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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종교에세이 > 기독교
· ISBN : 978897351090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0-10-20
책 소개
목차
1.
겨울매화/깨어진 꽃병, 그 틈새의 빛/흐르는 강물과 댐/외로움에 입맞춤을!/침묵 속의 만남/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황혼의 아름다움
2.
의사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뽀뽀와 프로정신/이름표 인생/숨겨진 보석/완벽주의의 허상/춤추는 신/춤추는 하느님의 손
3.
진정한 영웅/이브와 하느님의 지혜/운명은 외출 중/깊고 푸른 시선/그림 조각 맞추기/어머니의 선택/레이첼로 불러주기
4.
새옹지마/어둠을 뚫고 날아오른 새/또 하나의 분홍빛 장미/어둠/선물/가로 놓인 산
5.
마음을 열고 바라보는 세상/일의 의미를 발견하는 기쁨/마음의 등불/잃어버린 반지/탁월한 선택/티베트 여의사의 희망/문화적 유산의 힘/위대한 유산
6.
더 중요한 것/집착과 투신/과자와 인생/그대여, 삶을 택하라!/제대로 살아간다는 것/인생의 좌우명/이름 없는 숲/삶의 접근방식
7.
거룩한 체험/기도/어느 랍비의 스승/하느님이 잠시 한눈을 파신다면?/화두/귀 기울여 들어주기/신비/하느님을 안다는 것/잃어버린 양
리뷰
책속에서
“현대를 사는 우리는 영혼과 마음이 자주 집을 잃고 방황한다. 들어둔다는 것은 거룩한 침묵을 낳는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관대하게 귀 기울이면 자신이 지닌 진실의 소리도 듣게 될 것이다. 침묵 안에서 귀 기울여 듣다 보면, 그 사람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우리 모두에게 속삭이는 아름다운 노래 소리도 듣게 된다.”
“하느님을 체험하는 것은 평범한 일상에서다. 하느님은 우리의 가장 평범한 하루하루의 일상 안에, 아주 사소한 일처럼 보이는 그 안에 함께 계신다. 그것을 제대로 알 수 있다면 우리 삶은 거룩할 수밖에 없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겉으로 드러난 그럴듯한 보기 좋은 이유이고, 다른 하나는 내적으로 그 일이 일어나야만 하는 진짜 이유이다.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는 신비로움이 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난 이유라고 생각하는 것은 진짜 이유와 다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