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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멀리 갈 거야

내일은 멀리 갈 거야

가쿠타 미츠요 (지은이), 신유희 (옮긴이)
해냄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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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멀리 갈 거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일은 멀리 갈 거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73377435
· 쪽수 : 273쪽
· 출판일 : 2006-04-20

책 소개

17살부터 32살까지, 15년에 걸친 한 여자의 연애담. 연애를 뺀 인생은 생각해 본 적도 생각할 수도 없는 주인공 이즈미, 그녀가 다섯 남자와 연애를 하며 겪는 내면의 변화를 따라간다. 2005년 <대안의 그녀>로 132회 나오키상을 수상하고, <납치여행>, <공중정원>, <인생 베스트 텐>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 소개된 작가 가쿠다 미츠요의 2001년작이다.

목차

지금이 언제란 말인가? _ 1985
와일드 사이드를 걷다 _ 1987
되는 일이 없군 _ 1990
난 아직도 내가 찾는 것을 발견 못 했어 _ 1991
모든 것은 흐른다 _ 1992
너를 부른다 _ 1994
신의 개입1 _ 1995
신의 개입2 _1995
두통 _ 1996
통제 불능 _ 1998
다시 시작 _ 2000

옮긴이의 말 : 힘이 들면 길을 걷는다

저자소개

가쿠타 미츠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주목받고 사랑받는 작가이자 번역가. 가나가와현 출생으로 1967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1년 뒤인 1990년에 『행복한 유희』로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6년 『조는 밤의 UFO』로 노마문예신인상, 2003년 『공중정원』으로 부인공론문예상, 2005년 『대안의 그녀』로 나오키상, 2006년 『록 엄마』로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2007년 『8일째 매미』로 중앙공론문예상, 2012년 『종이달』로 시바타 렌자부로상, 2014년 『내 안의 그녀』로 가와이 하야오 이야기상 등 굵직한 문학상들을 받았다.또 여러 작품들이 영화나 TV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하는 등 현재 일본문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하나다. 2015년에는 일본 버블기 후반을 배경으로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소설 『종이달』이 동명의 영화로 제작,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었다. 소설 이외에도 『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아주 오래된 서점』, 『무심하게 산다』 등 여러 에세이를 펴내 에세이스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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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덕여대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에쿠니 가오리의 『호텔 선인장』, 『도쿄 타워』, 『마미야 형제』,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벌거숭이들』, 『별사탕 내리는 밤』, 츠지 히토나리의 『안녕, 언젠가』, 노자와 히사시의 『연애시대 1ㆍ2』, 가쿠다 미쓰요의 『그녀의 메뉴첩』, 『가족 방랑기』, 오기와라 히로시의 『내일의 기억』, 『벽장 속의 치요』, 가와이 간지의 『단델라이언』 등이 있으며 그 외에 『112일간의 엄마』, 『밥 빵 면』, 『은하 식당의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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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무엇 하나 원하는 것도, 욕심 내는 것도 없다. 그저 내 손이 닿는 범위 내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내일도 가능하면 좋은 날이 되길 바랄 뿐이다. 굳이 말하자면 단순하고 소심하고, 뻔뻔스럽지도 못하고, 소극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인간이다. 반복되는 그 하루 중 어느 때에, 누군가를 그저 좋아하게 되었을 뿐이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 그 사소한, 천진난만하고 죄 없는, 아이처럼 솔직하고 무모한 감정이 별안간 우리의 일상으로 파고들어 와, 믿기 힘든 완력으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비틀어 버린다. - 본문 9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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