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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퍼스널 트레이닝

프레젠테이션 퍼스널 트레이닝

(PT의 기초체력이 완벽을 좌우한다)

김용무 (지은이)
  |  
대림북스
2014-07-22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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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퍼스널 트레이닝

책 정보

· 제목 : 프레젠테이션 퍼스널 트레이닝 (PT의 기초체력이 완벽을 좌우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프레젠테이션/회의 > 프레젠테이션
· ISBN : 9788972808695
· 쪽수 : 248쪽

책 소개

저자는 LG전자, 현대해상, 삼성카드 등의 국내 유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수많은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해왔다. 이러한 풍부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프레젠테이션의 기획과 제작, 발표까지 현장에서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핵심전략과 기술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 -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고민이 많은 당신을 위해

1장. PT짱 VS PT꽝
노력해도 PT가 어려운 이유
Story 1. 김 대리 대신 PT하고 싶은 사람 있나요?
01. 답답한 발표자 VS 불편한 청중 - 왜 안 듣는 거야? VS 뭐라고 하는 거야?
02. PT꽝들의 3종 세트 - 잘못된 믿음 체계 + 저질 체력 + 부실한 기본기
03. 몸짱이 아닌 PT짱이 주목 받는다 - PT 능력과 지식 근로자의 몸값
04. PT짱의 첫 걸음 - 성공적인 PT를 알고, 나를 알기

장. 기본 근력 Training
청중을 사로잡는 스토리를 만들어라
Story 2. 최고급 자료만으로 좋은 PT를 만들 수 없다고요?
01. PT란 입구 좁은 병에 물 넣기와 같다 - 청중의 두뇌를 파악하자
02. 청중에서 시작하는 PT 메시지 - ‘무엇을 말하기 전에 누구에게 말하는가?’를 물어라
03. 청중 완전 분석 - 이렇게 분석하면 길이 보인다
04. PT의 목적과 목표 - 프레젠테이션의 목적과 유형 이해하기
05. 한 마디에 PT를 담아라 - 임팩트 있는 핵심 메시지 준비하기

3장. 사고 근력 Training
메시지의 스토리 라인을 완성하라
Story 3. ‘핵심 메시지’를 알고 나니 PT가 재밌어졌다고?
01. PT는 5단계의 흐름이 있다 - O.O.S.S.C
02. PT 내용 이렇게 준비하자 - 메시지 구성을 위한 피라미드 기법
03. 임팩트 있는 메시지 구성 - 묶기의 기술
04. 차별화된 메시지 전략 - 있어 보이게 만드는 콘셉트
05. PT의 유형별 피라미드와 스토리 라인 - 유형에 따라 라인이 다르다

4장. 표현 근력 Training
슬라이드를 효과적으로 구성하는 법
Story 4. 보기 좋은 슬라이드,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01. 슬라이드 구도의 이해 - 스티브 잡스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지는 이유
02. 보고서 방식의 구성 원리 - 대기업과 유명 컨설팅 사의 슬라이드 스타일 분석
03. 슬라이드의 배색 - 깔 맞춤은 기본, 메시지를 드러내라
04. 슬라이드 글꼴의 이해 - ‘글꼴’을 망치면 ‘꼴사나운 PT’가 된다
05. 슬라이드 이미지 활용하기 - 한 장의 이미지가 천 마디를 대신한다
06. 인포그래픽의 기본 이해 - 강렬한 메시지 전달을 위한 인포그래픽
07. 슬라이드에 동영상 활용하기 - 10분만 배우면, 나도 PD가 될 수 있다
08. 파워포인트 - 퇴근이 빨라지는 실전 팁

5장. 기본 동작 Master
프로의 발표 스타일
Story 5. ‘발표꽝’ 김 대리, ‘발표짱’이 될 수 있을까?
01. 프로들의 발표 스타일 - 평창의 발표자들 그리고 스티브 잡스
02. 서는 자세(Posture) - 서는 법만 알아도 어색함이 사라진다
03. 몸짓(Gesture) - 열정을 실어 나르는 발표자의 몸동작
04. 화법 -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 법
05. 음성의 4P - 청중을 ‘들었다 놨다’하는 말하기
06. 보이스 모드(Voice Mode) - 이렇게 말하면 느낌 아니까
07. 시선 처리법 - 청중과 진심으로 통하는 법
08. 청중을 보면서 PT하는 법 - 청중을 몰입시키는 프로들의 비밀 공식

6장. PT 실전 기법
프로는 필드에서 강하다
Story 6. 김 대리, PT짱으로 거듭나다!
01. 긴장감 관리 - 무대 울렁증을 극복하는 법
02. 시간 관리 - 내용이 많이 남았는데, 시간이 없을 때
03. 분위기 관리 -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이목을 집중시킬 때
04. 돌발 상황 관리 - 예측불가 PT 현장을 관리하는 능력

