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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보석상자

내 인생의 보석상자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박선경 (옮긴이)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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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보석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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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 인생의 보석상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상에세이
· ISBN : 9788970801940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10-03-25

책 소개

17세기 스페인에서 활약한 저술가이자 예수회 수도사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책으로, 날카로운 관찰력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하였다. 17세기 당시 유럽의 지식인들에게 애독되었으며, 라 로슈푸코의 <잠언>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빛나는 인생을 위한, 가치있는 인생을 위한 지혜들이 담겨 있다.

목차

1.무엇을 위한 인생인가, 누구를 위한 인생인가
최고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의 ‘눈’, 용기의 ‘손’
먼저 자신의 ‘크기’를 알아라.
자신의 소질을 갈고 닦아야만 비로소 보이는 ‘세계’
여기서 손을 놓으면 ‘평범한 얼굴’밖에 만들지 못한다!
사과의 참맛은 ‘속살’에 있다!
마음에 ‘관제탑’을 가진 자의 커다란 하늘.
실수와 거짓에 ‘이자’를 붙이지 말라.
사람은 ‘기대했던 대로’보다 ‘뜻밖에’를 더 높이 평가한다.
결점을 명예의 훈장으로 바꾼 시저.
인생에서 이런 ‘수선’이 가능한가?
자신 속의 ‘폭군’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나쁜 버릇’을 자신의 아내로 삼지 말라.
인생의 요체(要諦) ― 평범한 사람은 여기서 만족하고, 승리자는 여기서부터 분발한다!
패배했을 때 더욱 전진하는 사람의 비밀
지식에도 적절한 ‘곡선’이 필요하다.
이런 ‘전염병’이라면 대환영!
자신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라
쪾과일과 인간은 우선 이것으로 가치가 결정된다.
‘혀’만큼 다루기 힘든 야수도 없다.
소크라테스 식 ‘인물’ 감정법.
적당한 ‘선’을 머리와 몸으로 알고 있는 사람에게
사각(死角)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머리의 명석함, 행동의 과감함이 가장 필요한 시대.
유리 같은 사람, 다이아몬드 같은 사람.
매력과 예의에서 ‘마력’이 태어난다.
자신의 ‘호감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확고한 계산
인간으로서의 기본이 가장 커다란 자신감을 낳는다!

2. 머리와 마음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사자의 탈보다는 여우의 탈
하찮은 흥밋거리와 지식으로 머리를 채우지 말라.
지혜의 활로 잘못 된 ‘표적’을 겨냥하지 말라.
참된 ‘모험가’만큼 주의 깊게.
인간은 역시 ‘생각하는 갈대’다!
‘무모함’을 ‘과감함’과 혼돈하고 있지 않은가?
인생의 함정을 비추는 ‘횃불’
예민한 사람들 특유의 ‘번갯불 같은 통찰력’
평균점만으로도 족할 때, 백점만점 이외에는 의미가 없을 때
오래 타는 초가 되어라!
노력을 좀더 합리화할 수 있는 ‘지혜의 사용법’
상대방과 자신 사이에 이 ‘보조선’을 그을 수 있는가?
언제나 사물의 ‘심장부’를 꿰뚫는 ‘안력’
진실은 ‘극약(劇藥)’처럼 취급하라.
‘눈’으로 진상을 꿰뚫어볼 수 있는가?
인간에 대한 연구 - 백귀야행(百鬼夜行)의 ‘겉과 속’
하찮은 ‘불 속의 밤’을 주우려다 화상을 입지 말라.
소망을 이루기 위한 ‘이런저런 방법’
인생에 뜨거운 피를 공급해주는 ‘신선한 학문’

3.불평 · 불만을 극복한다.
마음을 조절할 때 ‘이런 놀이’가 꼭 필요하다!
불평 · 불만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지 말라!
‘허수아비 인간’의 무기력함, 비참함
분노로 미쳐 날뛰는 말에 재갈을 물리는 법
‘결점’이 눈에 띄지 않는 커다란 그릇이 되어라!
경박한 인간일수록 ‘처음 불어오는 바람’에 약하다!
‘표정’ 하나로 사람의 속내를 여기까지 알 수 있다!
‘반감’은 그대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세상에서 가장 성가신 ‘생선의 가시와 같은 사람’
체면 때문에 ‘대국’을 망치지 말라!
창을 거둬야 할 때, 자신의 일념을 밀어붙여야 할 때.
‘도망’친다고 해서 반드시 패배자라고는 할 수 없다!
‘꿀벌’이 될지언정 ‘독사’는 되지 말라.
어떤 묘약보다도 뛰어난 ‘인격의 풍미’

