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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김시습 시선

매월당 김시습 시선

김시습 (지은이), 허경진 (옮긴이)
평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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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김시습 시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매월당 김시습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88971157145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9-11-30

책 소개

<매월당집>과 <금오신화>의 작가인 동봉 김시습은 조선 제6대 단종, 제7대 세조 때에 생육신으로 가장 이름이 높았던 시인이다. 그는 일종의 기인, 광인, 불기인이었고, 세상에 보기 드문 재자요 민족사상가였다.

목차

진시황을 생각하며ㆍ11
세상과 어긋나지 않으리라ㆍ13
공자도 석가도 부질없어라ㆍ14
세상일은 도무지 믿을 수 없어ㆍ15
어디로 가야 할까ㆍ16
산길을 가다가ㆍ17
잠실에서ㆍ18
대동강을 건너면서ㆍ19
내 뜻대로 안 되어라ㆍ20
끝없는 시름ㆍ21
답답하기에ㆍ22
늙은 뒤에는 어찌 살거나ㆍ23
내 한 몸ㆍ24
마음 내키는 대로 말한다ㆍ25
그것도 또한 은총이어라ㆍ26
이무기를 낚으려 했는데ㆍ27
소나무가 자라서ㆍ28
어떤 손님ㆍ29
나 자신에게ㆍ31
가을생각ㆍ32
큰 소리ㆍ33
하루ㆍ34
산으로 들어갈까 생각하면서ㆍ35
늙어가며 병도 많아라ㆍ36
커다란 붓을 얻어서ㆍ37
뱃속에 든 일천 권 책을ㆍ38
집이 새니 마음이 편치 않아ㆍ39
문장은 신세를 망친다오ㆍ40
장자방의 일생을 생각하며ㆍ41
티끌 속을 쏘다니는 서거정에게ㆍ45
등불을 돋우며 옛일을 얘기하다ㆍ46
낮잠을 즐기느라고ㆍ47
가난이 와도 내버려 두노라ㆍ48
취한 세상ㆍ49
한가하게 살면서ㆍ50
풀만 거칠고 콩싹은 드물어라ㆍ51
천 집의 밥이 내 것일세ㆍ52
온종일 짚신 신고 거닐었더니ㆍ53
한낮ㆍ54
개었나 했더니 또 비가 오네ㆍ55
산으로 돌아와서ㆍ56
대나무 홈통ㆍ57
시냇물이 불더니ㆍ58
명예와 이익의 세상을 한번 버리고 나니ㆍ59
시를 배우겠다기에ㆍ61
큰 쥐ㆍ63
낙엽ㆍ65
남효온의 시에 화답하다ㆍ66
남효온과 헤어지며ㆍ67
금오신화를 지으면서ㆍ68
늙는 것은 어쩔 수 없네ㆍ69
호랑이 굴을 피해 나오고ㆍ70
도연명에게 화답하며ㆍ71
벗을 그리워하며ㆍ72
형체가 그림자에게ㆍ73
왕륜사에 노닐면서ㆍ75
날 저물 무렵ㆍ76
산을 나서면서ㆍ77
신선세계에 노닐면서ㆍ78
용장사에 머물면서ㆍ79
금오산 오막으로 가고 싶어라ㆍ80
궁궐을 떠나 금오산으로 가면서ㆍ82
산속 집에서ㆍ83
나이 쉰에 아들 하나 없으니ㆍ85
하늘을 보고 땅을 보며ㆍ86
외나무 다리ㆍ87
세상일 뜻대로 안 되어라ㆍ88
떠돌아다니다가ㆍ89
산속의 도인에게ㆍ90
동봉 육가ㆍ91
밤이 얼마나 지났는가ㆍ93
책도 안 보는 내 눈이 부끄러워라ㆍ94
나 좋을 대로 살리라ㆍ95
시를 짓지 않으면 즐길 일이 없어라ㆍ96
말라 죽은 나무ㆍ99
마음껏 하고 싶어라ㆍ100
시인과 이야기하며ㆍ102
백운암에 있는 한(閑) 스님에게ㆍ104
수락산 절간에서ㆍ105
이 즐거움을ㆍ106
눈덩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ㆍ107
어느 곳 가을이 좋을까ㆍ108
홀로 지내는 밤ㆍ110
어느 집 도련님일까ㆍ111
삼각산ㆍ112
꼿꼿한 상소로 칭찬받던 벗이여ㆍ113
피 토하며 쓰러져서ㆍ114
세조대왕 만수무강ㆍ115

부록
김시습전/이율곡ㆍ118
김시습의 시와 생애/리가원ㆍ128
연보ㆍ134
原詩題目 찾아보기ㆍ152

저자소개

김시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35~1493. 조선 초기의 문인, 학자. 자는 열경(悅卿), 호는 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매월당(梅月堂), 법호는 청한자(淸寒子; 혹은 청한淸寒), 법명은 설잠(雪岑)이다. 반궁(泮宮) 북쪽의 초가집에서 부친 김일성(金日省)과 모친 울진 장씨(張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439년(세종 21), 5세 때, 정승 허조(許稠)가 집으로 찾아와 김시습의 시재(詩才)를 확인하였고, 이후 조정의 고관들이 김시습을 보기 위해 자주 집으로 찾아왔다. 김시습이 ‘오세신동’으로 불린 것은 여기에서 연유한다. 1443년(세종 25), 9세 무렵 세종이 승정원 승지 박이창(朴以昌)으로 하여금 김시습을 대궐로 불러 그 재능을 확인케 했는데, 김시습은 박이창 면전에서 시구를 짓고 글씨를 썼으며, 세종은 박이창을 통해 김시습에게 금포(錦袍: 비단 도포)를 하사하고 ‘훗날 이 아이를 크게 쓰겠다’는 말을 전한다. 1455년(단종 3, 세조 1), 21세 때, 삼각산 중흥사에서 과거 공부를 하던 중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았다는 소식을 듣자 문을 닫고 3일을 나오지 않다가 홀연 통곡하고 책을 다 불태워 버린 후 미친 시늉을 하며 측간에 빠졌다가 달아났다. 이후 삭발한 후 중이 되어 법명을 설잠이라 하였다. 1463년(세조 9), 29세 때, 경주 금오산(남산) 용장사(茸長寺)에 우거하였는데, 이후 1467년경, 『금오신화』(金鰲新話)를 쓴 것으로 보인다. 1481년(성종 12), 47세에 환속했지만, 성종이 계비(繼妃) 윤씨를 폐비(廢妃)하고 사사(賜死)하는 사건을 보고 2년 만에 다시 승려의 복장을 하고 관동으로 향했다. 1493년(성종 24), 59세 때 「자사진찬」(自寫眞贊)을 짓고, 곧바로 이 해 2월, 무량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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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와 열상고전연구회 회장을 거쳐,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의 한시》 총서 외 주요저서로는 《조선위항문학사》, 《허균 평전》, 《허균 시 연구》, 《대전지역 누정문학연구》, 《성호학파의 좌장 소남 윤동규》, 《한국 고전문학에 나타난 기독교의 편린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연암 박지원 소설집》, 《매천야록》, 《서유견문》, 《삼국유사》, 《택리지》, 《허난설헌 시집》, 《주해 천자문》, 《정일당 강지덕 시집》, 《허난설헌전집》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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