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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

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

(우리 시대 멘토 11인의 평생 공부 이야기)

신영복, 김신일, 김우창, 최재천, 박재동, 홍세화, 김제동, 채현국, 박영숙, 조은, 조한혜정 (지은이), 김영철 (엮은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기획), 김영철 (인터뷰어)
창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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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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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 (우리 시대 멘토 11인의 평생 공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6367681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7-08-25

책 소개

우리 시대 멘토 11인의 삶을 ‘공부’라는 큰 틀에서 조명한 인터뷰집이다. 이 책에는 우리 시대 멘토 11인-신영복, 김신일, 김우창, 최재천, 박재동, 홍세화, 김제동, 채현국, 박영숙, 조은, 조한혜정-이 자신의 삶으로 들려주는 생생한 평생 공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엮은이의 말―우리가 만난 오늘의 스승들

신영복―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
김신일―모든 사람은 배우는 능력과 학습할 권리를 타고났다
김우창―인문학 열풍, 우리 사회가 각박해진 반증
최재천―언제든 공부하자, ‘4년제 대학’을 ‘100년제 대학’으로
박재동―얘들아, 학교 가지 말고 학교 만들자
홍세화―공부, 평생을 두고 나를 짓는 일
김제동―평생학습, 평생 자기로 살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일
채현국―교육? 얻다 대고 건방지게 가르치고 키우려 드나?
박영숙―느티나무에선 이용자가 왕이 아닙니다
조은―살고 나면 또 배울 것이 있더라
조한혜정―‘재산·학력 신수설(神授設)’이 나라 망치고 있다