4.‘참된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지혜
왜 풍향계는 언제나 ‘헛바퀴’만 도는가?
최고의 인생을 맛보는 방법.
자신 속에 ‘뱀과 비둘기’를 함께 품고 있는 사람의 현명함, 강인함!
거짓말도 성실하게 하라
결과를 보고나서 노력을 평가하라!
행동을 한 박자만 늦춰보라.
말뿐인 ‘정의’만큼 ‘정의롭지 못한 것’도 없다.
사심(私心)이 없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재능을 크게 발휘한다.
‘본업으로 승부’해야만 사람들의 믿음을 얻을 수 있는 법!
적이 되었을 때 ‘참된 친구’인지 알 수 있다.
영혼을 잃은 ‘사자’의 운명
점프 전의 ‘준비’를 즐길 줄 알아야만 완전한 인간.
너무 세게 쥐면 손에는 찌꺼기밖에 남지 않는다.
‘작은 일’에 접했을 때 그 사람의 크기를 알 수 있다.
현실에 바탕을 둔 사람의 견해, 사고
‘언덕길’은 단번에 뛰어올라라!
인생의 ‘이정표’를 제대로 읽고 있는가?
쓸데없는 자랑으로 자멸하지 말라.
‘겉모습’만이 홀로 돌아다니고 있지는 않은가?
인생의 공식 - 마이너스 인간, 플러스 인간
행복(만족)에도 ‘차이’가 있다.
때로는 정신의 ‘군살’을 빼라!
‘중도하차’했다가 다시 출발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운명의 별’까지 제 뜻대로 움직이는 사람.
때로는 한쪽 눈을 감는 것이 ‘참된 어른’의 조건
사람과의 사귐을 빈틈없이 해낼 수 있는 ‘메아리의 법칙’
특히 ‘예의’에 관해서는 정석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5.일의 기쁨 · 삶의 보람에 대하여
‘자신의 얼굴’에 자부심이 드러날 만한 일을 하고 있는가?
‘저승’에 가서까지 땀을 흘리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
일은 언제나 마지막까지.
이런 ‘뒷모습’을 내보인다면 그것은 아직 어린 아이.
어려운 일도 쉽게 해낼 수 있는 ‘마음가짐’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낙천가’가 되어라.
‘강매’하지 않아도 ‘팔리는 재능’을 기른다.
지혜 앞에서는 솔직해져라, 행동에 앞서서는 용감해져라.
‘위기’를 ‘승기’로 전환시켰던 여왕의 사람 부리는 요령
사탕을 주는 법, 채찍을 사용하는 법
보수는 ‘무엇을’보다 ‘언제’ 주느냐에 따라서 그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
모든 일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인간의 괴로움, 나약함
어디에서나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의 역량, 일하는 방법.

6.‘친구’의 조건
다랑어는 정어리를 결코 ‘친구’로 삼지 않는다!
이런 ‘사귐’을 참된 우정이라 착각해서는 안 된다.
친구와의 ‘거리’를 두는 법, 줄이는 법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가진 사람과 손을 잡아라!
‘여치’에게서 배우는 교제의 기본.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이와 같은 ‘무장’을 하고 있다.
재능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환경을 만드는 요령
진정한 파트너에게 ‘단서’란 없다.
호흡이 맞지 않는 사람과도 잘 사귀는 비결
‘적’을 철저하게 증오해서는 안 된다!
때와 장소와 경우에 따라서 ‘성실함’을 발휘하라.
아무리 친해졌다 해도 왕과 함께 버찌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은혜를 베풀되 강요는 하지 말라.
‘인생의 장부’를 적자로 만들지 않는 방법.

