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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청계, 내 청춘 (청계피복노조의 빛나는 기억)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노동운동
· ISBN : 9788971992937
· 쪽수 : 608쪽
· 출판일 : 2007-11-05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노동운동
· ISBN : 9788971992937
· 쪽수 : 608쪽
· 출판일 : 2007-11-05
책 소개
전태일 열사 분신 37주기를 맞아 전국연합노동조합 청계피복지부(이하 청계노조)의 역사를 담은 책. <경성트로이카> 의 지은이기도 한 안재성은 한국 현대 노동운동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청계노조의 역사를 자료적 가치를 살리면서도 소설적 요소를 가미해 대중적으로 보편적으로 읽힐 수 있는 역사를 그려냈다.
목차
발간사 어두운 시대, 빛나는 눈물
청계노조사 연표
프롤로그 모든 것은 그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 바보회와 삼동회 친구들
2 창동집
3 목격자들
4 아카시아처럼
5 배움의 나날들
6 노동교실을 되찾다
7 저녁 8시 퇴근의 감동
8 유신을 거슬러 올라
9 장기표와 이소선 어머니의 구속
10 9·9결사투쟁
11 70년대에서 80년대로
12 서울의 봄, 광주, 그리고 노조의 해산
13 아프리의 절규
14 청계모임
15 되살아난 청계노조
16 노학연대
17 서울노동운동연합
18 합법화의 꿈을 이루다
에필로그 뒷이야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전태일이 죽음으로 청계노조를 만들었다면, 이소선 어머니와 전순옥, 그리고 사생활이라곤 전혀 없는 힘든 생활을 버텨낸 전태삼과 어린 막내 전순덕 등 가족들이 그 뒷바라지를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나중에 전태삼과 결혼한 윤매실 역시 집안의 며느리로서만이 아니라 청계노조의 소리 없는 후원자로서 온갖 부엌일과 잡일을 도맡아 사랑을 받았다.-p83 중에서
"내가 보기에 박형규 목사님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엥. 이렇게 노동자 친구들이 박 목사님을 지켜주니까요. 지금 박 목사님이 큰 고난을 겪오 있지만, 저는 목사님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이렇게 많은 노동자 친구들이 지켜주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p51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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