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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대천사 생쥐스트

죽음의 대천사 생쥐스트

(프랑스대혁명의 젊은 영웅)

랄프 코른골트 (지은이), 정진국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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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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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대천사 생쥐스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음의 대천사 생쥐스트 (프랑스대혁명의 젊은 영웅)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가/혁명가
· ISBN : 979119718506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3-01-06

책 소개

랄프 코른골트(1882~1964)의 『생쥐스트』(베르나르그라세, 1937)의 한국어 번역본이다. 이 책은 역사를 옛날이야기처럼 들려주고 싶어 했던 미슐레의 정신에 충실하다. 특히 청년 혁명가의 순수한 신념과 그를 구심점으로 대혁명의 굵은 줄기를 더 뚜렷하게 이해할 수 있다.

목차

책 머리에·07

어린 시절 _1789. 7. 14. 바스티유 습격사건

생쥐스트의 어린 시절·20 / 수도회 기숙학교 생활과 파리 상경·21 / 수감생활·29 / 
바스티유 요새 함락 현장에서·33

로베스피에르와 만남 _1789. 6. 20.

바렌 사건텃밭에서의 선거 운동·46 / 공화파 주민과 다진 유대·47 /
조국의 제단 앞에서·51 / 로베스피에르와 편지로 맺은 인연·52 / 외로운 글쓰기·54 / 
국왕의 도피와 로베스피에르와의 만남·57 /국민공회 의원 생쥐스트·63
파리 시절 _1792. 9. 2.~7. 27. 국민공회 의원
다락방의 밀담·73 / 절대로 부패할 리 없는 로베스피에르·75 /
청렴한 혁명가의 의지를 다지며·82 / 탕플요 새에 감금된 왕과 왕비·85 / 혁명의 참뜻·92 / 국왕 처형·95 / 최고 실권자 생쥐스트·101 / 공안위원회의 공포정치·109

알사스의 위기 _1793. 5. 30.~12. 27. 공안위원회 위원

군사 전술을 바꾼 생쥐스트·118 / 혁명군의 개혁·124 / 단두대의 수호천사·127 / 
음모의 지뢰밭 스트라스부르·134 /혁명 과격파의 준동·141 / 승전가도·145 /
슈나이더 사건·148 / 진정한 야전 사령관·154

대혁명의 고비 _1793. 7. 13.~1794. 3. 6. 국민공회 의장

혁명정부 전복의 위기·159 / 국민공회 의장 생쥐스트·173 / 토지개혁·175 /
빈곤 퇴치의 영원한 꿈·197 / 교육사상·185

죽음의 대천사 _1794. 3. 24.~4. 5. 에베르와 당통의 죽음

혁명과 반혁명의 폭력·191 / 혁명 동지들의 부패·196 / 고독한‘ 죽음의 대천사’·199 / 
긴박한 공안위원회·201 / 당통의 죽음·204

북동부 전선에서 _1794. 4.~6. 26. 플뢰뤼스 전투

벨기에 전선의 분전·211 / 로베스피에르와의 갈등·216 / 플뢰뤼스 전투의 대승·219

대천사의 희생 _1794. 7. 27. 테르미도르 반동

승전보·225 / 지친 로베스피에르·227 / 파국의 전조·233 /
로베스피에르를 배신하지 않은 생쥐스트·239 /너무 빨랐던 운명의 시간·240 /
마지막 결전·246 / 내전을 막으려는 결단·252 / 혁명광장에서 맞은 최후·257

옮긴이 글·261
프랑스대혁명 시기의 파리·266
프랑스대혁명 시기의 프랑스와 주변 나라·268

저자소개

랄프 코른골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시절 암스테르담에서 살면서 17세 때부터 문필활동을 시작했다. 1903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 1908에 아메리카 사회당에 가입했다. 1914년에는 시카고에서 『미국 사회주의자』의 편집을 맡고 이후 서기장을 지냈다. 제1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정계를 떠나 식기류 사업으로 큰돈을 벌고 나서 글쓰기에 전념했다. 1924년부터 프랑스 남부 코트 다쥐르 해안에 정착해 혁명기의 자료를 조사하고 집필에 몰두했다. 경제 대공황이 터지자 1930년에 시카고로 돌아갔다가 3년 뒤 프랑스로 다시 왔다. 혁명가 『로베스피에르』와 『생쥐스트』(베르나르 그라세, 1937)를 파리에서 프랑스어판으로 출간했다. 『생쥐스트』는 역사에 짓눌려 있던 혁명가 생쥐스트의 참모습을 보여준 거의 첫 번째 대중적 전기였다. 코른골트는 두 편의 전기를 통해 ‘공포정치’의 원흉이라는 이미지와 편견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후 흑인해방운동가의 일대기 『시티즌 투생』(1944)과 『나폴레옹의 마지막 몇 해, 세인트헬레나 억류 시절』(1959)을 발표했다. 1940년 나치가 프랑스를 침공하자 또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산타바바라에서 몇 권의 전기를 마무리하다가 그곳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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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쥘 미술레 「마녀』, 「바다J, 엘리제 르클뤼 「산의 역사J, 빅토르 타피에 「바로크와 고전주의J, 샤이에 「황제들의 로마J, 그밖에 「생쥐스트』를 비롯한 역사서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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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운명을 개선하지 못하는 혁명이라면 또 하나의 적폐일 뿐이다.


머뭇거리면 혁명은 실패한다. 사과만 받고 용서하려고 하다가는 실패한다.
“혁명은 대담해야 한다. 반쪽짜리 혁명에 나섰던 사람 모두 제 무덤만 팠다.”


“국가의 부는 대부분 혁명의 적들이 쥐고 있다. 궁핍한 민중은 이런 적들에게 일자리를 의존한다. 민간의 관계가 정부 형태와 상반되는 그런 나라를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
돈 자루를 틀어쥔 세력이 필연적으로 정치권을 행사한다. 운명이 뒤집혀 가진 게 없는 계급이정부를 장악했더라도 적대계급의 경제력을 제압하지 못한다면 정치력도 즉시 잃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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