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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저승에서 살아남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8897381638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1-01-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8897381638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1-01-25
책 소개
<기발한 자살 여행> 작가 아르토 파실린나의 삐딱한 이야기. '불행한' 사고로 죽은 남자의 저승에서의 유쾌하고 발랄한 삶의 모습을 그린 소설이다. 주인공 남자는 거리에서 여자들의 다리를 훔쳐보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는, 결혼과 회사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남자다. 작가는 현실의 삶에 염증을 느낀 주인공 남자의 죽은 후의 세상을 유머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 놓았다.
리뷰
브이메*
★☆☆☆☆(2)
([100자평]너무 재미없어서 3분의2쯤읽다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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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8)
([100자평]작가는 다른 작품에서도 그렇지만 `죽음`을 참 유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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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8)
([100자평]인생사 힘든 일들도 언제나 유쾌하고 기발하게 들려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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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
★★★★☆(8)
([마이리뷰][마이리뷰] 저승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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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
★☆☆☆☆(2)
([100자평]으 ... 장례식 장면에서 처제의 가슴 어쩌고 죽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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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리*
★☆☆☆☆(2)
([100자평]너무 재미없어서 3분의2쯤읽다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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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장례식은 참 아름답고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게다가 장례식에 오면 제가 지금 여기서 당신을 만난 것처럼 새로운 망자들을 만날 수 있어요. 고인이 되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 자신의 장례식에 참석합니다. 물론 시신으로 뿐 아니라 혼령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인 존재라서 자기와 관련된 행사에 빠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충분히 이해할 만한 당연한 일 아닙니까?”
“여기에서 지옥이나 천당을 찾을 수 없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들은 바가 없지만, 어쨌든 악인들은 고통을 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히틀러 같은 사람은 한순간도 쉴 수 없을 정도로 항상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더군요.”
예수는 죽은 자들의 의무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자발적 참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런 다음 우리가 현재 처해 있는 저승에서의 삶을 무의미함과 지루함으로 허비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새로 죽은 사람들이 저승에서 그들의 첫 걸음을 뗄 때 도움이 되어줄 것을 권했다. 특히 아무런 준비 없이 저승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어린아이들에게 친절하라고 했다. 또한 추하게 생겼다고 해서, 또 머리가 나쁘거나 다른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그런 혼령들을 멀리하고 배척해서는 안 된다고,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을 그런 혼령들을 위해 조금씩 내주는 데 인색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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