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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의 역사 2

풍속의 역사 2

(르네상스)

에두아르트 푹스 (지은이), 이기웅, 박종만 (옮긴이)
까치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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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의 역사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풍속의 역사 2 (르네상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중세사
· ISBN : 9788972912897
· 쪽수 : 518쪽
· 출판일 : 2001-03-24

책 소개

르네상스 시대 이후부터 현대까지 거의 6백년에 걸친 인류의 복장발달사 연애와 결혼과 매춘의 제도화와 그 변천사,미술과 문학에 그려져 있는 숱한 성풍속의 통속사,종교와 경제가 인류의 의식주 관행에 미치는 영향사 등등을 거시적으로,그러면서도 천연덕스러울 정도로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풍속의 역사>는 전무후무한 별종의 역사서이지만,어떤 통속소설에서도 볼수 없는 인간의 애정심리와 퇴폐풍속에 대한 노골적인 묘사와 인용은 가히 압권이라는 점에서도 이 책은 단연 독보적인 경지를 빚어내고 있다. -국민일보

저자소개

에두아르트 푹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풍속사 연구가, 문명사가, 미술수집가. 1870년에 태어난 푹스는 슈트르가르트의 한 인쇄업소에서 경리직원으로 일하다가 1887년경 사회민주당의 바이에른 지방 기관지 <뮌헨 포스트>의 기자로 발탁되어 뮌헨에 간다. 푹스는 그곳에서 <뮌헨 포스트>의 풍자잡지 <남부 독일 포스틸론> 간행에 임시지원 형식으로 참여한다. 우연히 푹스가 <포스틸론>의 한 호를 맡아 편집한 것이 6만 부라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자, 이후 그는 정치적 풍자를 전문으로 하는 잡지의 편집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와 병행해 군소 삽화가들의 흔적을 꾸준히 연구하는 사가로 일련의 저서를 발표한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중세에서 현재까지의 <풍속의 역사> 전3권(1910-12), <에로틱 미술의 역사> 전2권(1908-10), <유럽민족의 캐리커처> 전2권(1901-1903), <오노레 도미에>, <목판화와 석판화> 전4권(1918-22), <화가 도미에>(1925), <에로틱의 대가들> 등이 있고, 이외에도 당나라 시대의 조형과 예술, 여자 유대인 및 세계대전을 주제로 한 캐리커처도 특집으로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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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강릉 선교장船橋莊에서 자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60년대 중반 출판계에 몸담은 이래 1971년 열화당을 설립하여 한국 미술출판 분야를 개척해 왔다. 1988년 몇몇 출판인들과 파주출판도시 추진을 입안하면서 그 조직의 책임을 맡아 사반세기 동안 출판도시 건설에 힘써 왔다. 『출판저널』 창간편집인,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2014 세계문자심포지아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열화당 대표, 파주출판도시 명예이사장, 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 이사장, 무형유산창조협력위원회 위원장, 중국 광동성 국가디지털출판기지 전해원구前海園區 고문으로 있다. 저서 『출판도시를 향한 책의 여정』 1-3, 사진집 『세상의 어린이들』, 편저서 『의리를 지킨 소 이야기』, 편역서 『안중근 전쟁, 끝나지 않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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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대는 자신을 창조적으로 드러내는 수천 가지의 형태를 빌려서 스스로의 풍속의 역사를 써두었다. 그러므로 시대가 종교라는 탈을 쓰고 나타나든, 인생의 한없는 즐거움이라는 화려함으로 나타나든, 그것은 어떤 것이라도 좋다. 그 속에 숨겨져 있고 그 속에서 살아움직이고 있는 것은 언제나 시대 그 자체이다. 그 시대 특유의 인간성은 오히려 그 뒤에 숨겨져왔다. 그렇기 때문에 각 시대가 만들었던 그림문자, 즉 각 시대가 자신의 역사를 변장시켜 숨겨놓은 그림 문자를 올바르게 풀이하고 해석하는 것만이 나의 임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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