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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2

구르미 그린 달빛 2

(달무리)

윤이수 (지은이), 김희경 (그림)
열림원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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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르미 그린 달빛 2 (달무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70638638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5-03-23

책 소개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본명 이영)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목차

작가의 말 4
一. 백지 답신의 비밀 11 / 二. 얼굴이 마음에 안 들어! 33 /
三. 아… 나 찾아온 거 맞나 봐 48 / 四. 이 단단한 것의 정체는… 66 /
五. 무슨 놈의 하루가 이리 다사다난해? 80 /
六. 저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십시오 95 / 七. 왕세자의 명(命) 118 /
八. 왜 이렇게 친절하십니까? 134 /
九.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49 / 十. 마음에 들지 않는군 167 /
十一. 지금 상당히 위험한 발언 하신 거 아십니까 ? 183 /
十二. 대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거야 ? 198 /
十三. 세자 저하께서 늦잠을 자는 이유 211 /
十四. 꽃들의 전쟁 225 / 十五. 월하노인의 팔찌 243
十六. 왕세자답지 않은 일 259 / 十七. 소원입니다 273 /
十八. 비 내리는 밤 289 / 十九. 역시, 그렇구나 307 /
二十. 내가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오 322 / 二十一. 내 백성을 위한 일 335 /
二十二. 그런 거란 말이지 351 / 二十三. 궁녀 홍단이 366 /
二十四. 여장이 아니라 여인입니다 381 /
二十五. 자꾸 이러시면 진심으로 뺏고 싶어지지 않습니까 399 /

저자소개

윤이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적 사실을 뼈대로 삼아 기발한 발상과 섬세한 묘사, 운율감 넘치는 문체를 구현해 아름답고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를 탄생시키는 작가. 조선시대 효명세자를 주인공으로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을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해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넘기며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최근 KBS 드라마로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집필한 신작『해시의 신루』는 세종 시대 권력의 암투를 뛰어넘어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로 전작의 누적 조회 수를 경신했을 뿐 아니라 평점 9.98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끌어내고 있다. 발표한 소설로는 청나라로 시집간 의순 공주를 소설화한 『설화』, 역병으로 미모를 잃은 공주의 사랑을 그린 『나비궁』, 신분을 위장해 사랑을 구하는 『비단꽃신』과 후속작 『십일야』, 음악의 재능을 찾아내려는 둔재와 신라 황족의 열애를 다룬 『비파향』 등이 있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사랑은 작가의 열정적인 노력에서 만들어진다고 굳게 믿는 작가는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과 『해시의 신루』를 이은 ‘조선사 3부작’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문장들을 만들고 고치며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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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그림)    정보 더보기
눈이 즐거운,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blog.naver.com/keikei1983 ≪컴퍼스 콤플렉스≫ ≪헬로우 웨딩≫ ≪그 남자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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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쪽에서 굳게 걸어 잠그고 있던 문이 드디어 열렸다.
그리고 잠시 후, 붉은 치맛자락과 함께
라온이 문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어떻습니까?”

라온의 물음에 윤성이 조금의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아름답습니다.”


“소원은 다 적었소?”

“네. 다 적었어요.”

“그럼 날려 보냅시다.”

풍등에 실린 소원들이 하늘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가을 밤하늘이 금세 오색 찬연한 풍등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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