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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

까마귀 2

(분노의 밥)

한수산 (지은이)
  |  
해냄
2003-06-05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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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

책 정보

· 제목 : 까마귀 2 (분노의 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3375271
· 쪽수 : 274쪽

목차

1권

작가의 말
1. 자유의 길
2.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3. 산 자와 죽은 자
4. 친일파
5. 겨울비
6. 인간공출
7. 금화
8. 길 떠나는 아침
9. 조선의 딸
10. 까마귀 우는 땅
11. 조국의 별
12. 때 묻은 소매 보면 고향 더욱 그리우리
13. 비 내리는 나가사키
14. 지옥섬 하시마
15. 동백꽃을 든 여자
16. 네 혼을 올리며

2권

17. 닭은 새벽을 운다
18. 토끼와 기름걸레
19. 운명의 발소리
20. 정들면 고향
21. 분노의 밥
22. 당신이 있기에
23. 꿈길
24. 강 건너 마을
25. 풀은 죽지 않고 겨울을 난다
26. 한낮의 밤길
27. 증탄 깃발은 나부끼는데
28. 낯선 땅, 낯선 사람들
29. 명국, 쓰러지다
30. 창문에 담긴 바다
31. 향기 짙은 꽃
32. 벚꽃 동기생

3권

33. 눈먼 나그네
34. 겨울꽃, 눈 속에 피고
35. 적과 동지
36. 네 향기를 뒤로하고
37. 탈출 전야
38. 그 세월을 넘어, 여기에 서서
39. 그대는 내 은비늘이 되어
40. 가는 자와 남은 자
41. 사람의 땅
42. 흙과 무지개
43. 모란이 아름다운 찻잔
44. 갈림길
45. 꽃잎은 떠 물 위에 흐르고
46. 잃어버린 나랏말
47. 내 사랑, 작은 뼈 하나
48. 조국의 이름으로
49. 비 오고 바람 불고
50. 더 먼 곳을 향하여

4권

51. 1945년 봄
52. 쇠로 만든 성
53. 낮달
54. 조선의 아들
55. 봄이 와도, 봄이 아니다
56. 강을 건너서 숲으로
57. 마른 오징어
58. 정원이 있는 집
59. 땅 끝에 선 사람들
60. 가야 할 나라
61. 장다리꽃 피고 영계 우는 날
62. 아버지와 아들
63. 다시 또 앞으로
64. 오키나와 묵시록
65. 불타는 거리
66. 닛폰, 아 닛폰!
67. 나가사키의 수국
68. 봉황의 꼬리와 닭대가리
69. 민들레 홀씨

5권

70. 그가 꿈꾸는 내일
71. 하시마를 떠나며
72. 강물은 소리쳐 흐르고
73. 일본인의 눈물
74. 꼬마와 뚱보
75. 푸른 수레바퀴
76. 노 모어 히로시마(No more Hiroshima)!
77. 죽음의 세례
78. 물, 물!
79. 검은 비
80. 조국의 아들들
81. 화장장의 불빛
82. 산 자와 죽은 자
83. 조국의 꽃이 되어
84. 사요나라, 나가사키

작가 후기

저자소개

한수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사월의 끝」이 당선되고 1973년 한국일보 장편 소설 공모에 『해빙기의 아침』이 입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소설 『부초』, 『유민』, 『4백 년의 약속』, 『푸른 수첩』, 『말 탄 자는 지나가다』, 『욕망의 거리』, 『군함도』, 산문집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 1·2·3』, 『꽃보다 아름다워라, 그 이름』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현대문학상, 채만식 문학상,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세종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몸을 구부리고 있는 태복을 달아매기 위해 기무라는 벽 쪽으로 그를 끌고 갔다. 손짓을 해 기무라가 천씨를 불렀다. 먼저 태복의 두 팔을 벌려 나무에 묶고 나서 그 나무를 천장에 매달린 고리에 걸어서 달아올릴 작정이었다.
천씨가 태복의 몸을 묶을 밧줄과 막대를 찾아 사무실 쪽으로 막 돌아섰을 때였다. 그는 등 뒤에서 들려오는 사이토의 외마디 비명 소리를 들었다. 천씨가 돌아보았다. 일어선 태복이 사이토의 목을 등 뒤에서 끌어안고 있었다.
"죽여어어어..." - 1권 58~59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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