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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사람을 위한 괴테

스트레스 받는 사람을 위한 괴테

(괴테의 시와 잠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이인선 (옮긴이)
동녘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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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사람을 위한 괴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트레스 받는 사람을 위한 괴테 (괴테의 시와 잠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언/잠언록
· ISBN : 9788972974345
· 쪽수 : 178쪽
· 출판일 : 2001-07-15

책 소개

1장 "삶 속에 행복하게 머물러라!"에 수록된 '들장미', '나그네의 밤노래', '가을 느낌' 등은 시는 사랑, 방랑, 순수, 자연을 충만하게 노래한다. 운문과 짧은 산문으로 이루어진 잠언에서는 절제된 이성을 바탕으로 삶과 예술을 통찰하는 괴테의 육성이 실려 있다.

목차

- 옮긴이의 글

1. 삶속에 행복하게 머물러라! - 시
- 내 영혼을 한껏 자유롭게 하는 이
달에게 | 호수에서 | 가을 느낌 | 나그네의 밤노래(1) | 나그네의 밤노래(2) | 중국 - 독일의 계절과 날

- 기묘한 책 ; 사랑
인생 독본 | 들장미 | 투울레의 왕 | 법정에서 | 어부

- 순수한 삶을 향한 용기
보물 사냥꾼 | 신성 | 그게 무슨 신이란 말인가 | 변화 속의 지속

- 죽어서 이루어라!
축복받은 동경 | 하나와 모두 | 유언

2. 머리와 가슴이 혼란할 때면 - 운문으로 된 잠언
매력적인 삶의 세계 | 자기 만족이 아닙니다 | 보람 없는 일 | 시간을 성실하게 사용하라

3. 성격이 아니라 성품을 가꾸십시오 - 산문으로 된 잠언
역사적 정당성 | 자신을 다스리기 | 살아있는 정신 | 지식과 회의 | 오류와 지혜
세계와 예술 | 타인을 인정하기

4. 희한한 얘기들 - 단편들
슈트라스부르크 무용 선생의 딸들 | 나폴리의 공주님 | 희한한 이웃 아이들 | 노벨레

5.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 영원히 살아 움직이는 존재 - 천상의 서곡
파우스트, 비극

저자소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49년 8월 28일 독일 마인강 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부친 요한 카스파르(Johann Kaspar) 괴테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황실 고문관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부유한 시민으로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Katharina Elisabeth)는 라틴계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접하게 하여 아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괴테는 1765년 10월 부친 뜻에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 1771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시험을 치른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지만 본업보다는 문학에 더 힘을 기울인다. 이 시기 〈무쇠 손 괴츠 폰 베를리힝겐〉(1773)을 발표한다. 이후 3년은 괴테 일생에서 가장 풍성한 결실의 기간이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44)도 이때 발표된다. 1776년 괴테는 추밀원 고문관에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여러 분야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1782년에 재무상이 되는 한편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는다. 이 시기 바이마르 궁정의 여관 샤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 영향으로 질풍노도기의 과도한 격정에서 벗어나 조화와 중용을 지향함으로써 좀 더 원숙한 문학 세계로 들어선다. 그 밖에 괴테는 지질학, 광물학, 해부학, 식물학 등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한다. 1786년 9월 3일 괴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접한 괴테는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고 중용을 지키며 교양을 갖춘 원숙한 인간상을 절제된 언어와 짜임새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려는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한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후 별 성과 없이 여러 해를 지내던 괴테는 10년 연하의 실러와 아름다운 우정 관계를 맺는다. 1828년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사망과 2년 뒤 아들의 죽음으로 최대 시련을 맞은 괴테는 미완성 작품에 매달림으로써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그때까지 인간 정신이 이룩한 모든 것과 예언적으로 이후에 창조될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운율, 풍부한 상징 등으로 독일 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작이다. 인간의 한평생이라 할 수 있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의 완성과 함께 괴테의 일생도 종결된다. 괴테는 1832년 3월 22일 향년 83세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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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Biefefeld 대학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관악고등학교 독일어 교사이다. 지은책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을 위한 괴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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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수한 젊은 두뇌들 중에는 간혹 다른 사람들이 이미 인정한 진리를 받아들이면 자신의 독창성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야말로 실수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은 실수이다.

실수란 우리가 젊은 동안에는 정말 할 만한 것이다. 다만 나이가 들도록 끌고 다녀서는 안 된다. 실수를 인식하는 것이 진리를 발견하기보다 훨씬 쉽다. 실수란 표면에 드러나 있기 때문에 해결하기가 수월한 반면, 깊숙한 곳에 있는 진리를 밝혀 내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류와 지혜', 본문 p.7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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