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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와 함께한 날들

마더 테레사와 함께한 날들

('마더의 사진가'가 23년 동안 담아낸 마더 테레사 이야기)

오키 모리히로 (지은이), 노희운 (옮긴이)
도솔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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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와 함께한 날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더 테레사와 함께한 날들 ('마더의 사진가'가 23년 동안 담아낸 마더 테레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7220189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06-08-11

책 소개

1974년부터 1997년까지 23년에 걸쳐 마더 테레사를 만난 사진작가 오키 모리히로가 그녀의 행적을 사진과 에세이로 소개했다. 마더 테레사의 허락을 얻어 특별히 촬영한 70여 컷의 사진, 그리고 마더 테레사와 나눈 대화와 감동적인 일화를 에세이로 풀어냈다.

목차

인도의 별 마더 테레사
울지 않는 아기
임종자의 집
존엄한 죽음
노벨 평화상 수상

마더와의 만남
사진작가가 되기로 결심하다
악몽의 도시 콜카타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선교의 땅 인도로
소녀의 꿈
로레토 수녀원
하느님의 또 다른 부르심
홀로 슬럼가로 들어가다

기적을 일으키는 힘
사랑의 선교회
칼리 여신이 된 마더
고아 소녀 미트라의 웃음
나환자 테왈리의 희망

마더와 자매들
마더와의 첫 만남
목발 짚는 폴 수녀
민중의 자동차
수완 좋은 할머니

활짝 펼친 사랑의 품
사막에 꽃을 피우다
등불은 지금도 타오르고 있다
사랑의 앨범

사랑의 행동은 평화의 행동
전쟁터에서 어린이를 구출하다
마더를 문병하다
마더, 영원히 잠들다
마더의 고향에서 연 감사의 사진전

마더 테레사 연보
후기

저자소개

오키 모리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일본 교토 출생.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후 귀국하는 일본인들을 찍은 ‘귀항선박’ 시리즈를 비롯해 ‘브라질 이민선’, ‘슬럼가’ 등 사회적인 이슈를 주로 취재해온 사진작가. 1970년대 중반 인구문제와 빈민층의 참상을 고발하기 위해 인도 콜카타로 떠났다가 마더 테레사와 수녀들의 구제사업을 접하고 크게 감동받아 그 모습을 밀착 촬영해 이 책을 펴냈다. 2004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파밀리아 성당에서 마더 테레사의 대형 사진전을 열었고, 마더 탄생 100주년인 2010년에는 밀라노, 아시시, 로마 등에서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마더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집으로 『마더 테레사와 자매들』『인도의 축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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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운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남양주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여성지 기자를 거쳐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며 《마더 테레사와 함께한 날들》, 《다섯 번의 기회》, 《자연농법》 등을 번역했습니다. 어린이 책으로는 《꿈꾸는 다이어리》를 썼으며, 《하얀 늑대》, 《푸른 사슴》 등을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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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아의 집이 생긴 사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한 달 뒤쯤에는 열 명의 버림받은 갓난아기로 이 작은 집이 시끌벅적해졌다.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갓난아기 중에는 우유를 충분히 먹지 못해서 뼈와 가죽만 남아 있는 바짝 마른 아이, 병에 걸렸지만 도움을 받지 못한 아이, 태어날 때부터 다리에 장애가 있는 아이도 있었다.

아이가 어떤 상태건 마더 테레사는 들어오는 아이를 한 번도 거절한 일이 없었다. 고아의 집에서는 아이가 한 명 늘어나면 침대를 하나 더 늘리는 식으로 끝없이 침대를 늘려나갔다.
부모에게 버림받아 죽을지도 모르는 상태의 아이들을 왜 그렇게 힘들게 보살펴야 하는지 의아해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더 테레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생명이라도 인간의 편의를 위해 버림받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곳에 온 버림받은 아이들은 한 시간도 채 안 되어, 때로는 하루 뒤에 죽기도 합니다. 바로 숨을 멈추기 직전에 있는 아이라도, 나는 그 아이가 이곳으로 왔으면 합니다. 아무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한 채,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비참하게 죽어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갓난아기조차 자신이 버림받은 것을 압니다. 버림받은 아이가 다 죽어간다고 해서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은 그 아이를 죽이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아이가 최악의 상태에 있더라도 살릴 수 있는 한 살려서 따뜻하고 애정 어린 손길 아래서 자연스럽게 죽도록 돕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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