7. 나만의 의지, 나만의 의견, 나만의 언어, 나만의 방식을 갖는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성공의 생명줄’을 매는 법
인생의 ‘심리전쟁’에서 살짝 벗어나는 비결.
‘나만의 언어, 나만의 얼굴’이 없는 사람을 믿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의 ‘눈높이, 머리의 수준’에 맞춰 대화할 수 있는가?
자신을 가엾게 여긴 사람이 성장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런 ‘야외석’의 앞은 얼른 지나치는 것이 좋다.
자신감과 자기만족은 전혀 다른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란 ‘타인의 약점’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
‘고상함’만으로는 정말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이 ‘상냥’하게 대하면, 오히려 의심을 하라.
사람들은 ‘재능’보다 ‘땀’을 더 좋아한다.
바로 이것이 가장 확실하고 가장 현명한 삶의 방법!
쥐가 된 ‘사자’ 이야기
이럴 때 ‘품성’이 드러난다.
이것이 바로 설득의 비법!
‘최종목적’을 가지고 사는 사람에 대한 인생의 충고.
‘투구의 끈’을 단단히 묶는 법
마음에 ‘저항력’을 가지고 있는 자의 시선, 사고.

8. 설득의 비법
하찮은 ‘의협심’에 취해서 자신을 망치지 말라.
무수한 별이 아닌 유일한 달이 되기 위한 방법.
‘사랑’보다 훨씬 더 무거운 것이 있다.
훌륭한 생활의 지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란?
능력 있는 독수리가 발톱을 숨기는 진짜 이유.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지 않기 위한 ‘문호(門戶)’
언제나 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의 뜻밖의 ‘배려’
근거 없는 중상(中傷)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기는 법.
하찮은 의리를 앞세워 자신의 ‘성역’을 더럽히지 말라.
단번에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인간의 ‘기지’
어떤 사람에게나 반드시 ‘스승’으로 삼을 만한 부분이 있다.
‘자신이 사랑받기’보다는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자랑’만큼 뒷맛이 나쁜 것도 없다.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만큼 믿지 못할 사람도 없다.
자신의 뜻을 관철시킬 줄 아는 사람의 ‘설득력’
‘참견’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제 머리 위의 파리를 깨닫지 못한다.
쓸데없는 변명을 하지 말라.
머리 좋은 사람은 절대로 넘지 않는 ‘선’
결코 상대방을 100퍼센트 만족시켜서는 안 된다.
승부에 강한 사람의 ‘인생 규칙’
이런 ‘떡밥’을 함부로 물어서는 안 된다.
어리석은 사람은 현명한 사람에게 배우지 않지만,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에게서 배운다.
‘싸움’도 상대를 봐가면서 해라.
‘자신의 이름에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것’만큼 쓸쓸한 일도 없다.
호메로스 식 ‘안전 · 안심교제술’의 비결
부탁할 때는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라.
원한을 사지 않고 ‘NO’라고 말하는 법
현명한 사람은 이런 일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의 대원칙 ― 인생의 모든 것이 이것 하나로 결정된다.

9. 짧은 인생에 대하여
시대가 보이는가? 흐름을 타고 있는가?
자제심이 강한 사람일수록 훌륭한 삶을 산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손을 대고 있지는 않은가?
‘때’를 모르면 ‘맛있는 것’을 먹지 못한다.
인생 ‘7년’ 궤도설.
늙어서 퇴물이 되지 않기 위한 일상의 마음가짐.
‘막을 내릴 때’를 생각하면 오늘이 무게를 갖게 된다.
인간의 삶에 그대로 적용되는 ‘일몰의 미학’
어설픈 치료는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든다.
인생의 가능성을 늘려주는 ‘상상력’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법.
행운의 여신에게 ‘적의’를 품게 해서는 안 된다.
주사위도 두 번까지, 실속 없는 운에 기대지 말라!
노련한 도박사의 ‘충고’
최고의 인생론 - 타인의 불행은 나의 행복.
독을 품고 있는 벌은 ‘웃는 얼굴’에 접근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할 때 찾아오는 방심이라는 ‘악마’

10.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하늘은 반드시 한 가지 장점을 준다!
운이란 신념의 다른 이름이다.
처세란 ‘칼의 손잡이’와 같은 것.
인생에서 ‘불행한 사람’과 손을 잡아서는 안 된다.
자력으로 ‘무한한 에너지’를 창출할 줄 아는 사람.
불행 때문에 자신의 ‘북극성’을 잃어서는 안 된다!
인생의 명 등산가
지난날의 자신을 어떻게 죽일 것인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인생의 ‘단맛’을 마음껏 맛볼 수 있도록 ‘시간표’를 짜는 법.
하루 24시간을 활용하는 법.
‘인생의 여정’을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는 세 가지 힌트.
꿈의 빛이 바래지 않도록 하는 ‘마음의 비결’
자신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 타인의 컵도 채워줄 수 있는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최고의 마음가짐.
세상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이웃집 잔디밭’ 활용법.
섣불리 앞서 나가는 사람일수록 남의 뒤를 따르게 된다.
협소한 길, 옆길에서는 ‘길의 참맛’을 알 수 없다.

