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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천리 도망은 해도 팔자 도망은 못한다더니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2881070
· 쪽수 : 330쪽
· 출판일 : 1999-05-08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2881070
· 쪽수 : 330쪽
· 출판일 : 1999-05-08
책 소개
박재동 화백의 어머니 신봉선 씨가 낡은 대학노트 여덟 권이 빽빽하게 적어낸 70 평생의 이야기. 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 풀빵 장사와 분식집, 만화방을 하면서 한평생 아픈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삶을 희생한 한 어머니의 자화상이다. 이 어머니의 꾸밈없는 진솔한 이야기는 우리 한국의 어머니들이 가진 강인한 생활력과 끝없는 헌신, 끈질기고도 애달픈 생명력을 감동과 눈물 속에 보여 준다.
목차
1. 명태대가리 하나에도 행복했던 어린시절
2. 학교만 계속 가게 해준다면...
3. 찝차타고 시집가다
4. 남편없이 혼자 낳은 첫아들 재동이
5. 아버님, 쌀독에 쌀이 없습니다
6. 가시나 조따우로 키워서 남의집에 보냈나
7. 어떻게 하면 제 남편 병을 고칠 수 있습니까
8. 겉으로 웃고 속으로 울고
9. 맨손으로 시작한 만화가게
10. 집 없는 설움
11. 힘들수록 강철같이 다져지는 마음
12. 만화방 아이도 서울대학 붙었다
13. 모래밭에 혀를 꽂고 배고파 죽는 한이 있더라도
14. 아부지요, 우리 만화방말고 다른 장사 하면 안 되는교
15. 천리 도망은 해도 팔자 도망은 못한다더니
16. 아닙니다, 그이는 못 죽습니다
17. 가난과 고생만큼은 대물림 않기를
18. 아무리 아파봐라 내가 장사 안하고 눕는가
19. 세월은 인생도 끌고가고 행복도 가져가니
20. 당신 장사 안 하고 내 옆에 있으면 안 되나
21. 이제 내가 살 곳은 어드메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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