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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삶 그리고 신념

마더 테레사의 삶 그리고 신념

오키 모리히로 (지은이), 정호승 (엮은이), 정창현 (옮긴이)
예담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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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삶 그리고 신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더 테레사의 삶 그리고 신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5913253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7-09-01

책 소개

마더 테레사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실천’함으로써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준 테레사 수녀의 일생을 담은 책. 20여 년간 마더 테레사의 곁에서 사진을 찍어온 일본의 사진작가 오키 모리히로가 가난한 이들과 함께해온 테레사 수녀의 삶과 신념을 사진과 글 속에 담았다.

목차

제1장

가난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마더 테레사의 삶 그리고 신념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을 선택했을 뿐

죽음의 순간만큼은 사람답게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안식처 <임종자의 집>

가난한 사람 중에 가장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봉사하는 수녀들의 공동체 <사랑의 선교 수녀회>

생명은 살리는 것
-버려진 아이들의 보금자리 <고아의 집>

재치 넘치는 마더 테레사
-사막에 꽃을 피운 <평화의 마을>

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달려갈 거예요

제2장

한 가닥의 미소가 할 수 있는 그토록 큰일
-마더 테레사와 그 자매들

당신의 평화를 이루는 도구로 써주시옵소서

웃음이 넘치는 곳

아낌없이 주는 사랑
-폴 수녀의 아름다운 눈동자

가난한 사람과 더불어 한평생을…
-도리스 수녀의 결심

제3장

서로 사랑하라
-마더 테레사를 지원하는 사람들

사랑의 의미

가난한 이들을 돕는 즐거움

마더 테레사를 지원하는 사람들

먹을 것보다 한 번 더 안아주세요

제4장

가장 가난한 사람은 사랑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마더, 노벨상을 받다

당신이 좀 더 검소한 옷을 입고, 조촐한 식사를 한다면……

마더의 사진가

내 마음속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

노벨평화상 수상

마더 테레사와의 재회

사랑의 사진전

진실된 사랑, 진실된 풍요

저자소개

오키 모리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일본 교토 출생.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후 귀국하는 일본인들을 찍은 ‘귀항선박’ 시리즈를 비롯해 ‘브라질 이민선’, ‘슬럼가’ 등 사회적인 이슈를 주로 취재해온 사진작가. 1970년대 중반 인구문제와 빈민층의 참상을 고발하기 위해 인도 콜카타로 떠났다가 마더 테레사와 수녀들의 구제사업을 접하고 크게 감동받아 그 모습을 밀착 촬영해 이 책을 펴냈다. 2004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파밀리아 성당에서 마더 테레사의 대형 사진전을 열었고, 마더 탄생 100주년인 2010년에는 밀라노, 아시시, 로마 등에서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마더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집으로 『마더 테레사와 자매들』『인도의 축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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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와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 《참새》를 냈다. 이 시집들은 영한시집 《A Letter Not Sent(부치지 않은 편지)》 《Though flowers fall I have never forgotten you(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조지아어, 몽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와 우화소설 《산산조각》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김우종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Born in 1950 in Hadong, Gyeongsangnam-do, Jeong Ho-seung was raised in the city of Daegu and received his bachelor's and master's degree from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at Kyunghee University in Seoul. He won the poetry prizes in the 1972 Hankook Ilbo New Spring Literary Contest and the 1973 Daehan Daily New Spring Literary Contest, and the short-story prize in the 1982 Chosun Ilbo New Spring Literary Contest, and was active in the "Anti-Poetry" literary group. His poetry collections include From Sorrow to Joy, Seoul's Jesus, Dawn Letter, Stars Are Warm, Love Then Die, To Be Lonely Is to Be Human, Take a Train When the Tears Fall, In This Short While, An Embrace, Earning My Keep, Travels, I Refuse Hope, and In Search of You. He also released the poetry anthologies An Unshakable Reed, The People I Love, and To Daffodils; Korean-English bilingual poetry collections A Letter Not Sent and Though Flowers Fall I Have Never Forgotten You; and the essay collections Words That Have Given Me Strength, Words That Have Given Me Courage, and Without You, There is No Me, among others. The storybooks for adults Loving and Lonesome Jar: Poetic Fables have been translated into English, German, Chinese, and Vietnamese; and his poetry collections have been translated into Japanese, Spanish, Russian, Georgian, and Mongolian. Jeong's accolades include the So-Wol Literary Prize, the Jeong Ji-young Literary Prize, the Pyeonun Literary Prize, the Catholic Literary Award, the Sanghwa Poetry Award, and the Gongcho Literary 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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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20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공립농림학교 임업과를 졸업하고 한국상업은행과 대한교통의학협회에서 봉직했으며, 2013년 94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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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키, 나는 누구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무언가 하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을 지닌 이라면 대환영이에요. 개신교 신자이건, 이슬람이건, 유태인이건, 힌두교도이건 오키가 사는 나라의 불교도라도 상관없어요. 이웃에 대한 봉사는 헌신과 기도와 사랑이 있으면 가능해요.”
마더는 몹시 즐거운 듯이 깊은 주름이 팬 입가에 미소를 띠며, 몸짓과 손짓을 섞어가면서 사랑을 드러내는 방법을 나에게 일러주었다.
“나는 인간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사회로부터 거부당하거나 미움 받고 경멸당하는 사람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곁으로 가야 해요. 하지만 오키, 당신은 우선 손쉬운 일부터 시작하는 게 나아요.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에게 꽃을 전달해주거나, 노인들을 위해 창문을 닦아주거나, 세탁을 해주는 것 등등. 그리고 노숙자를 위해 사회보험 용지 쓰는 것을 돕거나, 눈이 보이지 않는 이들을 위해 대신 편지를 써주는 것도 아주 훌륭한 사랑의 표현이지요.” - p.125중에서


“오키는 우리를 위해 사진을 찍고 온 세상에 이런 불행한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려고 해. 그 또한 훌륭한 사랑의 일인 거야!”
나로서는 내 작업이 마더의 말씀대로 ‘훌륭한 사랑의 일’인지 의문이 들지만, 사진가로서 마더 테레사와 그 자매들과 같은 대상을 만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다. 사진이나 글을 통해 마더 테레사와 그 자매들의 활동, 그리고 활동의 출발점을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달리 표현하자면 ‘마더 테레사의 정신’을 PR하는 담당자로서의 역할이 내 라이프 워크였다. 나는 마더와 만나 그 인품을 대함으로써 여러 가지 의미에서 내 마음이 얼마나 가난했는지를 절실히 깨달았다. - p.200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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