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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에서 영원까지

영원에서 영원까지

(하나님의 복음의 설계도 이해)

장병재 (지은이)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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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에서 영원까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원에서 영원까지 (하나님의 복음의 설계도 이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72868538
· 쪽수 : 269쪽
· 출판일 : 2014-06-05

책 소개

저자는 이 땅의 성도들이 겉모양만 좋은 믿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좋은 믿음에 이르며 방황하지 않고 자기 변증이 분명한 성도의 위치에 이르게 하고자 이 글을 리딩용과 양육교재로 쓰게 되었다.

목차

제Ⅰ부 하나님의 복음의 설계도 이해!

제 1장 영혼의 방황과 그 이유!
*믿음을 구체화하라!
제 2장 하나님의 복음의 설계도 이해!
*창조에서 재림까지 구원의 설계도 이해!
제 3장 시간론 이해!
제 4장 약속의 강물!
제 5장 하나님의 부르심!
제 6장 창조로 부르신 하나님!
제 7장 초림으로 부르신 하나님!
제 8장 재림으로 부르신 하나님!
제 9장 약속에 근거한 하나님의 예비하심 이해!

제Ⅱ부 하나님의 구원 약속!

제10장 하나님의 구원 약속
*사건적 meaning 속에 담긴, 구원 약속
*제사와 삶의 양식이라는 meaning 속에 담긴, 구원 약속
제11장 구원의 방해꾼 사탄
제12장 천사론과 3층천 이해
제13장 예수님의 삼중직 이해
제14장 삼위일체 하나님 이해
제15장 사탄의 일꾼인 이단 교주들의 근본과 그 허구성 이해
제 16장 이단이 20세기 전후로 극성을 부릴 수밖에 없는 이유
*이단의 교주는 인간의 현세대 6,000년 주의를 좋아한다.

제Ⅲ부 구원의 강물 따라, 구약 편!

제 17장 구원의 강물 따라 걷는 내 영혼의 산책
*창세기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18장 출애굽기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19장 레위기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20장 민수기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21장 신명기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22장 여호수아서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23장 사사기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24장 룻기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25장 사무엘서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26장 열왕기서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27장 역대기서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28장 에스라 느헤미야서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29장 에스더서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30장 욥기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31장 시편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32장 잠언을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33장 전도서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34장 아가서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 35장 선지서를 통하여 흐르는 구원의 강물

제Ⅳ부 구원의 강물 따라, 신약 편!

제 36장 시간 속에 초림하신 예수님과 그의 복음인 신약 성경!
*4복음서를 통한 예수님의 부르심!
제 37장 사도행전을 통한 예수님의 부르심!
제 38장 바울 서신을 통한 예수님의 부르심!
제 39장 공동 서신을 통한 예수님의 부르심!
제 40장 계시록을 통한 예수님의 부르심!

제Ⅴ부 부르심에 감사하라!

제 41장 바벨론 포로 귀환과 그 의미!
제 42장 구원과 유대인!
제 43장 십자가를 존귀히 여기라!
제 44강 미움대신 사랑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라!
제 45장 사랑의 날개를 넓히라!
제 46장 부르심에 응답하라!
제 47장 부르심에 감사하라!
제 48장 완성된 구원의 세계로의 부르심을 소망하라!
제 49장 오직 믿음으로 내 영혼의 실패를 극복하라!
제 50장 좋은 믿음으로 승리하라!

저자소개

장병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외국어 대학교 졸업(일본어 전공)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대원 졸업(M,div) (前) 한국주택은행 근무 (前) 서울 남대문교회 서리집사 및 교육전도사 (前) 홍성교회 부목사 (現) 주능교회 담임 목사 주요 저서 내 영혼의 중간평가! 영원에서 영원까지! 행복한 삶 응답받는 인생! 《Ten-Ten 양육교재》행복한 삶 응답받는 인생! 3,000가지 영의 양식! 핵심 성경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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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01장 영혼의 방황과 그 이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방황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이들은 수십 년간 열심히 다니던 본 교회를 떠나 어느 순간 이단으로 빠져드는 그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그의 영혼이 갈급함에도 불구하고 “채워짐”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채워짐을 위하여 끊임없이 추구하는 존재인데 채워지지 않았으니 방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방황과 갈망 속에서 그 채워짐을 이루기 위하여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도 하는데 그 잘못된 길의 최악의 선택은 바로 이단으로 빠져드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본디 주께로부터 지음 받은 존재요 주를 향하도록 지음을 받았으니 주로 온전히 채워지기 전까지는 갈망하고 갈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질과 건강의 부분이 채워진다고 채워진 것은 아닙니다. 정신과 혼의 문제인 지적인 부분이 채워진다고 다 채워진 것도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채워지지 않았을 때에는 채워지지 않아서 부족하지만 막상 채워져도 여전히 부족할 따름입니다.
영(靈)이 채워져야 하는 우리의 인생
●인간은 존귀한 존재로 지음 받았으니 “육과 혼”이 채워짐만으로는 늘 공허할 수밖에 없으며 결국 자신의 영이 채워질 때 비로소 채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채워짐”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채워짐!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지기 전까지는 언제나 덜 채워진 상태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수가성 여인과의 대화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 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

