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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어니스트 헤밍웨이

(킬리만자로의 눈 외)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하창수 (옮긴이)
  |  
현대문학
2013-11-08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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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책 정보

· 제목 : 어니스트 헤밍웨이 (킬리만자로의 눈 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72756620
· 쪽수 : 548쪽

책 소개

세계문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권. 격동의 세기를 상징하는 20세기 문학 최고의 영웅 헤밍웨이. 단편 소설이라는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그의 현대적이면서 고전적인 명단편들을 모았다.

목차

프랜시스 매컴버의 짧았던 행복
세계의 수도
킬리만자로의 눈
다리에서 만난 노인
미시간으로
인디언 마을
의사와 의사의 아내
무언가의 끝
사흘 동안의 폭풍
싸우는 사람
아주 짧은 이야기
병사의 고향
혁명당원
엘리엇 부부
빗속의 고양이
철이 지난
세상을 덮은 눈
늙은 내 아버지
두 개의 넓은 마음을 지닌 강 1
두 개의 넓은 마음을 지닌 강 2
다른 나라에서
흰 코끼리들처럼 생긴 산들
살인자들
천 달러 지폐 오십 장
이제 나를 뉘다
청결하고 불빛 밝은 곳
스위스에 경의를
기다림의 하루
와이오밍 와인
노름꾼, 수녀, 라디오
아버지들과 아들들
노인과 바다

저자소개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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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해 한국일보문학상·현진건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헤밍웨이·포크너·피츠제럴드·웰스·키플링 등 영미문학사 주요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이다. 그 외 옮긴 책으로 《킴》, 《소원의 집》, 《친구 중의 친구》, 《마술가게》, 《바람 속으로》, 《어떤 행복》, 《과학의 망상》, 《답을 찾고 싶을 때 꺼내 보는 1000개의 지혜》, 《부자독학》, 《말 잘하는 즐거움》, 《당신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아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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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자들이란 세상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동물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가장 고약하고, 잔혹하고, 약탈적이며, 또한 매력적인 동물이지. 그들은 냉담함을 이용해 남자들을 약하게 만들거나 혼을 빼놓지, 아니면 손아귀에 쥐고 흔들 수 있을 만한 남자를 고르거나. - 「프랜시스 매컴버의 짧았던 행복」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그는 생각했다. 어쩌면 제대로 끝낼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지 몰랐다. 결국 술 한 잔 마시는 걸 가지고 말다툼이나 하면서 인생의 막을 내릴 것이다. - 「킬리만자로의 눈」


“우리 아버진 많은 걸 놓치셨어.” 닉이 쓸쓸하게 말했다.
“그렇게 말할 수만은 없지.” 빌이 말했다. “모든 건 보상을 받게 마련이야.”
“당신 입으로 많은 걸 놓치셨다고 그러셨어.” 닉이 고백하듯 말했다.
“그래. 아버지들은 다들 힘겨운 시간을 보내.” 빌이 말했다.
“그 점에선 모두가 평등하지.” 닉이 말했다. - 「사흘 동안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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