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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중국은 지금 몇 시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70650098
· 쪽수 : 414쪽
· 출판일 : 2004-04-26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70650098
· 쪽수 : 414쪽
· 출판일 : 2004-04-26
책 소개
중국 개혁의 허구와 위선을 고발하는 내부로부터의 치열한 자기비판. 지은이는 각종 통계자료와 증언을 인용해 중국이 이룩한 경제발전은 미래를 저당잡힌 허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목차
프롤로그 | 활화산 위에 서 있는 중국
개정판을 내면서 | 중국은 지금 몇 시인가
제1장. 사회주의의 공짜 만찬, 국영기업의 개혁
제2장. 권력자들만의 파티, 토지구획 운동
제3장. 중국정부가 결코 인정하지 않는 실패
제4장. 부정부패하는 이름의 독버섯
제5장. 개혁개방의 수혜자는 누구인가
제6장. 사기꾼들의 공화국
제7장. 빈부격차는 어떻게 확대되어 왔나
제8장. 인구,취업,그리고 범죄
제9장. 족벌조직과 폭력조직
제10장. 마피아와 지하경제
제11장. 중국 현대화의 함정
에필로그 | 중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책속에서
한 사람의 지식인으로서, 중국에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부패문화의 전통이 있기에 오늘날에도 대규모적인 부패행위가 아무 저항 없이 행해지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참혹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더 참담한 일은 정치 지도자들이 부패 뒤에 숨은 심각한 위기를 못 본 척하며 오히려 현재 상황에서 부패가 개혁의 장애를 와해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개혁비용을 낮춘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정치 지도자들 사이에는, 개혁과정 중에는 경제발전과 사회평등, 공정(公正)같은 개념들이 상호 충돌하기 마련인데 경제발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 공정은 어쩔 수 없이 희생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해있다. --4장. '부장부패라는 이름의 독버섯'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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