저자소개

김용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교육 전문기업 PTL 대표이자 100곳이 넘는 국내외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해온 기업 교육 전문가다. 삼성, LG, 한전 등 유수의 기업에서 비즈니스 라이팅과 워크 스마트 스킬을 강의했다. 지식 근로자의 업무 특성과 그에 따른 현장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위한 현실적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PT는 말발이다. 그래서 말이 청산유수면 PT는 성공하는 것이다.’ 이런 잘못된 믿음이 횡설수설하는 발표자를 만든다. PT의 성공은 말발이 아니라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가.’에 있다. 메시지가 성공적으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메시지를 구성하고 메시지를 명쾌하게 보여 주는 시각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발표 시에도 자세, 발표 스킬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청산유수와 같은 말솜씨는 이러한 많은 요소 가운데 하나다. 따라서 말을 유창하게 했다고 하여 PT가 성공한 것은 아니다. 동시에 말을 더듬었다고 해서 PT가 실패한 것도 아니다. 영화 <킹스 스피치King’s Speech>의 마지막 장면을 보라. 말을 더듬는 사람도 훌륭한 연설을 할 수 있다.
---「1장 PT짱 vs PT꽝, 노력해도 PT가 어려운 이유」

메시지는 단순성이라는 특성을 만족시켜야 한다. 불필요한 부분, 덜 중요한 부분은 다 빼내고 핵심만 남기는 메시지의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청중의 뇌는 적절한 도전을 즐거워한다. 자신이 그 내용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섰을 경우 뇌는 자신의 역량 이상을 발휘하게 된다. 반면, 열심히 해도 안 될 것이라는 판단이 설 경우에 우리 뇌는 그 일에 관심 갖기를 거부한다. 메시지가 청중에게 적절한 자극이 될 수 있는 방법, 도전해 볼 만한 내용이 되게 하는 방법이 바로 ‘단순성’의 추구다. 단순성이란 처음부터 조금 준비해서 조금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핵심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비본질적이거나 핵심과 거리가 있는 내용을 제거해 가는 것, 그것이 단순성의 과정이다. 빼기 위해서는 ‘뺄 수 없는 것’이 필요한데, PT에서 뺄 수 없는 메시지란 ‘청중이 알 필요가 있는 핵심 메시지’이다. 결국 메시지의 단순성은 ‘청중’, ‘알 필요’, ‘핵심 메시지’라는 세 가지의 기준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2장 기본 근력 Training, 청중을 사로잡는 스토리를 만들어라」

PT가 왜 어려울까? 많은 사람들이 PT가 어려운 이유를 대중들 앞에 서서 발표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 PT가 어려운 이유는 대중들 앞에 서서 말할 메시지가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말할 메시지가 없기 때문에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고, 내용이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횡설수설하는 것이다. 꼭 전달해야 할 메시지, 자신이 정말 확신을 가지고 있는 메시지가 있는 사람은 청중에게 정말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PT를 잘하고 싶은가? 메시지를 잘 준비해라. PT 내용을 상대에게 이해시키고 싶은가? 발표자 자신이 먼저 PT 내용을 이해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라. PT를 통해 상대를 설득하고 싶은가? 자신이 먼저 PT 내용을 믿어라.
---「3장 사고 근력 Training, 메시지의 스토리 라인을 완성하라」

가끔 유명인들의 결혼식을 보면 민폐 하객에 대한 기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민폐 하객이란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굉장히 매력적인 옷차림으로 결혼식장에 나타나서 모든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람을 말한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다. 특히 신부는 결혼식의 꽃이다. 그런데 이런 날 모든 하객의 눈이 신부가 아닌 어떤 특정인에게 가 있다면 이는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에게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슬라이드도 마찬가지다. 민폐 템플릿, 민폐 색상이 있다. 슬라이드의 주인공은 메시지다. 모든 사람의 관심은 메시지가 되어야 하는데, 색상과 템플릿의 디자인이 지나치게 튄다면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4장 표현 근력 Training, 슬라이드를 효과적으로 구성하는 법」

‘PT를 좀 해 봤다.’라는 분들이 많이 갖고 있는 질문이 “꼭 스티브 잡스처럼 PT를 해야 하는가?”이다. 그에 대한 내 대답은 “아니다. 그리고 맞다.”이다. 스티브 잡스처럼 에너지를 발산하며 무대를 장악하는 PT만이 좋은 PT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가 행했던 PT의 목적과 성격, 청중, 그리고 발표자의 특징에는 그런 발표 스타일이 가장 적절했다. 발표하는 스타일을 꼭 하나의 답으로 규정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5장 기본 동작 Master, 프로의 발표 스타일」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에는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쉽게 진정되지 않는다. 오히려 심장이 요동치고, 어디론가 달아나고 싶다. 이러한 순간에 마음을 잡을 수 없다면 몸을 잡아라. 자신만의 성공 공식을 만들고 활용해 보자.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마음의 힘을 믿는다. 하지만 몇몇 심리학 실험들은 우리 마음이 신체의 움직임인 행동에 의해 움직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행동이 일어나면 근육이 반응하고, 근육이 움직이면 뇌가 반응해서 결국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의 긴장을 풀기 어렵다면 몸을 바꿔라. 스스로의 행동을 긍정적인 기억과 연관시켜 특별한 의미를 담아 보자. 이러한 행동을 프레젠테이션 시작 전에 반복하여 자신만의 성공적인 습관이 몸에 배게 한다.
---「6장 PT 실전 기법, 프로는 필드에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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