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체스코

머리말

제1장 기사
새로운 정치 | 낭만을 꿈꾸는 소년, 프란체스코 | 아시시가 코뮌이 되다 | 기사가 되고 싶은 열망

제2장 쾌락주의자
부와 사업 | 심경의 변화 | 행동의 변화 | 산 다미아노의 복구 | 아버지를 대면함

제3장 개혁가
자기 반성 | 구걸 | 좀더 커다란 사명 | 개혁하려는 그룹 | 신의 공헌

제4장 작은 수도회
최초의 추종자 | 세력의 전개 | 회개와 용서

제5장 수도원의 설립
로마에 도착하다 | 교황 알현

제6장 초기 규율
복종 | 예배와 일 | 가난 | 금욕 | 철두철미한 가톨릭교도로서

제7장 클라라
여제자 | 가난한 여인들 | 클라라와 프란체스코

제8장 알프스를 넘어서
교회의 공의회 | 선교의 전망 | 비기독교들에게 전도함

제9장 갈등하는 프란체스코, 분열 속의 수도회
외부 압력 | 프란체스코의 출발 | 프란체스코의 귀향 | 프란체스코의 사임 | 새로운 규율

제10장 그리스도를 본받음
그리스도 탄생을 실연(實演)하다 | 성흔

제11장 태양이라는 형제
자연에 대한 사랑 | <형제, 태양의 찬가>

제12장 죽음이라는 자애
마지막 몇 개월

제13인 현대의 중세인
프란체스코회의 분열

참고 자료
연대기 | 참고 문헌 | 찾아보기 | 그림 및 사진 출처

옮긴이의 말

프란체스코는 그리스도에 대한 순종을 예수에 대한 사랑으로 연결했다. 그는 그리스도를 순전하게 본받는 삶에 자신을 바침으로써 그 두 가지를 모두 표현했다. 셀라노의 토마스는 "프란체스코는 규칙적인 묵상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하고, 가장 주의 깊은 지각을 가지고 그가 하신 일드을 회상하곤 했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독자가 아직 그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듯이 덧붙였다. "실로 성육신하신 겸손과 예수의 수난이라는 자애가 너무 철저하게 그의 머릿속을 차지했으므로, 그는 다른 것을 생각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 본문 147~148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