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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
· ISBN : 9788972868514
· 쪽수 : 190쪽
· 출판일 : 2013-03-0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4
응답받는 인생을 위하여 ·8
오늘 나에게 물어봐야 할 4가지 질문 ·9
1장 인간 실존의 문제 ·12
2장 염려하지 말라 ·18
3장 하나님의 자녀에 이르는 길 ·27
4장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백성으로 살기 ·73
5장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기 위한
믿음의 실천으로써의 말씀 ·78
6장 믿음의 실천으로써의 기도 ·93
성령 충만에 이르는 길 ·97
비등점이 우리에게 주는 기도 응답의 교훈 ·105
7장 믿음의 실천으로써의 전도 ·110
8장 믿음의 실천으로써의 선행 ·117
9장 하나님 나라를 구한 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128
10장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요구되는 것들 ·137
11장 전체 총정리 요약 ·170
저자소개
책속에서
머리말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도 말씀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믿음 생활을 합니다.
그 결과 인생의 목표도 분명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수많은 복도 누리지 못합니다. 당연히 믿음의 풍성한 열매와 영향력 있는 삶은 거의 기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복음의 핵심이자 실제적인 복음을 쉽고 명확하게 제시하여 이 땅에 영향력 있는 참 그리스도인들이 넘쳐나게 할 수는 없을까? 고심하다가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신 구원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복을 받아, 각자의 삶 속에서 응답받고 행복한 인생, 나아가 영향력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행함이 수반된 구체성을 띤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복음을 바로 알고 그의 의를 구하면 인생을 매일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복음을 바로 알고 그의 의를 구하면 인생을 매일 승리하며 살 수 있습니다.
복음을 바로 알고 그의 의를 구하면 인생을 매일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길로 여러분을 인도할 것입니다.
2012.9.30 장병재 목사
chapter 01
인간 실존의 문제
1. 연약한 존재인 인간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1) ( )의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2) ( )의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3) ( 성공 )과 ( 실패 )가 걸려있는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4) 그리고 영적으로는 늘 곤고하며 근본적으로는 ( )의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2. 염려와 시름하는 우리의 인생들
우리는 이러한 것들 때문에 염려 앞에 직면하게 됩니다.
사는 동안은 현실의 문제로, 죽음을 앞두고는 죽음의 문제로부터 자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 )로 시작해서 ( )로 인생을 마치게 됩니다.
3. 성경에 등장하는 인생들의, 문제와 시름하는 사례
모든 인생들은 근본적으로 문제로부터 온전히 자유 할 수 없으니 이것은 성경의 인물들 속에서도 발견됩니다. 염려는 어느 특정 개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음 본문을 찾아서 기록해 보십시오.
(1) 의식주와 관련된 문제
(의식주와 관련) 하갈의 눈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취하여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자식(이스마엘)을 이끌고 가게 하매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들에서 방황하더니 ( )이 다한지라. 그 자식을 떨기나무 아래 두며 가로되 자식의 죽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겠다하고 살 한 바탕쯤 가서 마주 앉아 바라보고 방성대곡하니”(창세기 21:14-16).
(의식주와 관련)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
회중이 ( )이 없으므로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공박하니라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가로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면 좋을뻔 하였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를 이 광야로 인도하여 올려서 우리와 우리 짐승으로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악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곳에는 파종 할 곳이 없고 ( )도 없고 ( )도 없고 ( 석류 )도 없고 ( 마실물 )도 없도다”(민수기 20:2-5).
신실하신 하나님께
주님, 당신께서는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일어나는 형통한 것들만 아니라
심히 부끄럽게 하는 것들까지도
당신의 자비로부터 비롯될 만큼
범사(凡事)에 지극히 선하고 온유한 분이십니다.
당신의 공의로 인해
제가 마치 나락에 떨어진 것과 같은 상황에서도
제가 불신자처럼 행동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제가 하나님께서는
변화가 없으신 분이라는 것을 깨달아
저로 하여금 진정한 그리스도인답게
당신을 저의 아버지, 저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게 하옵소서.
당신께서는 저로 평안케 하시고
자비를 베푸실 때 뿐만 아니라,
저를 고난과 징계에 처하게 하실 때도
저의 하나님이 되시며
제가 어떠한 상황에 처할지라도
언제나 동일한 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