11. 인생의 수확에 대하여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 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용기.
소음에 휩싸여서 ‘내면의 목소리’를 놓쳐서는 안 된다.
‘영혼’ 없는 신이 어디까지 통할 수 있을까?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도록 주판을 놓는 법.
‘미숙한 병법’은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도 앗아간다.
어느 시대에나 ‘결과’만큼 호소력이 강한 것은 없다!
속성재배한 과일일수록 맛이 떨어지는 이유.
이런 ‘인물’을 만난 적이 있는가?
참된 일류인사일수록 ‘세상 사람들과 보조를 맞추는 것’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다.
‘성실함이 담긴 땀’을 흘리고 있는가?
사람들의 질투, 반감을 근본적으로 끊는 법
‘현관’을 깨끗이 하지 않으면 운은 구두를 벗지 않는다.
‘올바른 처신’은 최고의 능력 중 하나.
타인에게 약점을 보이지 말라.
인생의 ‘담판’에서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비결.
인생을 빈손으로 돌아가는 사람,
넘칠 정도의 수확을 얻는 사람의 차이.
쪾진실을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전부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쪾가장 대처하기 어려운 어설프게 총명한 사람.

12. 인생의 각오에 대하여
‘천천히 서두르는 사람’의 놀랄 만한 가능성.
자기억제와 깊고 넓은 ‘마음’
가장 확실하게 동향을 읽는 법
‘가벼운 계략’ 때문에 요새를 잃어서는 안 된다.
‘정신’의 비만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사람에게 손발이 두 개씩 있는 이유.
호랑이 굴에서 살아나는 법.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새는 활에 맞아 떨어지기 쉽다.
이것을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망한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할지라도 결코 보여서는 안 되는 부분이 있다.
중요한 얘기는 조금씩 해나가라.
‘금언’은 모두 짧다.
‘악마적 즐거움’의 희생양이 되지 말라.
교섭을 자기 뜻대로 이끌어가는 요령.
때로는 ‘노력의 흔적’을 지울 필요도 있다.
인생의 기회는 ‘요령’에 있다.
상대방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심리법칙’
이런 ‘따뜻함’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사람을 끌어 모을 수 없다.
‘아부’가 되지 않도록 사람을 칭찬하는 법
호메로스의 ‘졸음’에 담긴 깊은 뜻.
‘불명예’에 견디는 지혜
‘흔들림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일상.
자신의 인생에 ‘성역’을 구축해나가는 삶.

저자소개

발타사르 그라시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예수회 성직자. 《현자론》 《영웅론》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묘사하고 깊은 통찰을 담아냈다. 니체, 쇼펜하우어 등 위대한 철학자들에게 ‘지혜의 대가’라는 칭송을 받고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601년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의 벨몬테에서 태어났다. 15세에 발렌시아의 사라고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면서부터 세상과 인간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갖게 되었다. 18세 때 예수회에 입회하여 신학과정을 수료한 뒤 인문학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식과 지혜를 전해주었다. 발렌시아의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에는 전장을 누비며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았으며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두어 ‘승리의 신부’라고 불렸다. 그가 살던 17세기 스페인은 150년간 유럽의 지배자로 군림하다가 쇠락길에 접어든 상태였다. 경제적 위기, 빈부격차, 전쟁 참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문화적으로는 황금기를 맞이한 기형적인 세태였다. 물질과 세속에 대한 환멸과 죽음의 편재가 모두 공존하던 이 시기에 어렵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갈 방법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지었다. 그러나 이 책은 교단의 허락 없이 출간했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었고, 시간이 지난 후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맞먹는 명저로 평가받았다. 위대한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인생 전략서’로 세상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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