저자소개

김신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미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수, 한국평생교육학회 회장, 한국교육학회 회장, 미 노던일리노이대학교 방문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백석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 『학습사회』(학이시습, 2020), 『교육사회학』(교육과학사, 2022), 『나의 학문, 나의 삶 6』(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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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에서 미국문명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전임강사,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학술원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세계의문학》 편집위원, 《비평》 편집인이었다.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저서로 『궁핍한 시대의 시인』, 『지상의 척도』, 『심미적 이성의 탐구』, 『풍경과 마음』, 『깊은 마음의 생태학』 등이 있고 역서 『가을에 부쳐』, 『미메시스』(공역) 등과 대담집 『세 개의 동그라미』 등이 있다.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금호학술상, 고려대학술상,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저작상, 인촌상, 경암학술상 등을 수상했고 2003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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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감수)    정보 더보기
1952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 중경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쳤다.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때부터 8년 동안 ‘한겨레 그림판’을 그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있으며,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기행 1, 2》 《인생만화》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같은 책을 펴냈다. 교육에 관심이 많아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 정책자문위원장을 맡은 적도 있다. 이상석 선생과는 이팔청춘, 고입 재수 시절에 만나 지금까지 둘도 없는 동무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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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평생 인간과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양심》 《숙론》 《최재천의 곤충사회》 《다윈의 사도들》 《다윈 지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열대예찬》 《개미제국의 발견》 등을 썼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19년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총괄편집장으로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인간과 자연 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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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느티나무도서관 관장. 누구나 꿈꿀 권리를 누리는 세상을 바라며 느티나무도서관을 열었다. 풀뿌리 공론장이자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모색하는 실험실 역할을 해왔다. 도서관이 울타리를 넘어 역동적인 거버넌스로 시민의 힘을 북돋우기를 바라며 사립도서관으로서 경계에 선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 『꿈꿀권리: 어떻게 나같은 놈한테 책을 주냐고』(알마, 2014),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알마, 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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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 명예교수. 사회학자. 학문 간,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문화기술지 『사당동 더하기 25』와 소설 『침묵으로 지은 집』, 현장 일지 같은 칼럼집 『일상은 얼마나 가볍고 또 무거운가』 등이 있다. 다큐멘터리《사당동 더하기 22》와《사당동 더하기 33》을 제작·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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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혼자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아침드라마에서처럼 6개월 된 동생 ‘탄이’가 생겨버린 사람. 동네사람들은 ‘탄이 아빠’라고 부르지만 한사코 ‘탄이 형’이라고 불러달라는 사람. 여러분들에게 둘이 사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자칭 타칭 우리나라 최고의 이야기꾼이자 광대와 전기수傳奇叟, 강담사講談師의 맥을 잇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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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강사를 거쳐 육군사관학교 경제학과 교관으로 있던 중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복역한 지 20년 20일 만인 1988년 8월 15일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했다. 1989년부터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2006년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재직하였다. 저서로『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 나무야』,『신영복의 엽서』,『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청구회 추억』,『변방을 찾아서』,『담론―신영복의 마지막 강의』,『더불어숲-신영복의 세계기행』,『처음처럼-신영복의 언약』,『신영복(여럿이 함께 숲으로 가는 길)』 등이 있으며, 역서로 『외국무역과 국민경제』, 『사람아 아, 사람아!』, 『노신전』(공역), 『중국역대시가선집』(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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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2년 대학교 재학 시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당했다가 1977~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 조직에 가담했다. 1979년 다니던 무역회사의 해외지사 근무차 유럽으로 갔다가 남민전 사건이 터져 귀국하지 못하고 빠리에 정착했다. 이후 관광안내, 택시운전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면서 20여 년간 망명생활을 했다. 이때의 체험과 성찰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이자 사회비평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1995년 한국 사회에 ‘똘레랑스’(tolerance)를 전하며 뜨거운 각성을 일으켰다. 2002년 영구 귀국 후 『한겨레신문』 기획위원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 진보신당 대표, 『말과활』 편집·발행인, ‘학벌없는사회’의 공동대표, 학습공동체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 ‘장발장은행’의 은행장 등을 지냈다. 화성외국인보호소 방문 시민모임 ‘마중’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난민과 이주노동자를 지원했다. 2024년 4월 타계했다. 지은 책으로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 『생각의 좌표』 『결: 거칢에 대하여』 『미안함에 대하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민주주의의 무기, 똘레랑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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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사업가 채기엽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방송국(KBS의 전신) 공채 1기 연출직에 입사했다. 그러나 그곳에서의 일이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그만둔 후 아버지의 탄광 운영을 돕게 된다. 그 뒤로 사업은 승승장구, 한때 개인소득세 납부액이 전국 2위를 기록할 정도로 거부가 되었다. 그러나 1973년, 홀연히 직원들에게 재산을 모두 분배하고 사업을 정리했다. ‘돈 쓰는 재미’보다 몇 천 배 강한 ‘돈 버는 재미’에 빠져 돈 버는 것이, 권력이, 명예가, 신앙이 되어버리기 전에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뒤에서는 박정희·전두환 정권 때 핍박받는 민주화 인사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활동자금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1988년부터 효암학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해 효암고등학교와 개운중학교를 뒤에서 돌보며 교육자의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을 내세우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정체되고 부패하는 것을 경계하며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위해선 거침없이 목소리를 높인다. 지금도 80 노구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들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여러 강연에 참석하고 있다. 좌충우돌, 종횡무진한 선생의 강연은 역사, 정치 예술, 철학까지 아우르며 청중들을 압도한다. 파격적이고 철학적이고 가식 없는 선생을 ‘거리의 철학자’로 부르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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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언론인으로 오래 일하다 2015년부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원장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평생학습을 화두로 대전환기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창조적 변화의 새 길을 모색하는 데 열정을 바치고 있다. 2017년 전국 단위 평생교육 기관·단체 및 주요 인사들의 상설 회의체인 ‘전평연’을 결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전국평생학습연석회의(전평연) 상임대표,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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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언론인으로 오래 일하다 2015년부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원장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평생학습을 화두로 대전환기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창조적 변화의 새 길을 모색하는 데 열정을 바치고 있다. 2017년 전국 단위 평생교육 기관·단체 및 주요 인사들의 상설 회의체인 ‘전평연’을 결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전국평생학습연석회의(전평연) 상임대표,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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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단순히 배우기만 한다고 기쁜 게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지 개인적, 사회적 실천과 연결이 되어야 진정한 공부라는 거지요. 그래야 참된 기쁨이기도 하고요.”_신영복


“한 나라의 주권자로서 잘못된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기 위해서도 공부할 필요가 있으며, 개인의 행복과 자아실현을 위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_김신일


“거창한 인문학도 좋지만, 고독감이나 외로움을 참고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고독 훈련이라는 것도 사람 사는 것의 일부라고 인정해야 한다는 거지요.”_김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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