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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맥지도

대한민국 인맥지도

(대한민국 주류사회 파워엘리트 그룹 인맥관계 해부도)

서울경제신문 편집국 (지은이)
  |  
홍익
2011-09-29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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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맥지도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인맥지도 (대한민국 주류사회 파워엘리트 그룹 인맥관계 해부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70652764
· 쪽수 : 528쪽

책 소개

'서울경제신문'의 기자들이 매달려 촘촘히 들여다 본 <대한민국 인맥지도>에는 가장 먼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50인’이 실려 있다. 앞으로 10년 후, 한국을 진정한 선진 사회로 이끌고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설 사람들의 예상 리스트다. 그리고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인물들의 모든 인적 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담았다.

목차

part 1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50인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50인 /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호(號), “우리가 선진국 도약 앞장선다”

part 2 파워 그룹 파워 인맥
MB의 사람들 / 재계 2·3세 경영인 / 법조계를 움직이는 사람들 / 영남대가 뜬다

part 3 관료사회를 파헤친다
경제관료 인맥지도 / 경제 정책의 힘, 모피아 / 모피아의 맞수, EPB / ‘컬러풀’ 지식경제부 / ‘경제 디자이너’ 한국은행 / ‘협상의 산실’ 통상교섭본부 / 국토해양부 / 보건복지부 / 고용노동부 / 교육과학기술부

part 4 차기 대선주자 인맥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 이재오 전 특임장관 /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 김문수 경기도지사 / 손학규 민주당 대표 /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part 5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금융감독원 / 금융권 고대 인맥 / 해외파 전성시대 / 여성 파워 / 증권업계 / 자산 운용업계

part 6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
삼성그룹 / LG그룹 / 현대차그룹 / SK그룹 / 포스코 / 롯데그룹 / 현대중공업/ 한진그룹 / STX그룹 / GS그룹 / 두산그룹

part 7 기타 업계
100대 건설사 / ‘건설 종가’ 현대건설 출신들 / 건설 CEO사관학교 대우건설 / 통신업계 / IT 벤처업계 / 벤처업계 / 중소·중견기업 / 식품업계 / 의료계

part 8 문화와 예술
공연·영화계 / 미술계

저자소개

서울경제신문 편집국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을 움직이는 77인의 금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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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재계 2.3세 경영인의 인맥
김태현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재계 2·3세들은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교육 받으며 글로벌 감각을 키웠고 새로운 경영 사조나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 미래의 변화에 대응하는 센스가 뛰어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어 “다만 선대 회장들과 달리 과감한 투자 등 리스크를 감수하는 도전 의식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민이 적다는 것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분석했다.

2·3세 경영인 중 최근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보폭을 넓히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은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다. 이 사장은 2010년 말 삼성그룹의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삼성그룹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사장은 특히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의 실력자들과 잇따라 교류를 가지며 세계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도 현대차의 글로벌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기아차 사장으로 있으면서 ‘디자인 경영’을 통해 기아차의 내수 판매와 수출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경영의 귀재’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주요 권역별 해외법인장 회의를 주재하는 등 현장 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적극적인 M&A로 롯데그룹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신동빈 롯데회장의 행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신 회장은 공격 경영을 통해 보수적인 롯데의 기업 문화를 확 바꿔 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이 1조 5,000억 원에 말레이시아 석유화학 기업 타이탄을 인수하기도 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유통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 부회장이 주도한 이마트발 가격 파괴 정책은 유통업계 전반에 확산되며 대형 마트 간 치열한 할인 전쟁을 이끌어 내는 기폭제가 됐다. 그는 또 온라인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전략 아래 대대적인 공격 경영을 추진 중이다.


법무부의 인맥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은 여전히 서울대가 주도
문민정부 출범 이후 2010년 말까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에 임명된 법조인 32명 중 서울대 출신은 25명(78%)이었다. 나머지 7명은 모두 고려대였다. 그간 두 요직은 서울대와 고려대가 독식한 셈이다.
고등학교의 경우 TK 출신의 요람인 대구 경북고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경기고 3명, 부산 경남고 3명, 광주 광주고가 3명 등이었다.
지역별로 법무부 장관은 총 19명 중 호남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PK가 5명, TK가 3명, 충청이 2명 서울, 제주가 각 1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출신은 최경원 전 장관이, 제주 출신은 강금실 전 장관이 유일했다. 검찰총장의 경우 37대 김준규 총장이 최초의 서울 출신이다. 12명의 전 총장들은 PK, TK가 각각 4명으로 가장 많았고 호남이 3명, 충청이 1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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