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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7435583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11-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어떤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 사귐과 성품의 성장
달라지고 싶거든
아직, 가야 할 길이 있다 | 달라지고 싶거든 | 진정성 | 말씀 유전자 | 문맥, 문맥, 문맥 | 하나님의 마음으로 | ‘의심의 해석학’을 의심함 | 보고 싶다 | 그분 안에 거하는 자만 | 살아 있는 지식 | 질문하라 |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 말씀을 배우는 자의 두 가지 덕 | 그때까지
신적 성품에서 성장하는 코이노니아
상처 받은 그리스도인 | 따뜻한 태초 | 진리와 사랑 안에서, 함께 성장하기 | 코이노니아의 중심 | 교회 안에 들어올 때마다 | ‘비인격화’의 영 | 살리는 신학, 죽이는 신학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셨다
주께서 세우신 목적 |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셨다 | 시험 가운데서 기뻐할 이유 | ‘말’의 구속 – 그리스도인의 임무 | ‘마음에 심긴 말씀’을 따라 변화되는, 듣기와 말하기
십자가를 통과한 신앙
세속주의와 극단주의 | 성경적 자기 부인 | 번지 점핑 크리스천 | ‘하나’의 영성 | 십자가를 통과한 신앙 | 괜찮다 | ‘겸손’의 신학적 정의 | 불쌍히 여기소서
부르심, 맡기심, 그리고 사랑에 관하여
청년들의 질문,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사명의 확인 | ‘번아웃’ 되는 사역자 | 사역과 성장 | ‘사랑이란 무엇인가?’ | 사랑에 관한 팡세(1) | 사랑에 관한 팡세(2) | 경건에 형제 우애를
제2장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가? 생활 속의 신앙
예수 안에서 쉬는 삶
믿을 만한 하나님, 믿을 만한 성도 | 예수 안에서 쉬는 삶 | 크리스천 청년들과의 대화 | 세상이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못 하는 사람 | 선을 행해야 하는 이유 | ‘작은 일’에 충실하려면 ‘큰 믿음’이 필요하다 | 삶으로 답을 써야 한다
처절하게 일상적인 신앙
처절하게 일상적인 신앙 | 성적 평가에 임하는 자세 | 지혜 중에 탁월한 지혜 | 사명인가, 생존인가 | 메시지를 방해하지 않는 삶 | 예수보다 크지 않다면 | 기독교 정통 신비주의와 일상 | 뜻밖의 선지자 | ‘지혜 충만’을 구해야 하는 시대
죄인들의 죄 없는 친구
기독교와 타인의 고통 | 잘한 일 | 근묵자흑? 의와 거룩, 생명을 퍼뜨리는 자들! | 무관심과 오해 속에서도 | 죄인들의 죄 없는 친구 | 친구를 위하여 | ‘몸’과 포스트모더니티 | ‘거리’와 ‘의리’
기도 중에 오는 응답
피할 길이 없다 | 회개 | 자유하게 하는 말 | 너의 어둠을 밟으며 | 기도 중에 오는 응답 | 과정은 시시각각 그 결과를 돌려준다 | 선택
낯설어야 하는 것과 익숙해야 하는 것
낯설어야 하는 것과 익숙해야 하는 것 | 제대로, 철저히 계산하라 | 해야 하는 출발 | 삯이 소리 지르며 | 성경적인 ‘갑과 을’의 원리 | 하나님의 열심과 하나님의 나라 | 공중의 새를 보라 | 부에 대한 책임과 심판 | ‘직통 계시’ 화법
제3장 무엇을 소망하며, 어떻게 인내할 것인가? 삶의 의미와 목적
온전함과 긍휼
긍휼에 불붙은 심령 | 온전함을 사모하라 | ‘육체로’ 오셨다 | 누구를 위한 힘이요 권세인가? | 긍휼이 흐르게 하라
영원의 관점에서
재창조는 창조의 역순 | 영원의 관점에서 | 악해져 가는 방식 | ‘호모 후밀리스’ | 말씀과 세상 | 참된 두려움 | 끝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황홀한 기다림
눈물을 흘리며
한 걸음이라도 | 가짜 재림 예수들의 참을 수 없는 초라함 |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 전도서 다시 읽기 | 돌이킬 수 없기 전에 | 영원에서 순간으로 | 말씀의 끝 |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 눈물을 흘리며
부록: 제목 색인 | 성구 색인
저자소개
책속에서
야고보가 전해 주는 복음은 새롭다. 예수를 믿었다는 것, 예수님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무엇보다 당신의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 있다는 사실을 뜻한다. 이 구원의 사실은 무엇보다 ‘사실’(fact)이다. 당신 속에는 말씀의 DNA가 심겨 있다. 이것이 복음이다. 새끼 도마뱀이 자라면 도마뱀이 되고, 어린아이가 자라면 성숙한 사람이 되듯이, 당신 속에 심겨 있는 이 말씀, 이 말씀 DNA는 당신으로 하여금 자꾸 말씀으로 인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을 꿈꾸게 할 것이다. 계속해서 당신으로 하여금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요구할 것이다. 당신은 그것을 어쩔 수가 없다. 그것이 복음이다.
_ 1. 어떤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 사귐과 성품의 성장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서 살려면, 먼저 하나님 안에서 ‘쉬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그 아들의 은혜와 생명을 누리며,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온전히 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하는 일은 결국 자신의 욕망을 채우며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일로 변질되어 버리기가 쉽기 때문이다.
_ 2.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가? 생활 속의 신앙
성경은 ‘온전함’을 말할 때, 자주 ‘사랑’을 지목한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율법의 요구’를 행하는 것이 복잡한 듯이 보여도, 하나도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다 들어 있다. 사랑은 어렵고도, 쉽다. 사랑이 어려운 이유는, 사랑받지 못했거나, 또는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도, 누리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쉬운 이유는, 사랑을 받고 있고, 또한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_ 3. 무엇을 소망하며, 어떻게 인내할 것인가? 삶의 의미와 목적



















