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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는 여자, 에일라 2

사냥하는 여자, 에일라 2

(대지의 아이들 1부, 개정판)

진 M. 아우얼 (지은이), 김은영 (옮긴이)
  |  
현대문화센터
2008-03-1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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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는 여자, 에일라 2

책 정보

· 제목 : 사냥하는 여자, 에일라 2 (대지의 아이들 1부,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74283315
· 쪽수 : 353쪽

목차

1권
1장 지진
2장 정령들
3장 에일라
4장 동굴사자
5장 들소사냥
6장 동굴 의식
7장 새로운 삶
8장 짝짓기 의식
9장 두르크의 전설
10장 신경전

2권
11장 토템의 시험
12장 사냥
13장 장인
14장 탄로
15장 심문
16장 유형
17장 사냥하는 여자
18장 수태
19장 출산

3권
20장 다시 씨족의 동굴로
21장 두르크
22장 부족 모임
23장 동굴곰 의식
24장 식인 의식
25장 이자의 죽음
26장 두르크의 성장
27장 우바의 유산
28장 추방

저자소개

진 M. 아우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미국 일리노이 주 출생. 40세에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구상, 회사를 그만두고 집필에 전념한 끝에 《대지의 아이들 1부: 동굴곰족》(1980)을 출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네안데르탈인 사이에서 자란 크로마뇽인 소녀 에일라의 경이로운 여정을 그린 ‘대지의 아이들 시리즈’는 1부《동굴곰족(The Clan of the Cave Bear)》을 시작으로 《말들의 계곡(The Valley of Horses)》(1982), 《매머드 사냥꾼(The Mammoth Hunters)》(1985), 《머나먼 여행(The Plains of Passage)》(1990), 《동굴 주거지(The Shelters of Stone)》(2002), 《벽화동굴의 땅(The Land of Painted Caves)》(2011)까지 총 6부로 이루어져 있다. 집필 기간만 30년 이상 걸린 이 방대한 작품은 60개국에서 28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세계적으로 4,500만 부 이상 판매(2019년 기준)되었다. 선사시대라는 막연한 미지의 세계를 인류학적으로도 정확히 재현한 한편, 금기에 도전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는 보편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서사를 담아낸 ‘대지의 아이들 시리즈’는 전 세계 독자들은 물론 고고학자, 인류학자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가는 이 시리즈로 네 곳의 대학에서 명예학위를, 프랑스 정부에서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현재 오리건 주에서 남편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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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과학 교양서를 주로 번역하고 있다. 《심장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코끝의 언어》 《희망의 밥상》 《다윈의 개》 《슬픈 옥수수》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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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건 모두 브라우드 탓이야, 에일라는 생각했다. 왜 항상 나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지? 내가 뭘 어쨌는데? 내가 아무리 뜻을 받아주려 해도 날 좋아하지 않는걸. 자기가 남자라고 나보다 나은 게 뭐가 있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잘난 건 뭔데? 우두머리가 되든 말든, 난 두렵지 않아. 대단한 우두머리가 되지도 못할 텐데, 뭘. 주그만큼 돌팔매를 잘 던지지도 못하잖아? 난 주그만큼 잘 던질 수 있어. 보른 정도는 벌써 옛날에 뛰어넘었다고. 보른은 과녁을 맞히는 것보다 빗나가는 게 더 많아. 아마 브라우드도 그럴걸? 보른한테 잘난 체하며 나설 때도 그랬으니까.

잔뜩 성이 나서, 에일라는 돌팔매를 던지기 시작했다. 작은 나무들이 빽빽하게 늘어선 곳에 떨어진 돌멩이에 집을 맞았는지, 놀란 가시도치 한 마리가 풀적 튀어나왔다. 가시도치는 야행성이라 사냥감이 되는 일이 드물었다. 보른이 가시도치 한 마리를 잡았을 때는 모두들 큰 경사라도 난 것처럼 좋아했었다. 나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 에일라는 생각했다. - 1권 본문 380~38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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