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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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1966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장편소설 『늘 푸른 소나무』 『마당 깊은 집』 『바람과 강』 등과 중단편집 『어둠의 혼』 『도요새에 관한 명상』 『비단길』 등이 있으며, 미술책으로 피카소의 생애와 작품을 해설한 『김원일의 피카소』가 있다.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고, 국립 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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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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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59년 <농촌중보> 신춘문예에 소설 「소나기」 당선, 1965년 『현대문학』에 시 「천재들」 추천, 1974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 「백제의 미소」 당선으로 등단했다. 주요 소설집으로 『고향으로 가는 바람』 『철쭉제』 『징소리』 『된장』 『꿈꾸는 시계』 『인간의 벽』 『울타리』 『생오지 뜸부기』 『생오지 눈사람』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 『걸어서 하늘까지』 『그들의 새벽』 『41년생 소년』 『소쇄원에서 꿈을 꾸다』, 대하소설로 『타오르는 강』(전9권), 시집으로 『생오지에 누워』 『생오지 생각』 등이 있다. 한국소설문학작품상, 문학세계작가상, 이상문학상 특별상, 채만식문학상, 요산문학상, 송순문학상, 김현승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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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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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아픔과 이산가족 문제 등 남북문제를 다뤄온 대표적 분단 작가이자 탈북 작가. 1955년 단편소설 「탈향」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판문점」으로 현대문학상을, 「닳아지는 살들」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에는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남녘 사람 북녘 사람』 『소시민』 『남풍 북풍』 『서울은 만원이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만(卍)·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공역),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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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국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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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춘천고,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동행」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바람난 마을』 『하늘 아래 그 자리』 『아베의 가족』 『우상의 눈물』 『우리들의 날개』 『외등』 『형벌의 집』 『지빠귀 둥지 속의 뻐꾸기』 『사이코』 『온 생애의 한순간』 『남이섬』 『굿』, 장편소설로 『늪에서는 바람이』 『불타는 산』 『길』 『유정의 사랑』이 있다.
그 밖의 저서로 『김유정』 『당신도 소설을 쓸 수 있다(소설창작강좌)』 『우리가 보는 마지막 풍경』 『물은 스스로 길을 낸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춘천山 이야기』 『춘천 사는 이야기』 『작가의 뜰』 등과 콩트집 『식인의 나라』 『장난 전화 거는 남자를 골려준 남자』 『우리 시대의 온달』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1977), 한국문학작가상(1979), 대한민국문학상(1980), 동인문학상(1980), 윤동주문학상(1988), 김유정문학상(1990), 한국문학상(1996), 후광문학상(2000), 이상문학상 특별상(2003), 현대불교문학상(2004), 경희문학상(2014), 이병주국제문학상(2015), 강원도문화상(1990), 동곡상(2013), 서울문화투데이문화대상(2024)을 수상했고, 황조근정훈장(2005), 보관문화훈장(2018)을 수훈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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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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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33년간 교사 생활을 하다 지금은 강원도 원주 치악산 밑에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사람은 누군가를 그리며 산다』, 『용서』, 『허형식 장군』, 『전쟁과 사랑』 등, 산문집 『비어있는 자리』, 『일본기행』, 『백범 김구 암살자와 추적자』, 『대한민국 대통령』 등, 역사 답사 책으로 『항일유적 답사기』, 『누가 이 나라를 지켰을까』, 『영웅 안중근』 등이 있습니다. 엮은 책으로 근현대사 사진집 『지울 수 없는 이미지』(전 3권), 『나를 울린 한국전쟁 100장면』, 『사진으로 엮은 한국독립운동사』, 『미군정 3년사』 등과 어린이 도서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 정부입니다』, 『김구, 독립운동의 끝은 통일』, 『독립운동가, 청년 안중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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