수가성 여인은 남편을 다섯이나 이미 두었어도 그들로부터 갈급한 영혼을 채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가 목마름 때문에 물을 길으러 온 야곱의 우물 역시 그녀의 목마름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이러한 그녀 앞에 영원한 생수로 다가와 계심을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생활을 시작했다고 무조건 채워지는가? 그것은 결코 아닙니다.
●예수로 확실히 채워지기 위해서는 내적 그릇이 요구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이 채워지기 위해서는 채워질 수 있는 그릇과 채워질 수 있는 내용이 동시에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내적 그릇이란 예수가 구주임을 확실히 고백 할 수 있는 자기 변증을 말합니다. 자기 변증이 분명한 믿음의 그릇 안에 비로소 복음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채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에서 “인생의 채워짐”은 예수를 고백하는 “한 순간의 믿음”으로써 온전히 채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이라는 믿음의 고백은 순간적일 수 있어도 그 영혼이 채워짐은 구체적이요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채워짐” 이것이 이뤄지지 않으면, 한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며 뜨거운 믿음을 고백한 자들도 그 믿음이 어느 순간 식어 버리면 방황할 수 있으며 혹은 곁길로 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주님을 만난 그 이후에도 구체화해 나가야 합니다.
믿음을 구체화하라
●우리의 믿음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구체적이지 않은 믿음은 언제든지 흔들릴 수 있으며 또한 언제든지 곁길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이지 않은 믿음은 추상적인 믿음이요, 뿌리가 약한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묘목단계의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교회 출석률이 높고 열심인 사람들을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출석률이 낮고 열심히 없는 사람과의 대비의 관점에서는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출석률이 높고 열심히 있는 사람이지 반드시 그가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출석률이 높고 열심인 사람들이 이단에 빠져든 경우는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바꿔 말하면 지금 열심인 성도들도 얼마든지 실족하여 교회를 떠나 곁길로 갈 수 있으며 이단에 빠져들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믿음을 구체화하여 뿌리 깊은 믿음인 “좋은 믿음” 더 윗단계의 복음의 창문을 열고 들어서는 영혼이 되어야 합니다.
단편적 성경 지식이 많음이 구체적인 믿음은 아닙니다.
●성경 말씀의 이런 저런 내용을 많이 안다고 반드시 좋은 믿음이요 구체적인 믿음은 아닙니다. 더구나 추상적인 믿음이 오래되면 자동적으로 구체적인 믿음인 좋은 믿음에 이른 것도 아닙니다. 추상적인 믿음은 그저 추상적인 믿음 일뿐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성화와 같은 “그림의 퍼즐 맞추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조각이 많이 있다고 자동적으로 온전한 그림으로 맞춰진 것은 아닙니다. 성화의 퍼즐을 제대로 맞추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부분”이 아니라 “그림 전체”인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성도들이 믿음생활의 연륜에 비례하여 늘어나는 성경 조각 지식만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정적인 증거는 믿음생활의 연륜이 높고 열심히 있었던 사람들이 이상한 성경 해석에 걸려들어 생각보다 많이 이단에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만일 복음의 퍼즐이 제대로 맞춰진 상태요 그리하여 구체적인 성경 지식과 바른 구원의 믿음을 소유한자들이었다면 결코 곁길로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먼저 복음의 설계도를 그리라! (다음 장에서 살펴보게 됩니다)
영혼의 방황과 그 이유, 핵심정리
① 한 영혼이 방황하는 그 이유는 그의 영혼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② 우리의 인생은 영이 채워져야 합니다.
③ 우리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지기 전까지는 언제나 덜 채워진 상태입니다.
④ 그러나 믿음생활을 한다고 무조건 채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⑤ 이 채워짐을 위하여 자기 변증이라는 내적 그릇이 잘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그 그릇 안에 지속적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⑥ 언제까지나 묘목단계의 믿음이요 추상적인 믿음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⑦ 그러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복음의 설계도가 잘 그려져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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