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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72914082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06-11-21
책 소개
목차
서문
제1장 1855-1859
파리 만국박람회, 1855
프랑스 미술의 파노라마
제2장 1859-1861
모네와 부댕
마네와 드가
아카데미 스위스
쿠르베의 화실
제3장 1862-1863
글레르의 화실
낙선전과 미술학교의 재편
제4장 1864-1866
바르비종 화가들
새 살롱
성공과 실망
제5장 1866-1868
미술 평론가 졸라
또다른 만국박람회
동인전 계획
모네의 생활고
제6장 1869-1870
게르부아 카페
일본 판화
“라 그르누이예르”
제7장 1870-1871
1870년의 살롱
프랑스-프러시아 전쟁과 파리 “코뮌”
모네와 피사로의 런던 시절
제8장 1872-1873
전후의 몇 년간
오베르-쉬르-우아즈
또다른 낙선전(1873)
제9장 1873-1874
첫 번째 단체전(1874)
“인상주의”라는 용어의 기원
제10장 1874-1877
아르장퇴유
카유보트와 쇼케
경매와 이후의 전시회
해외의 첫 번째 반향
뒤랑티의 소책자, ?새로운 회화?
제11장 1877-1879
누벨 아텐 카페
살롱의 르누아르, 시슬레, 모네
새 평론가 : 위스망스
심각한 불화
제12장 1880-1883
계속된 전시회와 갈라진 의견
마네의 죽음
제13장 1883-1885
불만과 의심
코펜하겐의 고갱
르동
쇠라와 시냐크
재야 미술가 협회(1884)
제14장 1886
제8회이자 마지막 인상주의 전시회
뒤랑-뤼엘이 미국에서 거둔 첫 번째 성공
고갱과 반 고흐
제15장 1886년 이후
주
연대표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인명 색인
리뷰
책속에서
마네는 건강이 나빠져 의사의 충고를 따라야 했으므로 시골에서 요양했다. 1880년 그는 파리 교외의 벨뷔로 갔다. 1881년에는 베르사유에 정원이 딸린 집을 빌렸다. "시골은 그곳에 머물 수 없는 사람들에게만 매력적이지"라고 그는 아스트뤼크에게 투덜댔지만 그 생활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대작을 그릴 수 없었던 그는 정원에서 인상주의자들을 그토록 매혹시켰던 빛의 현상을 관찰하며 그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면서 그는 인상주의자들의 밝은 색채는 물론 작고 튀는 붓자국으로 그리는 기법도 완벽하게 채택했다. 그는 모든 빛의 변화를 채록하면서 그린 베르사유 정원의 구석구석은 진정으로 인상주의 풍으로 재현된다. 그것들은 자연에 밀착된 거장적 솜씨를 보여준다. 이런 다행스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팡탱은 마네가 "예술보다는 소란이나 피우는 딜레탕트들과 접촉"해서 타락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본문 317~318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