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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71847701
· 쪽수 : 539쪽
· 출판일 : 2008-03-03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제1부 별의 죽음에 관한 논쟁
1.스물네 살 인도 과학자의 위험한 아이디어
2.인도와 영국,두 세계 사이의 여행
3.천체물리학계에서 경쟁하는 거인들
4.에딩턴의 야심
5.링 위의 과학자들
6.에딩턴의 불만,찬드라의 의지
7.미국이라는 모험
8.한 시대가 끝나다
제2부 핵무기 개발과 별의 물리학
9.별들은 어떻게 빛을 내다 죽는가
10.하늘의 초신성과 지상의 핵폭탄
11.생각할 수 없는 것이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제3부 블랙홀,끝나지 않은 수수께끼
12.찬드라가 옳았다
13.모네오 일반 상대성의 풍경
14.찬드라 망원경이 보여준 블랙홀의 신비
부록A|시리우스 A 이야기(속편)
부록B|현재의 초신성 연구
간단한 전기(傳記)
용어 정리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1925년부터 찬드라는 마리나 해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화려한 분홍색의 둥근 지붕이 덮인 프레지던시 칼리지의 홀로 가곤 했다. 그는 동료 대학생들보다 두 살 어린 열다섯 살이었지만, 뛰어난 두뇌로 이미 상당한 명성을 얻었다.
"찬드라세카르는 위대함과 행운을 타고 났다. 적어도 무엇인가를 시작할 행운은 타고난 셈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의 모든 구성원을 포함하여 그와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그가 수학적 신동 또는 천재라고 인정했다."고 그의 동생 발라크리슈난은 회고했다.
프레지던시 칼리지에서 시험을 볼 때면 모든 문제에 정확하게 답을 써내는 것으로 유명했고, 심지어는 질문을 받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답변했다. 그는 100점보다 더 많은 점수를 얻곤 했다. 열심히 책을 읽었고, 수학 책과 물리학 책에 깊이 몰두했다. (본문 63쪽, '인도와 영국, 두 세계 사이의 여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