의 예술적 경험들이 떠오른다. 그 모든 것에는 분명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버밍엄에서는 음악이 마치 엑스레이처럼 빛나고 있었고, 동시에 인간적인 균형과 따뜻함, 진실과 발언을 모두 담고 있었다. 작품에서도 고통과 슬픔 같은 음악적 주제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때조차 사운드는 투명하고 깨끗하고 개방적이며 이성적이었다. - 본문 344~345쪽, '1998년 래틀의 버밍엄 임기가 만료됐을 당시, 작곡가 4명이 바친 헌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