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위 하늘엔 두 개의 달이 떠 있었다

머리말

1부. 야누스의 달 - 나의 성장 과정

1. 야누스의 운명 • 21

2. 수줍음 많던 어린아이 • 23
소리로 기억되는 유년 시절 • 23
이름, 마당, 그리고 우물 • 27
수줍음 많던 아이 • 38
아버지의 잡책 • 41
아버지의 회초리 • 48

3. 세 번의 중학교 입학시험 • 52

4. 중학교 시절 • 57
국민교육헌장, 그리고 그때 그 시절 • 57
내 인생 최대의 목표 • 60
음악 선생님, 미술 선생님 • 66

5. 담임 선생님의 국어 문제집 • 69
국어 문제집 풀기 • 69
점심 도시락 • 70

6. 고등학교 시절 -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다 • 72
문예반 활동 • 72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 79
전교 꼴찌 수준의 수학 성적 • 81
고전반 활동 • 85
부산고등학교-경남고등학교 야구 시합 • 86

7. 대학 시절 – 1. 두 가지 다짐 • 88
대학 입학, 그리고 5·16 장학금 • 88
영어 동아리, 영어 신문사 기자 생활 • 95
교양음악 • 98

8. 대학 시절 - 2. 생애 첫 수필 • 105

9. 대학 시절 - 3. 「가을의 주인공들에게」 • 111

10. 대학 시절 - 4. 대학 음악경연대회 대상과 공과대학 수석 졸업 • 115
대학 음악경연대회 대상 • 115
공과대학 수석 졸업과 부산대학교 • 118

11. 대학원 시절 - 대한민국 최고 이공계 대학원 입학과 운명의 갈림길 • 122
한국과학원 입학, 병역 특례 • 122
《석림(碩林)》 편집 • 126
천사가 쓴 논문, 가톨릭 세례, 그리고 청년 성가대 활동 • 132
박사 과정 진학, 그리고 자퇴 • 141
과외와 ‘검붕어’ 선생님 • 142


2부. 공학자의 달을 좇아서

12. 스물여섯 살, 공과대학 교수로 강단에 서다 • 2
본격적인 야누스의 삶, 두 개의 달을 바라보며 살게 되다 • 2
1980년대 한국과 교수 생활 초기 • 6
은인이라 부르는 제자 • 162

13. 앞만 보며 달려온 삶 -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부산광역시 문화상 등으로 보상 받다 • 165
최고의 연구자가 되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 • 5
하나씩 둘씩 나타나는 결실 • 170
이달의 과학기술자상과 부산광역시 문화상 • 176
만약이 있다면... • 182
계속되는 연구의 결실들 • 185
마지막 강의 • 190

14. 가톨릭 신자 대표, 부산대학교 부총장 등 연구 외적인 삶을 살며 • 200
천주교부산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 도보 성지 순례,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 접견 • 200
부산대학교 부총장 • 208

15. 네 번의 미국 체재 • 223
신시내티 대학교 • 223
스탠퍼드 대학교 • 229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 대학 • 239
UCLA • 242
한국 교육, 미국 교육 • 247

16. 밀리언마일러 클럽 • 253
40년간 지구 마흔 바퀴를 돌다 • 253
1주일 만에 지구 반 바퀴를 돌다 • 257
유리 쉬시푸노프 교수 • 262

17. 불효자의 고백 • 268


3부. 수필가의 달을 좇아서

18. 첫 에세이집, 첫 수필집 발간 - 새로운 ‘달’을 찾아서 • 272
첫 산문집 발간과 수필부산문학회 • 272
등단과 첫 수필집 발간 • 280

19. 두 번째 수필집 발간 • 284

20. 신앙 산문집 발간 • 287
신앙 산문집 발간과 방송 출연 • 287
계속된 수필집 발간 • 289


4부. 내 머리 위에 뜬 새로운 달

21. 『강의실 너머』, 『내게 울림 준 세계문학, 스물다섯』, 인터 러뱅, 그리고 부산문학상 (대상) • 292
『강의실 너머』와 부산대학교 석학교수 • 292
『내게 울림 준 세계문학, 스물다섯』, 인터 러뱅, 그리고 부산문학상 (대상) • 295

22. 예술의 융합- 새롭게 걷게 된, 내 삶의 오솔길 • 303
문화모임 부산매니아합창단 • 303
<예술의 융합> 토크콘서트와 강의 활동 • 308
『공학자, 베토벤에 빠지다』, 『공학자, 예술의 융합을 이야기하다』, 『공학자, 쇼스타코비치를 만나다』 출간 • 310
<예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오솔길을 걸어가다 • 317
교수 생활로부터의 완전한 퇴임을 준비하며 • 319

23. 남은 이야기들 • 322

<발문 1>
“저자는 군 복무 면제를 받은 한국과학원(카이스트 전신) 출신 공학자였다.”- 김상원 (소설가) • 333

<발문 2>
“깊고 아늑한 숲에서 맑고 고운 선비를 만나다.” - (故)박선자 교수 (전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338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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